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2:6-7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말씀을 보존하셨는가? 사람을 보존하시는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말씀을 보존하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시편12편에 현대역본들은 모두 사람들을 지켜 달라고 부탁 하는건지 지킬 것이다’라는 건지 지켜 주겠다는 건지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없습니다.
여호와여 저희를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영토록 보존하시리이다
[개역개정]
여호와여 그들을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원까지 보존하시리이다
[개역한글침례]
여호와여 저희를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영토록 보존하시리이다
[공동번역]
야훼여! 우리를 지켜주소서. 이 더러운 세상에서 우리를 끝까지 보살피소서.
[표준새번역]
주님, 주님께서 우리를 지켜 주십시오. 지금부터 영원까지, 우리를 지켜 주십시오. 오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이 세대로부터 우리를 영원히 보존하소서.
[바른성경]
여호와시여, 주께서 저희를지키셔서 이 세대부터 영원까지 보호하소서.
[KJV]시 12:7
Thou shalt keep them, O LORD, thou shalt preserve them from this generation for ever.
대부분 개혁주의 목사들은 히브리 문법에 성과 수가 일치 되지 않기 때문에 일치되는 5절에 가난한 자들 궁핍한 자들 이런 자들을 보존한다는 것이 맞다고 주장을 합니다. 히브리 문법적인 것은 다음 기회로 다루기로 하고 오늘은 하나님이 왜 말씀을 보존해 주시는 건지 그 의미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 12:5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가난한 자의 학대받는 것과 궁핍한 자의 탄식하는 것으로 인하여 이제 내가 일어나 그를 향해 우쭐대는 자로부터 그를 떼 내어 안전하게 두리라, 하시는도다
** 하나님은 사람을 보존하신다면 사람의 몸뜽아리를 보존할까요? 그 사람의 영을 보존 할까요? 이 부분을 잘 분별해 됩니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à ‘하시는도다’
Them’ 지시대명사가 ‘말씀하시기를’ 하시는도다’로 대명사로 지시를 하고 있습니다. 어려울게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몸둥아리를 그냥 보존 하시겠다고 약속 하겠습니까?
롬 3:4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참으로 하나님은 진실하시되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라 할지어다. 이것은 기록된바, 이로써 주께서 주의 말씀하신 것에서 의롭게 되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시리이다, 함과 같으니라.
오히려 사람은 자기 자신이 스스로 지켜야 됩니다.
갈 1:4
그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이 악한 현 세상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자신을 주셨으니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이 악한 현 세상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자신을 주셨다면은 그것을 현재 우리에게 적용을 한다면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을까요? 예수님의 육체가 십자가 달려있는 모형 자체를 우리에게 주셨나요? 말씀을 주셨지요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히 효력이 일하는 거지 모형을 보면은 효력이 있는 것이 아니죠. 모형을 보고 효력있다고 착각하는 무리들이 있기는 합니다. 천주교 미사입니다.
살전 2:13
이런 까닭에 우리가 또한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를 드림은 너희가 우리에게서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그것을 사람들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기 때문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그 말씀이 또한 믿는 너희 안에서 효력 있게 일하느니라.
백번 양보해서 개혁주의 목사들이 주장하는데로 사람이 보존된다고 해보면 그 사람이 보존 될려면 말씀이 믿는 그사람에게 효력있게 일해야 보존이 되지 일하지 아니하면 죽은거죠 그러면 죽은 사람이 보존됩니까?
야고보서1:26에는 행위없는 믿음이 죽은 믿음이라고 개혁주의 목사들이 주구장창 써먹잖습니까?
말씀이 보존되어 그 사람안에 효력있게 일하면 당연히 영존하는 생명이니 말씀에 의해서 사람이 보존되는 것은 상식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시12편 7절의 지시 대명사는 당연히 말씀이 되는 겁니다.
진짜 자신을 지키는 것은 오히려 하나님이 지키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지켜야 된다고 말씀합니다.
요일 5:18
누구든지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죄를 짓지 아니함을 우리가 아노니 오직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자신을 지키므로 저 사악한 자가 그를 건드리지 못하느니라.
죄를 짓지 아니할려면 자신을 잘 지켜야 됩니다. 지키지 못하면 죄악에 물들 수 있고 정죄의 숯이 머리위에 올려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벧전 1:24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사람의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라. 풀은 마르고 그것의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영원토록 지속되나니 복음으로 너희에게 선포된 말씀이 이 말씀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