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6/2

[아랑훼즈]

말 타고 삿갓 쓰고…투표는 즐거워




▲ 6.2지방선거 투표일인 2일 오전 전북 정읍시
영원면 주민들이 경운기를 타고 영원초등학교
제 1투표소에 도착하고 있다./연합뉴스

▲ 지방선거 투표일인 2일 충남 논산 연산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 아이들과 함께 온 한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 지방선거 투표일인 2일 충남 논산 양지서당 유복엽
큰훈장이 연산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기위해 기표소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연합뉴스




▲ 지방선거 투표일인 2일 투표를 하기 위해 충남 논산
황산승마장 직원들이 말을, 인근 마을주민은
자전거를 타고 연산초등학교 투표소에 들어오고 있다./연합뉴스



다문화 가정 주부 한 표 행사






▲ 지방선거일인 2일 오전 필리핀에서 시집온
다문화 가정의 주부인 에코디이멜다씨가 속초시
교동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연합뉴스



투표용지가 너무 많아!




▲ .2 지방선거 투표가 오전 6시부터 전국 만 3,388개 투표소에서
시행된 2일 서울 종로구 이화동 제2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용지를 살펴보고 있다./연합뉴스



투표하는 이 대통령 내외




▲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가 6.2 지방선거
투표일인 2일 오전 국립서울농학교에 마련된 종로구
청운효자동 제1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투표하는 민주당 정세균 대표




▲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6.2 지방선거 투표일인
2일 오전 전북 진안군 진안읍 문화의 집에 마련된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부인과 투표 마친 강기갑 대표




▲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가 사천읍 제4투표소
(사천읍 두량1리 마을회관)에서 부인 박영옥씨와 함께 투표하고 있다.



투표하는 오세훈 후보 부부




▲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부인 송현옥 여사가
2일 오전 서울 혜화동 제2투표구가 설치된
혜화초등학교에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투표하는 한명숙 후보




▲ 민주당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용강동 2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투표하는 YS 내외




▲ 김영삼 전 대통령과 부인 손명순 여사가
2일 서울 상도동 강남초등학교에 설치된
6.2 지방선거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연합뉴스



기표소 나오는 전두환 전 대통령




▲ 동시지방선거일인 2일 오전 전두환 전 대통령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연희동
제1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뉴시스



투표 마친 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




▲ 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가 2일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 서일정보산업고에서 부인 이윤영 여사와 함께 제5회
동시지방선거에 대한 투표를 마치고 나서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투표하는 한화갑 대표




▲ 평화민주당 한화갑 대표가 2일 오전 마포구
서강동 상수동 청소년 독서실 지하 1층에 마련된
제6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투표하는 경기지사 후보들




▲ 6.2지방선거일인 2일 오전 김문수 후보와 유시민 후보가
가족들과 함께 투표하고 있다. (사진=선거사무실 제공)/뉴시스



2PM 찬성, 6.2 지방선거 참여





▲ 2일 오전 응봉초등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6.2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소에 남성그룹
2PM 멤버 찬성이 투표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케이블 자막에 기호1번 자막이




▲ 6·2지방선거일을 맞아 어린이 만화 채널 '투니버스
(케이블방송 62번)’가 2일 오전 선거일특집방송을 하며
한동안 화면 우측 상단에 '기호 1번'을 표기해 물의를 빚었다./뉴시스



강원도민 이계진 이광재 누굴 선택?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2일 이계진 한나라당
강원도지사 후보와 이광재 민주당 도지사 후보가 도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번 선거는 한나라당 텃밭인 강원도에서
이계진 후보가 초반 우세를 보였지만, 이광재 후보가 뒷심을 발휘
막판 접전 양상을 보이면서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뉴시스



"한반도 긴장, 미국의 3대 골칫거리"





▲ 미국의 전국지인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1일 미국이 직면하고 있는 3대
`골칫거리' 중 하나로 한반도의 긴장을 꼽았다. 사진은 1면 머리기사로
3가지 위기를 각각 사진을 곁들여 보도한 유에스에이 투데이./연합뉴스



일왕 앞 `꼿꼿한` 원자바오




▲ 일본을 방문 중인 원자바오 중국총리가
1일 아키히토 일본왕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AP=연합뉴스]



북한의 어린이날




▲ 평양 시내의 한 공원에서 1일 열린‘국제아동절’기념행사에서 북한 어린이
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국제아동절은 우리의 어린이날에 해당하는 날로 북
한은 1950년부터 이날 어린이 대상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화통신 연합



저 귀엽죠?




▲ 전날 벨라루스와의 평가전을 마친 태극전사들이 31일
오후(한국시간) 노이슈티프트내 알프스 자락인 슈투바이어
글레처에 올라 휴식을 취한 가운데 차두리가 스키용품 상점에서
재밌는 모자를 쓰고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류현진 ‘괴력’…2경기 연속 완봉승




▲ 한화 최진행(오른쪽)이 1일 에스케이와의 문학경기 6회초 좌월 솔로홈런
을 친 뒤 선발투수 류현진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인천/뉴시스



“주민 내쫓는 뉴타운 반대”




▲ 전국주거대책연합이 재개발·뉴타운 정책의 근본적 수정을
촉구하기 위해 1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연 서울시민대회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



올해도 매실 풍년




▲ 1일 경남 양산시 원동면 원리 낙동강변에 위치한 순매원에서
관광객들이 주렁주렁 달린 토종 청매실을 따고 있다.
날씨가 따뜻하고 햇빛이 넉넉한 양산은 청매실의
맛과 향이 좋아 100년 전부터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양산/연합뉴스



당신의 폐를 겨누는 탄환




▲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은 지난 31일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열린
이슬람의료연합 주최 집회에서 한 참가자가 금연을 촉구하는
포스터를 들고 있다. 세계보건기구 집계로, 해마다
흡연으로 사망하는 사망자가 전세계에서 500만명에 이르러
사망원인 2위로 꼽힌다. 카라치/로이터 연합뉴스



인도 고도성장의 그늘




▲ 인도 뭄바이의 공장에서 노동자들이 지난 31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공장 한구석에서 낮잠을 자고 있다. 제조업 경기 회복과
농산물 생산 증가에 힘입어 인도 1분기 경제성장률은 8.6%로 나타나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뭄바이/AP 연합뉴스



몽골 50년 만의 ‘혹한’ 가축 820만마리 ‘동사’




▲ 몽골 쥔바얀 울란의 한 유목민이 지난달 12일 강추위로 죽은
가축들 앞에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몽골에서는
지난겨울 눈보라와 혹한을 동반한 ‘주드’ 때문에 전체
가축의 5분의 1가량이 죽었다. 쥔바얀 울란/AP 연합뉴스



유엔 안보리 “공정조사·활동가 석방 요구” 의장성명




▲ 유럽…중동…미국… 전세계가 이스라엘 비난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
인 가자지구 국제 구호선단을 공격한 지난 31일 이스라엘을 비난하는
시위가 각국에서 진행됐다. 파리 다마스쿠스 워싱턴/AP 로이터 연합뉴스



팔만대장경의 나들이




▲ ‘2010 국제기록문화 전시회’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려,
1일 오전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장경판인
팔만대장경판 원본(국보 제32호)을 살펴보고 있다. 6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에는 한국에 첫선을 보이는 ‘구텐베르크 성경 원본’ 등
옛 기록물 1천여점이 전시된다. 김태형 기자

[無 像 p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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