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9일,신안의 증도 (발리의 섬처럼 가꾼다는) 섬에 출사 가던날. 섬,그것도 먼 거리의 출사는 처음 갖는 행사인지라 아침 일찍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광주, 효천역 06시에 집결, 각자 승용차를 역 광장에 파킹해 두고, 한대의 차량으로 이동키로 함. 광주발,나주,무안경유, 현경방향으로 진행하다 지도면 지신계 선착장에 도착,
08시30에 출발한다는 배(철선)에 차량과 회원님들을 싣고, 약15분- 20후 "증도섬"에 도착,차를 몰아 "증도 해수욕장"에 자리한 리조트에 들러 따끈한 커피 한잔씩 마시고,리조트와 해변을 거닐며 눈으로 즐기면서 나름 좋은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장뚱어 다리를 지나 장뚱어 다리의 풍경들을 찰칵 찰칵들 하시고, 해저 보물선을 발굴 했다는 근처에 기념으로 반파된 배, 모양의 박물관을 건축중(방문 당시)에 있었고,기념비 앞에서와 주변 풍경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고, 면 소재지로 이동 증도식당(TV에 소개가 됐다는 휘장이 내걸린 맛집)에서 장뚱어 탕으로 시장기를 메우고 (1인, 일만원). 증도 천연 염전 (일명, 소금 체험 학습장)을 들러보고, 갯벌과 해안 도로를 보면서 선착장에 도착, 오후 3시30분,배에 올라 귀가길에 길거리에 만개한 꽃, "양귀비"가 너무 아름다워 한컷하고 ,광주에 도착하니 약6시경으로 아쉬움을 뒤로한채 차기 모임을예약하고 헤여짐.회원 여러분, 하루도 즐거우셨으리라 믿고 건강 하세요.
* 제가 09년 10월 28일, 증도를 4번째 방문 했을땐 마지막 한공구가 남겨진 상태였었는데
09년10월 31일, 광주일보에 마지막 아치 부부이 연결됐다는 신문의 사진기사를 찍어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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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130653224B024A146D)
![](https://t1.daumcdn.net/cfile/cafe/140653224B024A146E)
![](https://t1.daumcdn.net/cfile/cafe/160653224B024A156F)
![](https://t1.daumcdn.net/cfile/cafe/150653224B024A1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