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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초등학교8회
 
 
 
카페 게시글
8회☆ 활동모음 41년 전 서울 여행
황인찬 추천 0 조회 211 09.01.18 07:4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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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19 09:59

    첫댓글 마자!마자! 그 당시 강화에서 서울을 가려면 비포장 도로를 합승버스를 타고 다녔지! 또 김포와 강화는 비교도 되지 않았지 ! 강화땅 1 평 팔면 김포땅 3평은 사고도 남았다는 말도 있었고, 갑구자 엠보드는 1968 년 10월인가 강화대교가 세워지면서 자취를 감췄고, 엠뽀드라고 불려진 동기는 나도 잘모르겠어, 지금은 카페리호라 부르지 ! 그리고 강화동종은 강화초등학교 위 고려 궁지로 자리를 옮겼단다! ㅋㅋㅋ 김일 레슬링 대산리 울 동네에서 유일하게 텔레비젼 있는 집은 조경숙 선생님 댁이였지! 김일, 천규덕 외국선수는 압둘러 부쳐, 타이거 마스크 등 그땐 왜그리 레슬링하는 날엔 마음이 들뜨곤 했는지 !! 계속 연재 해주게 !

  • 작성자 09.01.19 14:07

    강화동종이 고려 궁지로 옮겨졌군! 선환이가 더 기억력이 좋네~ 합승버스 기억나네.....1968년에 다리가 세워졌구먼^^ 와우^^ 레슬링 선수 이름을 아직도 다 외우고 있다니.....역시 스포츠맨 답군. 재미없어도 재미있게 읽어주게. 그럼 함 계속 써보겠네 ㅎㅎㅎ

  • 09.01.19 12:57

    "보드" 는 영어로 보트(boat)에서 나온거 가구먼... 우린 현병이네로 레슬링 보러갔는 데..

  • 작성자 09.01.19 22:14

    아니! 그럼 우리가 거기서 만났었겠군. ㅎㅎ 이거 재미있는데~~

  • 09.01.20 01:06

    난 유은집에서 "여로" 본기억이 나는데 ~ 시간만 되면 쪼르르 달려가 마루에 텔레비젼 켜놓고 옹기종기 모여앉아 숨죽이며 바보신랑 섬기는 태현실을 지켜보며 눈물도 찔끔찔끔 찍었지 . 은이가 얼마나 부럽던지 ~ 그사이에 남친들은 그 먼곳까지 가서 레슬링 선수들을 보았군. 남자 여자 성향이 이런데서도 차이가 나누먼~

  • 작성자 09.01.20 04:09

    ㅎㅎ 그랬구나! 은이네도 그 때 티비가 있었었군~~~ 여자친구 집이라서 부끄러워 안 갔나? 아니면 여로가 좀 후대적 연속극인가? 아 기억력의 한계여~~~

  • 09.01.20 01:12

    매일 인찬이의 글이 궁금하여 늦은 밤에도 카페문을 두두린다. 그리고 선환이 명선이의 잦은 방문 또한 고맙고~ 인찬아 기행문 자알 읽었다 . 어린 나이에 호랑이 아버지와의 여행이 고행길이었겠지만 그래도 너의 아버지는 앞서가시는 대단한 분이셨어. 할아버지도 대단하신 학자셨는데 증조부할아버지가 자식보다 손주를 앞세우셨구먼~ 그래서 할아버지가 한이 많으셨던것 같아~

  • 09.01.20 22:49

    친애하는 용란!! 부회장님 ! 번개팅 한 번 ////

  • 작성자 09.01.21 01:52

    아! 란이가 부회장님? 에공 조직사회에 빨리 적응해야되는뎅^^

  • 09.01.20 22:51

    경선아 " 노동은"이가 뱀 잡아 하교길 길목에 놓은 얘기좀 해봐라

  • 작성자 09.01.21 01:56

    친구들이 빨리 이야기 바톤을 이어받아야 하는디 큰 일이닷! ㅎㅎ

  • 09.01.21 00:31

    그럼 명절지나고 31일 토요일 아님 일요일 덕유산 눈꽃산행과 인찬이의 황토한옥집방문 번개는 어떨지?

  • 작성자 09.01.21 01:59

    그날 맞춰 눈이 와야허는디~~~눈이 30센티는 와야허는디 ㅠㅠ 그럼 친구들이 왔다가 못 가는데 ㅎㅎ 사업하는 명선이는 신중하게 결정하슈! 난 대환영이지만.....

  • 09.01.21 01:08

    달력좀 보고요...

  • 09.01.21 14:15

    ^^ㅎㅎ 그 옛날..연속극..여로..레슬링! 시간여행을 타고 거슬러 올라가 보는 그 시절의 그 모습들...그립다.^^

  • 09.01.21 20:35

    학교 갔다가 집에 오는길은 동은이 땜에 돌머리 우리친구들은 늘 괴로웠어.....뱀,개구리 잡아 길에 늘어 놓고.......돌 던지고등등 장난이 힘했는데....지금 기억하나 몰라 동은이..... 원곤이는 고무줄 마이 짤라서 다 어디다 썼지????/

  • 작성자 09.01.21 21:23

    에고~~ 그런 일이 있었군! 동은이가 돌머리 여자친구들을 무척 좋아했난 보다 ㅎㅎ 원곤이도 벌써 여자친구들에 대한 감정이 남달랐군! 그럼 난 뭐야? 완전 쑥맥이잖아! 사실 그랬으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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