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 6코스(수철-성심원) 12.0km

[김인종]

지리산둘레길 6코스(수청-성신원) 12.0km

일자 : 2021.1.14(목)

날씨 : 맑음

인원 : 2명(아내)

거리 : 12.0km 

시간 : 4:23분(점심매식시간포함)

주요지점별거리

수철 - 0.8km - 지막 - 1.8km - 평촌 - 1.6km - 대장 - 3.4km - 내리교 - 1.6km - 내리한밭 - 0.9km - 바람재 - 1.9km - 성심원

네비주소

출발지 수철 : 경남 산청군 금서면 수철리 897

도착지 성심원 : 경남 산청군 산청읍 내리 100

참고사항

산청택시 : 055-973-3277 (성심원에서 수철까지 이용 - 15,000원)

버스이용시 : 성심교 건너 굴다리 지나면 바로 버스정류장임

둘레길 사진

수철마을 주차장/큰 규모의 주차장은 텅 비어 있습니다.

(경남 산청군 금서면 수철리 897)

주차장에는 수철마을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버스정류장 내부의 버스 시간표입니다.

오늘 둘레길은 수철마을회관에서 시작합니다.

지난 5코스때에 수철마을로 내려왔던 방향입니다.

6코스 들머리는 "수철3교" 뒷편으로 이어집니다

들머리에서 바라본 수철마을 전경입니다.

둔덕을 넘어가는데 농로와 산길입니다.

곧이어서 "지막마을회관"앞을 지나갑니다.

포장된 농로를 따라갑니다.

9시방향으로 필봉산(848m)이 조망됩니다.

금서천 옆으로 진행하는데 아직 푸른 잎파리가 달려있는나무가 신기합니다.

평촌교앞을 지나갑니다.

이어서 좌측방향으로 "혜동선원"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지나온 방향입니다.

국수공장모습도 볼수 있습니다.

10:51   경호강2교

대전통영간고속도로가 지나가는 "경호2교"아래를 지나가는데 화장실이 있습니다.

오늘 6코스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것 같습니다.

우측 남강을 따라서 진행하며 앞쪽으로 "경호1교"가 바라다 보입니다.

11:03/11:50   경호1교

경호1교를 건너기전 좌측 산청시내로 들어가 점심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가까운곳에 여러 식당들이 모여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춘산식당"은 12시에 오픈한다고 하여 다른 식당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출발합니다.

점심식사후 경호1교를 건너갑니다

(성심6.8km   수철5.2km)

산청고등학교

12:19   내리1교

12:21   선녀탕갈림길

내리1교 건너면 바로 만나는 이정목이 선녀탕 갈림길입니다

선녀탕은 예전에 웅석봉 산행할때에 지나간 장소이기에 오늘은 강변길 따라 진행합니다,

(선녀탕코스는 성심원까지 8.7km이고 강변코스는 성심원까지 4.5km입니다)

남강변길따라 진행하는 우측으로 펜션들이 줄지어 들어서 있습니다.

이쁘게 지어진 풍차의 모습입니다.

둘레길 좌측으로 보이는 남강은 수량이 적어보입니다.

진행하는 앞쪽으로 대전통영간고속도로 "경호4교"가 보입니다.

둘레길은 다리 아래로 지나갑니다.

신기한 캠핑장을 만납니다.

13:00/13:15   간식

왕복2차선 아스팔트포장도로따라 바람재로 올라가다가 남강이 조망되는 전망좋은 장소에서 간식을 하며 쉬어 갑니다.

13:21   바람재

선녀탕코스와 만나는 갈림길입니다

(선녀탕코스로 진행하면 이곳에서 만나게 됩니다)

선녀탕코스에서 내려오는 방향입니다

해피농장앞을 지나가는데 농장입구에서 견공들이 난리치며 짖어댑니다.

해피한게 아니라 매우 불안해서 빠르게 통과합니다.

작은 개울을 지나가지만 비가 많이 온다면 여간 곤란한게 아닐꺼 같습니다.

좋아하는 대나무 지역을 지나갑니다.

오늘 6코스 날머리인 성심원입구의 "성심교"가 조망됩니다.

성심교

(버스를 이용할려면 성심교를 건너 바로앞의 굴다리를 지나면 버스정류장입니다.

성심원

13:59   성심원/6코스 종료

끝

[범솥말]

북한산님 오랜만입니다.
그간 잘 지내시고요~~~~
방갑고요~~~
사모님과 지리산으로 납시었군요.
저도 올해는 지리산 4~5곳은 가야하는데.......
6코스는 산청에서 가까운 곳인가보네요.
둘레길 주변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한가로워보이고 평화스럽게 느껴지네요.
사모님과 함께 가셨으면
두분이 찍은 사진도 곁들이주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남은 구간 무사히, 재미있게 산행하시고
올해도 두분에게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김인종]

회장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