○ 참 석 자 : 강대석, 권순영, 김순호, 김홍재, 신미선, 신영이, 이복철, 이성식, 이종호
진광원, 최영상, 홍진숙, 홍진철, 홍태수 14명
○ 회비사용내역 :
수입 = 14명(2만원씩) =280,000원
지출 = 생수10개 5,000원, 산성안에서 동동주, 파전등 64,000원
애마식당(중식)124,000원, 노래방65,000원 = 258,000원
잔액 = 수입280,000원- 지출258,000원 = 22,000원
○ 등산내용
성남 남한산성 입구에서 김홍재와 김순호만 늦게 오고 다른친구는 다 집결하였다.
홍진철은 정상인 남한산성에서 있었고, 최영상이는 다른코스로 올라와서 산성정상에 있는 마을에서 만났다.
일단 남한산성 마을에서 간단하게 동동주와 파전, 도토리묵, 잔치국수등을 먹으며 요기를 하였고, 다시 수어장대쪽으로 올라 기존의 주차장까지 크지 않게 돌아서 진철이가 끌고온 봉고차를 타고서 우리가 집결하였던 성남쪽 산성입구에 내려갔다. 김홍재는 바빠서 아들과 직접 다른곳을 향했고 우리가 집결하였던곳에서 은고개 애마라는 식당에서 오리고기 훈재를 먹었다. 오리고기 나오기를 기다리며 김순호가 다른곳에서 일을 보고서 그곳으로 왔었다.
친구들은 그곳에서 오리고기를 먹고 술한잔하며 많은 말을 하였고 당초에 사우나를 가기로 한것을 취소하고 인근에 이복철이가 같이 직장에 있었던 사람이 운영하는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한시간정도 부르고서 각자 집으로 일행 친구들과 다들 헤어졌다.
오늘 참석하여 준 친구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음에 친구들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뒷쪽 : 홍태수, 권순영, 신영이, 신미선, 홍진숙, 이복철, 강대석
앞쪽 : 이성식, 이복철아들, 이종호, 진광원
신미선의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산성내에 있는 식당에서 간단하게 요기하며
홍진숙, 신영이
미녀사총사 우리폼 어때요(신영이, 홍진숙, 신미선, 권순영)
우리가 오리훈재를 먹었던 식당
식사를 하며 여흥을 즐기며
이복철 옛날 직장동려가 운영하는 노래방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흔들면서 야호
첫댓글 모두들 많이 모였네!!! 서울엔 같이갈사람이 없어서 부득이 가질못했다!!! 즐거운 산행이 된것 같으이!!!!!!!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니 다음에 만나자구나
뭐야~~~훌라우프!!!완전 엽기다 광원아~잘좀찍지 우찌이런 엽기적인 사진을 올렸노~~~미쵸~~
나는 예쁘기만 한데 왜 과잉반응인지 모르겠군. 미선이 너무예뻐
참석못해 아쉽네. 오랫만에 친구들 모습 보니 반갑다. 다음엔 참석할 수 있으려는지.....
우리도 명자가 참석으로 못하여 많은 아쉬움 남았다네. 다음에는 시간을 낼수 있겠지
내년 부터는 봄&가을... 더 좋은 계획 만들고... 친구들 모두 동행 할때... 친목에 시간을 만들어 보자꾸나!!! 친구들 언제나 보고싶어......
밤 늦게 영상이로 부터 전화 왔었는데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었는데 가지 못해서 아쉬움이 철철.... 사는게 뭔지 ... 그런데 영상이 아저씨는 어디간겨 어느새 산을 내려갔나?아니면 너희들이 왕따시킨겨 오랜만에 친구들 얼굴보니 잘 모르는 모습들이 보인다 자꾸 보다보면 다음엔 어색하지 않겠지
영상이는 우리보다 먼저 올라와서 산을 계속 등산을 하고 있었고 오리훈재고기를 먹을때 같이 먹고 노래방을 같이 갔었어
오래만에 친구들 만나 반갑고 즐거워써 오래만에 댓글을 올려보내 친구들 항상 건강하고 다음에 만날 날을 기약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