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실버기자봉사단은 5월이면 열리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장에 갔다. 매년 이맘때면 열린다
누구는 장미축제때문에 일년이 기다려진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유명한 가수들도 서울에서 많이 오기 때문이다.
로즈밸리콘서트는 5일에 걸쳐 열린다. 벌써 16회째라는데 세월이 어찌 이리 빨리 지나가는지 몇 년전에 시작한 것같이 느껴진다
이번에도 매일 많은 가수들이 오며 다양한 볼거리와 부스를 설치하여 행사를 함께 하고 있다 우리는 사진 찍는 좋은 방법을 현장에서 배우고 실습하였다.
밤에는 불꽃놀이로 시작하여 명실상부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울산 각지역에서 많이들 오신다. 북구나 저 멀리서도 오는데 이번에는 이예로가 있어서 저 멀리 북구에서 옥동으로 훨씬 쉽게 왔다는 사람들도 있었고
가수보러 매일 오신다는 나이든 여자분들도 있었다. 나름 기분을 업시키기 위해 온다고 하였다.
수백만송이의 형형색색의 장미들 뷰티플 원더풀~
장미 반 사람 반 모두 꽃들이다. 화엄으로 장식된 세계
타지역에서는 좀처럼 보기가 힘든 장미축제.
다양한 색깔의 장미뿐 아니라 다양한 이름의 장미들도 많다 어떻게 이렇게 가꾸었는지 그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라스베라스라는 꽃도 있었다. 신기 신비로운 꽃들을 직접 와서 피부로 느끼고 체험하면 매우 좋은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가족들끼리 온 사람들도 많이 보였으며 저 멀리 타지에서 온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았다.
특히 저녁 8시부터 가수들의 콘서트가 행해지는데 작년에 동영상을 짧게나마 찍어서 친구들에게 보낸 적도 있다
이번에도 짧게나마 찍었다. 물론 서울같은 곳에서는 이런 공연을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고 보니 이번주는 서울에 있는 거의 주요 대학들 대부분이 대학축제를 하는 기간이네.
어제는 가수 윤성 서지오 박상민씨가 왔었다. 검은 안경을 항상 끼고 다니는 박상민 가수만 아는데 윤성이란 가수의 노래를 들어니 고음에 노래를 잘 불렀다. TV 불후의 명곡에 나가서 상도 받았다고 하는데 나는 보지를 못해서 모르지만 직접 들어니 좋았다. 그리고 서지호란 가수도 무대아래로 내려와 관객들 속으로 들어와 노래를 보여주며 열심히 하여서 보기 좋았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구경을 했는데 가수들이 이 축제만큼은 제일 호응도 좋은 자리이다고 말하였다. 모처럼 가슴이 뻥 뚫리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풀리는 좋은 감정을 가질 수 있는 자리였다.
매년 열리니 주위에 많이 알려서 함께 이 아름답고 좋은 축제를 즐겼으면 좋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은 말로써 취재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장미같은 당신
수많은 장미속에 있어니 구분이 되지 않아요
장미가 내고 내가 장미가 된 시간
장미가 당신이고 당신이 장미가 된 시간
굿
당신과 나 우리 모두 장미가 되었다
원터풀
2024. 5. 24 감사합니다
첫댓글 마지막은 시를 쓰신건가요? 원더풀 고생하셨습니다~!
한참후에 댓글을 달았네요
빨리 달아도 괜찮아요
나도 이제서야 댓글을 보게 되었어요
마지막은 시가 아니고 그냥 펜이 가는대로 적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