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 임진강 정화
각전 스승님께 인사드린 후 본원전에 임진강 정화를 고하니 시원한 바람을 보내주십니다.
임진강 전체를 덮은 회색 해무같은 탁기를 본원불께서 보내주신 바람으로 걷어내자
살려달라 서로 다투듯 손내미는 수많은 무주고혼으로 가득한 강은 아비규환입니다.
강 전체에 피라밋을 씌우고 선령은 대기소로, 참회하지 않는 영혼은 소멸의 길로 가는
두개의 길이 생기자 보제님들께서 피라밋 안에서 수많은 무주고혼들을 대기소로 안내하시고 계십니다.
한참 후 소멸의 길로 가는 영혼은 하나도 없이 모두 대기소로 안내하신 보제님들을 보며 위대함에 숙연해집니다.
강 위를 덮은 해무의 근원에 집중하니 남북으로 분단될 때 모든 것을 그냥 덮고 지나간 기운들입니다.
임진강 발원지에 선업은 선업대로 악업은 악업대로 심판받고 대충 얼버무려 덮어둔 것은
정화되는 기운이 흘러나가 임진강을 흐릅니다.
밝은 빛이 나며 맑고 가벼워진 강을 보고 마무리합니다.
한반도의 강은 천손족의 인체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임진강은 눈에 해당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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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사)본우도 원효秘氣전승관
사)구화 지장 불법 전승사
[민법 제32조,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소관 제4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