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플 가이드 올려달라고 했지만 여전히 글이 없어서
역시 내공없이는 쓰기 힘른 게시판이라......ㅠㅠ
레플은 아니지만 실축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축구화 관련 용어 올립니다.
스터드(일명 뽕) 종류
HG (Hard Ground): 가장 짧고 굵은 스터드로 가장 딱딱한 땅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학교운동장과 같은 단단한 표면에 적합하며 동호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
FG (Firm Ground) : 프라스틱 소재로 길고 얇고 조금 단단한 잔디운동장과 무른 흑운동장에서 적합(일반적으로 인조잔디구장용이라고 합니다.)
SG (Soft Ground): 주로 마그테슘이나 알루미늄 재질의 금속이고 부드럽고 무른 잔디 운동장에 적합
MG(Multi Ground): 나이키 보급용에 많이 나오는 용어인데 FG와 HG 중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TG(Turf Ground): 인공잔디와 짧은천연잔디에서 사용하는 것인데 30개이상의 스터드가 한번에 사용됩니다. 코치슈즈나 트레잉 슈즈에 사용됩니다. 스터드가 매우 짧습니다.
TF(Tough Field): 풋살화의 대표적인 총칭입니다. 스터드가 축구화처럼 되어 있지 않으나 제질은 거의 비슷(미즈노 AS와 동일)
MD: 주로 미즈노제품에 주로 붙는데 잔디와 맨땅 모두에서 사용합니다. 스터드가 매우 강한 제질로 합니다.(돈을 조금 절약하기 위해서 많이들 쓰죠)
WF(Wide Fit): 이것은 스터드 용어가 아니라 발끝쪽이 조금 더 넓은 디자인을 말합니다.
포포투에 기사가 있어서 제가 아는 습자지 지식과 함께 정리해봤습니다.
축구화 구매에 도움이 되기를,,,,
오류 있으면 리플 달아주세요
PS: 스터드의 위치에 따라 발에 피로가 누적될 수 있다고 하네요
축구화 제조사와 모델에 따라 조금씩 스터드 위치가 다르다고 합니다.
한번 정도는 직접가서 신어보구 축구화 결정하세요
출처: Replica Manias 원문보기 글쓴이: 신경기-쿠페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