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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장.
미용실을 인수하고 , 창업으로 성공하는 요령?
최근에 경영의 부진으로 미용실을 내놓는 곳들이
더러 있고 내놓아야 하는 곳들도 더러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곳으로 이전해서 오픈을 하겠다는 생각들일 것입니다.
이런 미용실을 인수하고자 한 분들이 있습니다.
대체로 경력이 짧고 나이가 있는 분들이 이런 곳을 잘 모르고
인수를 해서 더 처참해지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미용실 인수는 어떤 미용실을 인수해야 하는가 하면요..
자리는 좋으면서, 인테리어도 잘되어 있는데 원장님의 경력이 짧거나
실력이 부족해서 더 이상 운영을 할 수 없는 곳을 찾는 것입니다.
만약에 이런 곳을 인수하는 데 있어서 기존의 원장님과 실력이 비슷하면
들어가나 마나 똑같이 3개월도 못되어서
생각했던 것이랑 너무 다르구나.!
후회를 하겠지만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서
새로운 희생양이나 새로운 인수자가 나타날 때까지 마음 조이면서
하루하루를 먼 산 바라보면서, 매물 사이트에 올려놓은 것을
누가 좀 문의라도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지옥의 시간을 보내게 될 수 있습니다.
교육을 받거나 가맹점 교육을 받는 원장님들에게
저는 솔직하게 말합니다. 아직은 오픈할 정도의 실력이 되지 않습니다.
내가 하는 것의 80% 정도에 도달했다고 생각했을 때
오픈을 하게 되면 어쩌면 저보다 더 많은 단골 고객님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좀 더 실력을 키우고 내가 그 정도면 오픈해도
주변의 미용실과 견주어서
해볼 만하다고 할 때 그때 오픈을 하시고
오픈을 하게 되었다면 어설프게 손님 받는 것에 집중하지
마시고
내가 충분하다고 또는 잘한다고 할 때까지
시간을 만들어서 매주 1회 정도는 오셔야 합니다. 라고
말합니다.
저처럼 말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미용 인생에 있어서 운이 것이죠,,,
대부분 본인 스스로 판단하고 , 본인 스스로 결정하잖아요?
미용실을 인수할 때는 장소는 좋은데 원장님의 실력이
부족하거나 나이가 있어서
내놓은 곳들이 분명 있습니다.
그런 곳을 찾아야 하고 찾았다면 기존의 원장님보다
월등히 실력이 좋아야 합니다.
그리고 간판을 바꿔달아야 합니다.
한 1~2년 동안 그 미용실을 다녀가서 마음에 들지 않는 고객들은
그 미용실을 정면으로 바라보지 않습니다. 옆 눈짓으로 흘기면서 지나갑니다.
머리도 못하면서 미용사라고 ㅜㅜㅜㅜ 욕하면서요
이런 고객님들이 그 간판이 그대로 있는데 그곳으로 갈까요?
절대 가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동네 어느 식당에서 밥을 먹고 맛이 없었다면
절대 그 식당을 찾지 않을 것입니다.
일단 간판이 바뀔 때까지는 그리고 사람이 바뀌던지 아니면 메뉴라도
바꿔 있어야 그 식당에 눈길을 주는 것처럼,,,
소비자의 마음이 그렇습니다.
때문에
미용실 오픈 운에 맛 기지 마세요.
오픈 빨 없어진지 오래되었습니다.
장소 빨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가격 빨은 길면 1년에서 2년이면 바닥납니다.
(머리 망치면 저렴해도 계속 안가죠 )
얼굴 빨은 길면 3년 짧으면 1년인데 그래도 기본이 되어 있다면
얼굴 빨 이 가장 길게 갈 수도 있겠네요...^^ 어쩌면
하지만 얼굴 빨도 시간이 지나면 늙게 됩니다.
결국 다 같아지는 것인데
얼굴 빨에 기술까지 좋다면 100% 성공합니다.
현실이 그런 걸 어떻게 하겠습니까?
하지만 모든 것이 부족해도 기술과 말을 잘하면
70살까지 영업을 잘 할 수 있는 것이 기술직 아니겠습니까?
성공의 4가지 요소가
머리가 좋다는 뇌 빨. 젊고 세련된 얼굴 빨. 손기술이 좋은 손 빨. 그리고 말 빨
이것이 성공의 4 빨이라고 하죠..
최소한 두 가지는 있어야 미용으로 밥은 먹고 다닐 수가 있고
세 가지 이상을 가지고 있고 미용 10년이면 이미 성공의 지름길에 들어서 있을 것입니다
.(제가 45세 이전까지는 3가지는 있었죠^^)
네 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어요 ㅠㅠㅠㅠㅠ
그래서 신은 공평한 것이죠.
머리가 좋으면 나이가 많거나, 말은 잘하는데 손기술이 없거나
이런 것 같아요.. 제가 30년 미용을 해 오다 보니
그렇게 표현이 됩니다.
선생님은 어떤 빨을 가지고 계시나요?
할 수 있는 것부터 해 보세요. 돈으로 안되는 거 포기하고
그래도 할 수 있는 것부터 두 가지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손 빨 과 말 빨 ^^
미용으로 성공을 한 사람과 성공을 하지 못한 사람은
한 가지 뚜렷한 차이가 있습니다.
나이 40세가 넘어서 기술직을 시작해서 성공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것입니다. 빨리 시작한 사람들보다
20년을 늦게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20년의 노하우 그 20년이면 1만 시간 이상의 경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오를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이 40세가 넘어서 기술직을 시작해서도
정착을 잘 할 수 있는 직업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미용 서비스 기술직입니다.
반면 20년 넘게 40대가 넘었어도 세련된 정착을
하지 못한 기술직이 있습니다.
그것 역시 미용 기술 서비스직입니다.
물론 다른 직업도 분명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미용을 오래 했는데도 세련된 정착이나
성공을 못 하게 되는 것일까요?
그 답은 단정 지을 수가 있습니다.
무슨 다른 이유가 있겠습니까?
진보된 교육 개혁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 발전된 교육을 외면하고 과거의 기술로만 해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미용을 20년을 했는데도 그 기술이 20년 전의 기술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고 과학적이지 못하고 어깨너머 기술을
배웠기 때문에 현대 미용 산업의 기술력에 미치지 못한 것을
알지 못하고 미용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기술에 계속 머물러 있으면서도 그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지극히도 게을러서 세미나에 참석하는 것을 멀리하고
교육받는 것을 사치라고 생각하고, 무슨 기술을 돈 주고 배우냐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도 손님이 비용을 많이 주기는 바라겠지요?
미용을 오래오래 했는데도 기술력이 올라가지 못한 것은
쉽게 말해서 핸드폰을 20년 전에 구매를 하고 사용했는데
그때는 최신폰이었고
과거에 구매 한 단순한 시스템을 오랫동안
익숙하게 사용하다 보니 그 옛날의 기술력에 머물러 있는
미용기술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미용을 10년, 20년 이상을 해온 미용사들 중에
현대 미용기술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열펌 교육을
30일 이상 배우고 일하고 있는 미용사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대부분 10일 미만의 짧은 교육과 세미나 또는 1일 특강으로
그 어려운 열펌을 하면서 어렵지 않게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2G 폰을 잘 사용하다 보니 스마트폰은 남들 쓰는 것만
보다가 스마트폰을 구매는 했지만 복잡하고 머리 아프다고
다양한 기능을 배우지
않고 사용하다 보니 스마트폰을 가지고는 있으나 잘 사용하지 못한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미용자격증을 미용업 입문을 나이 40세가 넘어서 시작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정착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그것입니다.
지금은 사용도 하지 않는 2G 폰을 건너 띄고
5G 스마트폰을 잘 활용하는 신기술의 방법을 배워서 활용하기 때문에
미용을 늦게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시간 안에
현대 미용산업에 적응하게 되기 때문에
미용을 늦게 시작해도 잘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입니다.
경력자들은 다행히도 신기술을 정석으로 잘 배우지 않기 때문에
경력이 짧은 미용사들에게 신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입니다.
미용을 20년 넘게 하고 있는 분들 중에서
지금 교육을 받고 있는 미용 경력 1년 미만의 미용사보다
현대 퓨전 열펌을 잘 하지 못한 미용사가 99% 이상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고 사실일 것입니다.
교육을 늦게 시작한 20년 경력의 미용사들도
교육장에 먼저 온 1년 미만의 미용 경력의 교육생에게
아이론 펌의 테크닉에 감동하고, 세팅 파마의 신기술을 묻고
,볼륨매직의 완성에 감탄하고, 디지털 파마로 응용기술을
질문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미용 경력의 원장님들도 교육장을 찾지 않았다면
평생 신기술을 배우지 못하고
퓨전 열펌의 신기술을 모른 채 미용을 하면서
왜 열펌이 이렇게 나왔을까 하고 미용을 어렵게 하는
미용업을 계속하게 되었을 것인데
그렇지 않게 되어서 다행이라고들 합니다.
20대 후반에 미용실 시작해서 1년이 된 미용새내기의 열펌 교육후기
미용 경력이 어느 정도가 되었을 때 열펌을 배워야 할까요?
미용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아이론 펌, 세팅 파마,
복구 열펌을 배워도 될까요? 라는 질문을 자주
듣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5살 때부터 골프를 배웠다고 합니다.
김유신은 4살 때부터 태권도를 배워서 초등학교 1학년 때
세계 최연소로 태권도 3품 띠를 따기도 했습니다.
22살에 열펌을 배워서 24살에 미용실을 창업해서
오픈 4년 만에 4억의 매출이 아닌 4억을 번
미용사도 있습니다.
공부는 언제 해야 되는 게 아니라 이미 하고 있었어야 합니다.
이미 하고 있지 않았다면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소개한 새내기 미용사는 20대 후반의 미용사로
이제 미용을 시작한 지 1년 남짓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특허기술 퓨전 열펌 교육으로
모든 열펌 이론과 열펌 테크닉을 배우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나라 미용 경력 10년 이상자 중에서
이 초급 미용사보다 열펌의 연화(환원)를 더 과학적으로
확신 있게 볼 수 있는 미용사가 얼마나 있을까요?
만약에 열펌 연화를 당겨보고, 꺾어보고, 로드 감아서
보고 있다면 열펌을 잘한다고 말하면 안 됩니다.
그런 방법은 애초에 열펌을 스텝 때부터 잘못 배워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용을 10년 20년 30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론 파마를 잘하지 못하는 미용사들이 많고
아이론 기계 자체가 없는 미용사들도 있고
아이론기 자체를 만져 본 적도 없는 미용사들도 있을 것입니다.
미용실을 하고 있으면서도 웨이브 파마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퀵셋팅 파마를 정석으로 배워 본 적이
없는 미용사들도 있을 것이고
퀵 세팅 파마를 자신 있게 할 수 없는 미용사들 있을 것이고
퀵 세팅 파마를 사용해 본적도 없는 미용사들도 있을 것이고
왜 그런 기계를 써야 하는지 의문을 가지고 있고
저온의 디지털기 하나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고
오판한 미용사들도 있을 것입니다.
참 슬픈 일이죠...
똑같은 미용 일을 하면서 배우지 않아서, 공부를 하지
않아서 남들 공부하고 잘해서 성공하는 것을 보면서도
부러워만 하고 있는 자신에게 얼마나 실망스러운가요?
열펌은 이론과 테크닉을 종합적으로 배우지 않으면
결코 쉽게 정복할 수가 없는 기술입니다.
누군가는 도전하고 배워서 객단가도 올리고 매출도 올리고
있는데 기계마저도 없이 무엇으로
어떻게 까다로운 열펌을 고급 파마를 할 수 있겠습니까?
미용 경력 1년 차도 배워서 이렇게 잘하는데
미용 경력 10년이면 10년 만큼 창피해야 합니다.
미용 경력 20년이면서 잘하지 못하면 20년만큼 창피해야 합니다.
기술자가 이런 것이 창피하지 않으면 무엇이
창피한 것일까요?
인스타 나 블로그를 하면서 예쁜 헤어모델 불러다가
파마인 것처럼 홍보하고 있는 미용사들이 많습니다.
정말 고객님이 찾아왔을 때 본인이 올려놓은 사진처럼
할 수 없다면 그것은 호객행위일 뿐입니다.
드라이어로 고데기로 스타일링 해서 만든 헤어스타일이
아닌 진짜 열펌 헤어스타일을 올려야 합니다.
본인이 올려놓은 사진을 본인이 다시 할 수 없다면
그 사진을 보고 찾아온 고객님께 얼마나
창피스러운 것입니까?
블로그 홍보용, 인스타 홍보용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진짜 열펌의 실력부터 키운 후에
홍보를 하는 순서가 맞지 않을까요?
기술은 경력이 아니라 실력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동네 미용실에서 평균의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 결코
성공하지 못합니다.
동네에서 1등은 자신을 해야 합니다.
미용 경력 5년 차가 30년 차가 되면 잘할까요?
미용 현장에서 5년 정도 되면 가장 거만해지고
자신감이 넘치는 시기입니다.
스텝 전까지는 자신이 잘 할 수 없었던 커트도
하게 되고, 염색도 하게 되고 ,파마도 스스로
시작하고 적은 숫자이지만 나름대로 시술에 만족하다
보니 미용에 대한 자신감이 들고 세상 제일 가는
미용사라고 또는 이 정도면 잘하고 있는 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런 것이죠..
구구단을 다 외우게 된 초등학생의 마음이죠.
아직 방정식을 배우기 전이고, 앞으로 무엇을 더 많이
배워야 할 아무런 것도 모르는 상태이지만
같은 1학년 중에서 구구단을 다 외운 어느 학생의
자신감 같은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앞으로 펼쳐질 수많은 문제들에 대한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교 1학년의 마음처럼
초급 미용사들도 앞으로 알아가야 할 수많은 것들을
아직 만나지 못했으니 , 작은 시술에 만족하게 되는
것과 같은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10년이 흐른 후에 과거를 돌아보면
그동안 새로운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구나 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 것을 느끼지 못했다는 것은
아직 기술적 진보가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새로운 뭔가를
배우지 않는 초등학생 1학년의 수학 능력과 같은
것이죠..
반복연습으로 구구단은 너무 쉽게 빨리 외우게 되는 것처럼
지금까지 하고 있는 시술은 반복적 시술로 숙련도가
높아져서 속도는 빨라졌는데
그 외 새로운 것은 아직 배우지 못한 우물 안의
개구리 실력으로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미용을 20년 넘게 하고 ,30년을 넘게 했어도
새로운 기술을
배우지 않으면 30년을 넘게 현장에서 미용을 했어도
실력은 20년, 30년 전에
미용실 선배들에게 배웠던 그 기술, 그 정도만
알고 시술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자신을 파악하지 못하면 미용실의 고객은
늘어나지 않고, 단골도 늘어나지 않고, 매출도 늘어나지
않으니 미용실은 폐업을 할 수밖에 없고
또 새로운 자리로 이동을 해서 이번에는 실패를
하지 말아야지 하고 도전하지만 실력이 그대로인데
어디에서 오픈을 한들 특별한 성과가 나올 수가
없는 것이죠.
그나마 교육센터를 찾아와서
원리를 배우고, 테크닉을 배우고, 마케팅을 알게 되는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은 다행스러운 것이죠.
하지만 꾸준히 성실하게 배우지 않거나
배운 것들을 지속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면
실력도 늘지 않고 항상 구구단만 외우는 꼴이 됩니다.
방정식, 함수, 미적분 등의 단계는 꿈도 꾸지 못하는
실력으로 일하다가 결국은 나이 먹고, 돈 한번
남들보다 더 많이 벌어보지도 못하고
미용 인생이 끝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미용사로 나이 먹고 싶지 않다면
20대부터 공부가 습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미용을 오래 했어도 방법을 모르거나 어렵거나,
게으르거나 노력하지 않는 미용사들에게 들려주는 선물?
본인이 잘하지 못하지만 잘한다고 생각한 미용사에겐
아무 의미 없는 글이라서 패스합니다.
정말 열펌을 잘하는 분도 패스하겠습니다.^^
열펌 연화 잘하세요?
좀 어렵죠? 당기고, 꺾고, 로드 감는 연화는 잘못된
연화 방법입니다.. 그런데 왜 배워서 잘하려고 하지 않으세요?
볼륨매직 잘 안되죠?
생각처럼 되지 않고, 자국도 남고 휘어지기도 하고
거칠어지기도 하고
그런데 왜 배워서 잘하려고 하지 않으세요?
세팅 파마 잘 안되죠?
끝은 거칠어 지거나, 짝짝이 되거나, 생각 보다
잘 나오지 않죠?
그런데 왜 배워서 잘하려고 하지 않으세요?
모근 뿌리 볼륨 어렵죠?
뿌리를 살려도 잘 살지 않고, 자국도 남고
특히 옆머리나 가르마 부분은 살아나지도 않죠?
그런데 왜 배워서 잘 하려고 하지 않으세요?
모근 볼륨 히피 파마 어렵죠?
열펌으로 해서 모근에서 부터 탄력이 있는 모근 볼륨
히피 파마나 그런 파마가 어렵죠?
그런데 왜 배워서 잘 하려고 하지 않으세요?
디지털 파마가 생각 보다 덜 나올 때가 많죠?
어떤 이유에서 그런지 왜 배워서 잘하려고 하지 않으세요?
헤나 염색한 모발에서 웨이브 파마 어렵죠?
어떻게 하면 헤나 염색한 모발에서도 파마가
잘 나오는지 배워서 잘하려고 하지 않으세요?
탈색 머리 복구 열펌도 어렵고. 복구 매직도 어렵고
악성 곱슬머리에서 부드러운 매직도 어렵고
굵고 자연스러운 웨이브 파마도 어렵고
가르마 파마도 어렵고
아이론 파마, 약 다운 가르마 파마 등도 어렵고
그리고 마케팅하는 거 어렵고 힘들죠?
그런데 왜 배워서 잘하려고 노력하지 않으세요?
교육비가 아까우세요? 아니면 너무 게으르세요?
교육 열심히 배워서 투자 비용의 수십 배, 수백 배의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미용사들을 본 적이 없으세요?
그분들도 처음에는 무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단지 선생님과 차이가 있다면 가능성을 가지고 열정을 가지고
투자를 하고 성실하게 노력을 한 그 단순한 이유 때문입니다.
돈 주고 배우기 아까워서 어떻게 손님들은
선생님께 돈 주고 머리를 할까요?
다른 곳 보다 가격이 저렴해서요?
공부하기 싫어하고, 연습하고 싫어한 미용사들 중에서
성공한 미용사가 단 한 명이라도 있을까요?
성공한 미용사들은 선생님처럼 게을리 미용을
하지 않았기에 성공을 했다고 부러움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배 미용사들은 정확하지 않는 것을
후배 미용사들에게 함부로 알려 주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 교육을 받고 있는 선생님께서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원장님이 알려 주었는데 이렇게 알려 주지 않았어요.
왜 아이론 파마가 잘 안되었는지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라고 합니다.
내가 잘 모르는 것을 타인에게 잘못 알려 주지 마세요.
나 혼자만 잘못된 것이 아니라 함께 잘못하게 됩니다.
내가 생생하게 알고 있다고 해서 그것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론과 물질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것을
가르쳐서는 안됩니다.
배우고자 한 사람도 어깨너머로 쉽게 배우려고 하지 마세요.
그것이 나의 성장을 막는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무엇인가를 배우고 싶다면 그 분야에서 오랜 기간
명성을 쌓고 교육을 해온 증명된 스승에게 배우시는 것이
결과적으로 득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부지런하세요.
성실함을 인내하면서 최선을 다하세요.
내가 최선을 다해도 남이 더 노력하면 뒤쳐 질수고 있는데
노력마저 하지 않는다면 어찌 살아가겠습니까?
선배 미용사가 되어서 하지 말아야 할 말 ,
혹세무민하는 미용사의 말
미용 경력자들 중에서, 파마 실력자들 중에서
혹세무민하는 말을 하고, 그것이 정설인 것처럼 글을 쓰고
동조하는 미용사들이 더러 있습니다
.
저는 이렇게 말하는 것을 미용사들을 혹세무민하는
미용사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들은 어느 누구의 도움도 없었고, 어느 누구의 배움도
없었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 첫 번째가
미용 재교육은 학원에 가서 배울 필요가 없다
라고 말하는 미용사들이고 학원에 가서 교육을 받는
미용사들을 실력이 없는 바보 미용사로 보는 것입니다.
그 두 번째가
나는 어떤 약으로도 파마를 다 해낼 수 있고 1000원짜리
파마약이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자신은 비싼 약, 좋은 약
쓰지 않고도 쓸 필요도 없고 1000원짜리 약으로
모든 파마를 해 낼 수 있다고 자신하는 미용사들이 있는데
저는 그렇게 말하는 것을
어중간한 실력자들의 오만한 자만감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미용사나 그 말을 옳다고 동조하는 미용사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그렇게 실력이 좋다면 새로운 제품이나 새로운 도구는
절대 사용하지 않을 것인가라고 묻고 싶습니다.
또 그러한 자신감을 자신의 고객님들에게
난 실력이 좋아서 이렇게 싼 약으로 파마를 하고 있다
라고 말할 수 있는가입니다.
설사 그렇게 말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저는 그렇게 하는 것은
고객을 기만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미용 철학입니다만
저의 생각은 그렇게 저렴한 약으로도 파마를 해 낼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미용실에서는
더 비싼 약을 사용하는 것은 나를 찾아온 고객님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이고 예의이고 배려이기 때문에
비싼 약을 사용해 드리고 있습니다. 라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싼 약으로 파마를 해도 잘한다고
말하는 미용사들에게 한 가지 알려 드릴 것이 있습니다.
그 좋은 실력으로 더 좋은 제품을 사용하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실력이 좋으면 밀가루 발라서 스트레이트를 하고
열펌 하지 말고 일반 펌으로 만 파마를 해야지
왜 열펌을 배웠을까요?
그것은 선택적 자만감이 아니겠습니까?
자만은 모두가 인정하고 그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고
최소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정할 수 있다면
자신이든 자만이든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저에게 열펌 교육을 받으러 오신 미용인들에게
원장님들에게 강조한 것이 있습니다.
열펌을 하는데 파마 원가는 아무리 비싼 펌
제를
사용해도 한 명당 4천 원~7천 원도 차이가 나지 않지만
최소한 나를 찾아준 고객님에게 대한 예의가 있다면
싼 약 찾지 말고 더 좋은 약 더 비싼 약 찾아서, 최소한 제품으로는
고객님 앞에 당당히 보여줄 수 있고 당당해야 된다고
(꼭 비싼 약이 좋은 약일 수는 없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리 비싼 약을 사용해도 결과가 싼 약을 사용하는 것보다
결과가 나쁘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최소한 그 고객님에게는 더 좋은 약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확률이 더 높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아무리 축구를 잘한다고 해도
고무신 신고서 축구를 잘할 수는 없지 않겠어요?
타이거 우즈가 아무리 골프를 잘 치더라도
퍼터로 드라이버만큼 잘 칠 수는 없잖아요?
아무리 미용사가 파마를 잘 하더라도
플랫 매직기 없이 곱슬머리를 잘 펼 수는 없지 않겠어요?
아무리 미용사가 열펌 실력이 좋다고 하더라도
그 스타일에 딱 맞는 펌 기구나 펌제를 사용하지 않고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는 없지 않겠어요?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아무런 펌제를 가지고
가장 싸구려 약을 가지고서 가장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는
없습니다.
그만큼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실력이 좋은 만큼 더 좋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하고
실력이 좋은 만큼 더 좋은 제품을 사용하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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