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김영성 목사님 임성문 사모님
선교의 현장에서 경험되어지는 모든 일과 선교의 현실 앞에서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격고 계십니까
상황을 알면서도 교통에 게을리하여 두분의 마음을 소원하게 느끼게 함에 죄송 스러운 마음 가득합니다.
널리 용서해 주시고,
부족한 부분은 세월을 통하여 복구해 나갈 것을 기대하며 서로의 교제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
매번 월례회를 할 때마다 목사님의 사역 소식을 궁금해 하는 회원들의 언급이 있었습니다.
무겁게 생각하지는 마시고,
한달에 한번 정도 까페에 들어오셔서 선교편지를 남겨 주신다면 회원들의 갈증을 어느정도 해소 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역의 일들과
희노애락에 대한 소개와
기도제목을 올려 놓으신다면 월례회때마다 복사하여 회원들에게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목사님들이 컴퓨터와 별로 친하지 않은 분들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런 까닭에 천상 누군가가 그러한 결핍을 채워 줄 사역을 해야 할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가려워 하는 분들의 필요를 채워주어 향후 계속 목사님과 사모님의 사역을 거드는 일이 지속 되었으면 합니다.
주 안에서 행복하시고,
함께 승리 하십시다.
........................................................................회장: 홍익표 목사 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