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성증상: 폐경전후 약 3-4년에 걸쳐서
생깁니다.
(가) 혈관운동성장애: 안면홍조, 야간발한,
불면증.
폐경기가 가까워지거나 폐경이 되면 체내에 여성호르몬의 농도가 갑작스럽게 감소하여 생깁니다. 얼굴, 머리,
가슴, 목 등으로 피부가 갑자기 붉게 변하며 불쾌한 열감이 나타나 전신으로 퍼져가는 느낌으로 가끔 땀이 같이 나기도 하며 평균 3분 정도
지속됩니다. 하루 수회부터 수십회 까지 개인차가 크고 다양합니다. 불안, 더운 날씨, 스트레스 등의 자극 요소에 의해 더 쉽게 유발되기도 하는데
심하면 수면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몸에 직접적으로 해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사회적 활동에 지장을 주거나 심리적으로 위축되게
합니다.
(나) 신경내분비계 변화: 우울, 신경과민,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 공격성, 긴장, 짜증, 의욕상실, 우유부단, 자신감 상실.
여성호르몬 부족이 대뇌의 신경전달 물질에
영향을 미쳐 이러한 심리적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것들은 폐경기의 신체변화를 받아들이는 마음가짐과 주변의 사회-문화 -심리적 요인에 의해서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2) 아급성 증상: 폐경이 되고나서 1-2년
후부터 생깁니다.
(가) 비뇨생식기의 위축으로 인한 증상:
생식기계 위축, 성교통, 요도증후군, 성욕감퇴.
여성호르몬이 모자라면 질과 요도의 상피가 얇아지고 위축되어
생기는 증상. 질이 건조하고 자극감이 있으며 성교시 불편하고 통증이 있다. 세균성 질염이 잘 생겨 냄새나는 묽은 냉이 있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갑자기 마렵기도 하고 눌때 불편감이 있으며 방광염에 자주 걸린다. 기침하거나 웃을 때 소변이 찔끔 새는 요실금 증세도 새로 생기거나 심해진다.
(나) 결체조직내 교원질 소실에 의한 증상: 피부위축, 관절통, 자궁탈출증,
요실금.
피부의 아래층인 진피층에 잇는 교원질이 감소하여 피부가 얇아집니다. 피부가 건조하고 가려움증이 잘 생기며
이상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방광에 있는 교원질이 감소하면 방광 기능이 떨어지고, 인대와 연조직의 교원질이 감소하면 관절통이 생기고 자궁이
빠지기도 합니다.
3) 만성 후유증: 폐경후 약 7-8년 후부터
나타납니다.
(가) 근골격계; 골다공증
나이가 들면서 뼈가
서서히 약해지지만 폐경이 되어 여성호르몬 분비가 감소 하면 급격하게 골소실이 많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7-8년 후가 되면 전체적으로 골량이
감소하고 뼈의 강도가 수준이하로 떨어져 살짝 넘어지기만 해도 쉽게 골절이 일어날 수 있는 상태가 될 수 있는데 이를 골다공증이라고 합니다.
골절은 주로 척추, 손목, 고관절(대퇴부) 부위에 호발하며 회복이 잘되지 않아 여러 가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사망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골다공증은 이미 생긴 경우 치료하더라도 골량만이 조금 증가할 뿐 근원적인 회복이 안되므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방하는 약제로
여러가지가 있으나 여성호르몬이 가장 중요합니다.
(나) 심혈관계; 뇌혈관
질환(뇌졸중), 심장(관상동맥) 질환,
여성호르몬은 혈액내 지방의 성분을 변화시키고 동맥벽에 작용하여 동맥경화 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폐경전의 여성은 남자에 비하여 동맥경화로 인한 사망이 훨씬 적은데 비하여 폐경이 되고 10년이 경과하면
동맥경화로 인한 사망이 급격하게 증가합니다. 그래서 폐경 후에도 여성호르몬을 장기간 투여하면 심장병 발작의 위험성이 반으로 감소한다고 합니다.
자료출처 : 대한폐경학회
서울=연합뉴스) 김길원기자 = 흔히 비만이라고 하면 40대 남성 또는 뚱뚱한 중 년 부인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신경통과 관절염
등을 호소하면서 병원을 다니는 50~60대 환자들을 보면, 비만이 원인인 경우가 상당수다.
건강보험공단 조사결과에 따르면,
50~60대 비만 관련 진료 건수가 지난 2년 새 50대는 14배, 60대는 10배 이상 증가했다.
젊은층의 비만도
문제지만, 중장년층의 비만은 더욱 위험하다. 체내로 흡수된 열량을 소모하는 능력이 크게 떨어지는데다, 운동능력이 저하돼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의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중장년층이 되면서 갑자기 살이 찌기 시작하는 것은 신체 변화로 기초
대사량이 떨어지면서 체지방이 축적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중장년층 비만의 특징은 팔, 다 리는 가늘고 배만 나오는 전형적인 복부 비만
체형이다.
특히 여성은 폐경기를 거치면서 여성호르몬의 하나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게 되고, 이는 갱년기장애 등을 유발하게
된다. 결국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서 말랐던 사람도 살이 찌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중장년층이 아래 증상을 호소할 때는,
비만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다리가 무거워 걷기가 힘들다는 말을 계속 한다.
▲평소 즐기던 가벼운 등산에도 숨이 차다.
▲무릎이 시리다.
▲아랫배가 눈에 띄게 나온다.
▲신경통, 관절염 등이 갑자기 심해진다.
▲고혈압, 당뇨병 증상이 심각해진다.
서울백병원 비만센터 강재헌 교수는 "40대 이후 비만은
평균 수명을 7년 낮추고, 특히 50대 이상의 비만은 당뇨병, 고지혈증, 간기능 장애(지방간), 신부전증, 뇌혈 관 장애, 협심증
등의 질환을 유발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전문의들은 중장년층의 비만을 치료.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적어도
5번, 하루 30분 정도의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가장 좋은 운동은 무릎
등의 신체기관에 무리가 적으면서도 체지방 연소 효과가 확실한 `천천히 자주 걷기'가 권장된다. 더욱이 걷기운동을 꾸준히
하면 골다공증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식이요법도 중요한데, 심한 체중감소는 노화를 유발하므로 일주일에 0.5Kg 씩
현재 체중의 5~10% 감소를 목표로 감량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비만치료를 위해서는 고칼로리, 고지방 식품을 제한하고, 고단백,
고섬유질 식 사로 바꿔야 한다. 주로 단백질과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인 생선류, 잡 곡류, 채소 등의 섭취를 늘리고
튀기거나 볶는 것은 피해야 한다.
강 교수는 "중장년층의 비만치료를 위해서는 본인의 의지 뿐만 아니라, 가족의 적극적 도움이
필요하다"며 "특히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비만인 경우에는, 전문의 로부터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bio@yna.co.kr (연합뉴스 2003. 9.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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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달만에 첨으로 생리하네요..병원가서 주사맞고 저번달에 했는데.. 이번달에도 할때가 됐는데.없길래 병원가야하나 했는데..석류원액
이틀마시고 생리가 나와서 놀랬답니다..석류때문인지 할때가 되서 자연한건진 잘모르겠지만 제생각엔 석류가 한몫한것같아요.. 근데 제가 피부가
안좋은데..오히려 석류먹으니깐 머가 더나는것 같아요.. 석류먹으면 피부좋아진데서 먹는건데..생리불순도
잇고.... 근데...기분만그런건가 원래그런가여??병원가서 생리유도 주사 맞았을때는 갑자기 피부가 좋아지던데...생리끝나고 다시
안좋아지긴했지만...
1. 석류나무는 어떤 과일?
원산은 페르시아 , 지금의 이란입니다. 일본에는
실크 로드를 지나 헤이안 시대에게 전할 수 있었던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낙엽 타카기로 ,6달경에 초의 앞으로 붉게 꽃을 피워9~10달에 먼저
왕관을 실은 것 같은 둥근 과실을 묶습니다. 과실은 질긴 외피에 싸여 익으면(자) 불규칙하게 갈라져 , 가득대등한 진홍의 루비를 생각하게 하는
작은 과실이 얼굴을 내비칩니다. 이란산의 것은 품종 개량을 거듭할 수 있어 직경15~20cm, 무게는0.5~2kg도 있어 , 산도의 높은
것으로부터 단 것까지 , 종의 유무 , 새하얀 과실 등등200종류 이상으로 미칩니다. 10~11달경에 일본에서도 백화점이나 과실점의 매장에 줄서
, 야성미 넘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2, 무엇이 몸에 좋은거야?
유사 이래 , 온 세상의 어느 문명도 자연속에 있는 것을 치료나 보건을 위해서(때문에) 사용해 왔습니다. 석류나무의
이름은 , 기원 전1600년무렵의 이집트의 파피루스를 시작해 중국의 한방 , 그리스 의학서 , 인도의 아유르비다에도 그 효과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석류나무의 유효 성분)
3. 이란산 석류나무가 왜 좋은거야?
석류나무의 원산지는 이란입니다. 석류나무나 무화과나무 , 올리브등의 과수 재배에는 , 건조한 여름이 강한 태양광선과
춥고 심한 겨울이 필요합니다. 한편 , 재배에는 해발1,600m의 고지가 가장 적합하고 있어 국토의 대부분이 고원인 이란산의 석류나무는 ,
품질도 자주(잘) 유효 성분이 풍부해 최고급으로 되어 있습니다.
4. 어떤 맛?
일본에서는 석류나무 과실의 이미지로서 시큼함이 강조되고 있습니다만 , 이란산 석류나무는 종류도 풍부해 , 맛이나 산도
, 감미도 다양합니다. 루비 안 페르시아 석류나무는 , 상쾌한 고락로 , 강 있고 향기나 떫은 맛 , 쓴 맛도 없습니다.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 남녀를 불문하고 어떤 분에게도 마음에 드셔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농축 타입의 석류나무 과즙100%엑기스이기 때문에 , 차가운
물등으로 5~8배에 엷게 해 마셔 주세요.
5. 쭉 마셔 계속해도 괜찮아?
아무리 몸에 좋다고 여겨지고 있는 음식이어도 , 너무 취하고 나 편식은 좋지 않습니다. 석류나무 쥬스를 오렌지
쥬스등과 같은 감각으로 마시고 있는 한 , 너무 취하고 라고 할 것은 없습니다. 다만 , 과실을 그대로 먹는 장 합은 , 많아도 하루반개정도
세워 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건강 유지를 위해서(때문에)는 , 농축 석류나무 엑기스대숫가락 한잔을 물 , 더운 물 , 우유등으로 7~8배에
엷게 하고 있었던 것을 1일 한잔마셔 주세요. 병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목적이라면 , 1일 1~3배 정도가 좋을 것입니다.
6. 수입의 것에서도 문제는 없는거야?
문제는 없습니다.
「루비 안 페르시아 석류나무」는 , 후생성의 어려운 수입 신고 검사와 식품 성분 분석에 합격하고 있습니다. 무농약으로 재배된 석류나무의
과실로부터 , 최고급품만을 선별해 , 하이테크 기술을 완비한 착국물 시스템 공장에서 생산합니다. 여기에서는14공정의 단계를 밟아 , 그때마다의
품질 검사가 실시해 , 진공 냉장됩니다. 원산국으로 진공팩 된 석류나무 엑기스의 원재료는 , 일본에 도착 후 , 국내의 최신 설비를 정돈한 충전
공장에서 병조림 됩니다. 충전중은 , 몇번이나 뽑아 집 테스트가 실시되어 최종 심사를 통과한 상품만이 손님의 수중에 도착되게 됩니다.
7. 일본의 석류나무와 어떻게 다른 거야?
일본에서는
서일본에 많이 볼 수 있어 정원수로서 심어져 있습니다. 꽃이나 과실도 계절의 풍치를 대표하는 것으로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일본산의 과실은
직경7~8cm정도로 산미가 강하고 , 식용으로 하려면 조금 빈약합니다. 이란산의 것은 품종 개량을 거듭할 수 있어 직경15~20cm,
무게는0.5~2kg도 있는 당당한 것입니다. 종류는 산도의 높은 것으로부터 단 것까지 , 종의 유무 , 새하얀 과실 등등 유효 성분도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수록) 풍부합니다. 석류나무는 , 덥고 긴 여름과 격렬한 온도차 , 그리고 해발1600m지역에서의 재배가 가장 적합합니다. 국토
자체가 이란 고원인 원산국 이란이 , 그 조건에 잘 들어맞고 있는 것도 납득이 가는 곳(중)입니다.
8. 약을 마시고 있어도 괜찮아?
식품이기 때문에 , 하루에 큰 스푼 한잔(15ml)를
기준에 , 터무니없는 마시는 방법 조차 하지 않으면 , 문제는 없습니다.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 혹은 신경이 쓰이는 경우는 , 주치의에게
상담하고 나서가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9. 어디도 나쁘지 않아도 마셔도 좋아?
물론입니다. 석류나무는 건강 유지를 위해서(때문에)도 , 노화 방지를 위해서(때문에)도 , 그리고 , 일반의 가정약과
같이 병이나 부상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라고 해도 많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 석류나무는 빈혈 예방이나 , 병후의 체력 회복 , 혹은
병적으로 말라 있는 것을 고친다고 한 것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즉 , 석류나무는 , 특히 이렇다 할 만한 병이 아니어도 , 영양 보강·체력
증강등의 매일의 건강 만들기에 , 평소부터 습관적으로 많이 이용하고 싶은 과실입니다.
10. 가슴이 커지는 거야?
사춘기에 유선을 발달시켜, 어깨 폭이 좁고 , 골반이 발달하고
있다라고 하는 여성적인 골격을 만드는 것은 에스트로겐의 작용에 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 에스트로겐은 피하지방도 침착시킨다고 하는 제2차
성징을 가져와 , 여성형 발모나 여성적인 소리에의 변화 등 이른바 「여성다움」을 만듭니다. 석류나무에는 에스트로겐으로서 에스트론이나 에스트라
디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슴이 커질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11. 여성호르몬
효과로 살찌지 않아?
마우스에 하루 2회, 이틀간에 걸쳐서 석류나무유를 투여한 실험에서는 ,0.2ml牡鵑瓚?투여에
의해 질의 각화가 관찰되었습니다. 질의 각화란 , 여성호르몬의 작용의 힘을 조사할 때의 지표가 되는 것으로 , 수치가 큰 만큼 여성호르몬 작용이
강한 일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험으로부터 , 석류나무의 종자나 에스트로겐은 , 자궁의 중량만을 증가시켜, 체중에는 변화가 보여지지 않는
것을 알았습니다.
12. 남자가 마셔도 괜찮은거야?
물론입니다. 이란에서는 , 석류나무는 더러워진 피를 정화해 주는 과실로서 소중히 되고 있습니다. 석류나무 발상지 이란에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 석류나무를 매일의 생활속에서 거두어 들이고 애용하고 있습니다. 과실이 잡히려면 식후의 디저트로서 그리고 그 이외의
시기에는 석류나무의 과즙을 농축 엑기스로서 보존해 , 계절을 불문하고 애용하고 있습니다.
13. 어느 정도 마시면 효과가 있는 거야?
페르시아 석류나무 엑기스는 어디까지나 농축
과즙이라고 하는 식품입니다. 예를 들면 , 마늘이 신체에 좋은 식품으로서 어느 정도에 효력이 나오는가 하면(자) , 개인차나 컨디션에 지는
부분이 큰 것과 같습니다. 석류나무를 식품으로서 섭취하는 습관은 , 현재의 일본에서는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 고대 그리스나 페르시아
, 이집트가 많은 의약서에 벌써 그 효과가 기재되어 기원 전수 세기무렵부터 현대에 이를 때까지 6000년에 걸쳐서 애용되어 왔습니다. 건강
유지를 위해서(때문에) 계속해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출처 : 일본 유한회사 인터워크스 (석류엑기스 제조판매업체) 홈피자료 -
일본어번역(검색엔진 네이버)
http://www.interworks.co.jp/zakuro/(일본사이트 주소)
석류에 포함되어 있는 중요한성분은 당질, 아미노산, 칼륨. 비타민류, 산류로 이외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중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입니다. 갱년기 장애를 시작해서 알츠하어머병 노인성 치매, 동맥경화 등 모두가 에스트로겐의 감소가 깊게 관여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석류는 식물에서도 가장 에스트로겐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종자 1kg안에 10-18mg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여성호르몬에는 난포 호르몬의 에스트로겐과 황체호르몬의 프로게스테론의 두종류의 호르몬이 포함되어 있고 화학구조를 통해
보아도 사람의 몸에서 만들어지는 것과 완전히 똑같습니다.
식물인 석류에 함유되어 있는 에스트로겐이 실제로 동물의 체내에서
여성호르몬으로서의 작용을 할 것인가가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실증되어 있습니다.
예를들어 카이로 국제 연구센타
약리학전문인 사라프박사와 니근박사에 의한 실험에서 어린 토끼에서 석류 종자유를 0.5ml 씩 일정기간 투여한 결과 자궁의 중량이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종자유에서 에스트로겐의 성분만을 추출하여 난소를 적출시킨 생쥐를 이용하여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만 역시 자궁중량의 증가가
확인되었습니다.
갱년기 장애와 같이 호르몬 분비 이상이 나타났을 경우에 분비 부족일 경우에는 호르몬제를 투여하면 됩니다만 호르몬
치료는 장기간 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부작용도 강해졌습니다.
호르몬 분비 이상을 개선하게 되면서 부작용도 없고 적당한
여성호르몬을 보급할 수 있는 석류의 에스트로겐에 기대를 할 수 있습니다. 남성도 마찬가지로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하고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지면 전립선암 등이 생길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에스트로겐의 감소에 의하여 일어날 수 있는 기억장애와 알츠하이머병 치매중에서도
석류의 유용성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에스트로겐은 뇌의 전달물질의 양을 늘리거나 신경세포를 활성화하는 역할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에스트로겐 이외에도 석류에 포함되어 있는 에라그산이라고 하는 성분은 항암작용이 주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석류에 포함되어 있는 에그라산은 탄닌과 결합한 에라그탄닌이라는 형태가 되어 있습니다만 가수분해되면 에라그산으로 돌아갑니다.
에라그산의 항암작용은 동물을 사용한 기초실험에서 확인되었으며 식도, 위장의 암, 폐암, 피부암 등의 발생에서 진행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에라그산에는 항상화작용, 소화관의 산의 분비억제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성분특정, 작용기서에 관하여서는
연구단계입니다만 지금부터의 석류의 작용으로서 기대가 되는 것이 에이즈에 대한 효과입니다.
영국의 연구자들이 석류엑시가
HIV바이러스를 죽여서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영국의 세균학자가 석류엑기스의 항암비이러스 작용의 메카니즘을
연구하고 있습니다만 탄닌이 가지고 있는 항바이러스 작용 이외에도 어느 정도의 성분이 관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다음카페
에스트로겐(조성애씨 글에서)
(도쿄=연합뉴스)이해영특파원= 여성들이 된장국을 하루 3그릇 이상 먹으면 폐경 후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크게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후생노동성 연구팀은 40-59세의 여성
2만1천852명을 대상으로 된장국, 두 부, 청국장(納豆) 등 콩식품 섭취량과 유방암 발병률을 13년간 추적조사한
결과 이 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하루 된장국을 한그릇 먹거나 말거나 하는 사람이 폐경후 유 방암에 걸릴 확률을 100으로 했을 때 3그릇 이상 먹은 사람의 발병률은
40%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콩에 들어있는 이소후라본
섭취량이 많을수록 유방암 발병률이 낮게 나타 나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하루 23.1-27.5㎎)의 발병률은 가장
작은 그룹(하루 4. 3-9.5㎎)의 절반에 불과했다.
두부와 두부튀김, 청국장
등 콩가공식품간의 차이는 분명하지 않았다.
유방암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관계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소후라 본은 에스트로겐의 체내 작용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연구팀은 "된장국을 많이 먹다보면 염분을 과다섭취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균형 있는 식생활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남자도 석류를 좋아해~'...무좀-숙취 등 효과
남자도 석류를 좋아해~ 무좀-숙취 등에 효과… 정력제로도
사용
스포츠조선 강병원 기자
입력 : 2006.04.18 22:22 40'
▲
롯데칠성의 석류 음료 CF. | | 붉은 석류의
웰빙 바람이 거세다!
최근 석류의 효능이 일반인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음료, 화장품, 발모제품, 다이어트식품, 아이스크림, 스테이크에 와인까지 석류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석류에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같은 작용을 하는 천연 호르몬 성분이 들어있어 여성의 생리기능 및 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갱년기 장애 증상을 다스리고 불규칙한 생리를 완화시켜주며 피로한 남성의 정력제로도 쓰인다.
또 무좀과 설사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빈혈, 눈의 피로 및 숙취에 좋다.
석류에 들어있는 유기산과 칼슘 등의 미네랄 성분은 피를 맑게 하여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한쪽으로 기울기 쉬운 몸의 균형을 바로잡는 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시는 것은 기본, 석류 음료
롯데칠성음료의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는 새로운 건강 음료를 원하는 젊은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왕의 남자'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이준기가 부르는 귀여운 CM송으로 올 봄 음료시장의 스타로 떠올랐다.
이에 대응하여 다른 식음료업체들도 석류 음료의 신제품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지난해 봄에 출시해 크게 성공한 청정원의 '마시는 홍초'는 우유나 물에 타서 음료처럼 부드럽게 마실 수 있는 과실 식초이다.
'마시는 홍초'는 석류, 오미자 감, 자색 고구마 맛 등의 제품이 있으며 특히 석류 맛은 30~50대를 중심으로 혈액순환, 피로회복 등의
기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다이어트,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젊은 층으로부터도 큰 호응를 얻고 있다.
▶탈모 고민을 해결한다, 석류 발모제
석류의 효능은 발모제품에도 적용된다.
발모제품 전문업체 ㈜모라클에서 출시한 모라클 시리즈는 석류와 인삼, 은행잎, 쑥, 하수오, 뽕잎, 단삼, 산초, 천궁 등의 한방 생약초
추출물과 업계 최초로 코엔자임Q10을 첨가해 만들어졌다.
여성호르몬은 남성의 몸에도 꼭 필요하기 때문에, 에스트로겐을 보충하고 호르몬 균형을 잡아주는 석류는 탈모나 흰머리 예방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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