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지내시죠~~
추운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나라사랑 민족사랑 삼태극사랑 가족사랑으로
바쁘신 삼태극식구님들 훌륭하십니다^^
지난 토요일 인사동 그때 그장소에 6시에 우린 모였습니다.
울조상님들이 왜놈을 무찌르기 위해 독립군으로 일어섰듯이
왜놈들이 만든 식민사관을 무찌르고자 우리 삼태극이 깃발을 높게 쳐든것입니다!
먼저 사무실 쥔장이신 삼신할미님과 큰며느리처럼 믿음직한 빠미라님, 모임에 활기를
팍팍 불어 넣주시는 묘법화님 그리고 묘법화님 지기인 범일님(참역사책 이쁘게 만드는데 많은 도움 주실거랍니다)
그냥 모임참석만 좋아하는 저 둥근이 이렇게 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왜놈들-사실 그놈들이 남겨논 식민사관으로
민족정기가 훼손되고 친일파가 나라곳곳을 장악한 오늘까지 못난 후손으로 살아온점-
물리치려면 든든히 먹어야 한다는데 만장일치 화백제도로 의견을 모았고
근처 양은솥밥집에서 조기구이에 제육볶음 여러나물반찬 갓지은 양은솥밥에 후식으로 누룽지를
먹으니 다들 용기백배가 되었습니다~~
2차는 사무실에서 삼신할미님의 귀한 차를 다기에 따라 향을 음미하며 이야기해가니
거침없이 술술 잘 풀려 나갔습니다.
대략 모아진 이야기로
일정은
~~8월 : 원고마감
~~9월 : 원고정리
~~10월: 편집
~~11월: 출판
비록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지켜나가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지금 이순간 우리 삼태극청년들이 버릇없는 왜놈들에게 응징을 가하네요.
아주 통쾌하기 이를데 없는게 이글의 취지를 더욱 뜻깊게 해주는것 같네요 ㅎㅎㅎ
내용으로는
책크기에 대해선 편의성과 실용성이 강조되어
판형을 문고판으로 정하였고
분량은 비용과 책을 읽지 않는 세태를 감안 A4용지로 70매(200~250쪽)로 한합니다.
글자크기는 10P입니다.
내용엔 삽화나 사진(캡션)을 되도록 많이 실어 흥미를 유발하기로 했고
책출판기금은 예약을 받기로 하고 부족할시 다른 방법도 고려할 것입니다.
판매가 출판비용을 넘어서면 학교선생님들을 통해 책들을 배포하여 우리 청소년들에게
참역사가 심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밖에 많은 얘기가 있었지만 이정도로 알려드림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참석하신 울회원님들 혹시 중요한 이야기가 빠져있음 꼭 알려주시어요^^
만날수록 점점 구체화되고 있으니
격려 많이 해주시고 이모임은 열린 모임이니 아무 부담갖지 마시고
참석하시면 되겠습니다.
모임일은 매월 4째주 토요일로 정하니 양지 부탁드립니다.
왜놈들이 간이 뜨끔했으니 둥근인 그걸로 만족하려 합니다!
삼태극 만세! 삼태극축구청년 만세! 삼태극한민족 만만세!
첫댓글 4차 편집회의 정리해주신 둥근이님~ 감사합니다... 손에 잡히는 참역사 입문서가 나올 때 까지 한걸음씩 같이 가지요~~ 올해안에 꼭 한집에 한권은 갖고 싶은 그런 참역사 입문서를 만들어 보자구요~~그동안 카페에 서운했던 것 모두 잊어버리시고 '신묘년'새해 신기하고 기묘한 일이 일어날 수 있도록 모두 모두 모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자 아자~~ 삼태극 얼~~~쑤!!!
정말 신기하고 신묘한 일들이 삼태극에 자꾸 생길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듭니다. 묘법화님의 일편단심 삼태극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에 깊이 경의를 드립니다.
묘법화님~~옥동자 아니 넘 이쁜 옥공주주 이세상에 나올것 같습니다! 여기저기에 정성들이 모아지니 우리 이쁜 아기 으앙 하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요^^ 그날 밥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수고 하심니다, 시작이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출간이 예정되엇쓰니 열정에 감탄할뿐임니다.아주 좋은일만있쓸것 같은 신묘년임니다.
동이님의 응원만으로도 힘이 납니다. 언제 한번 대구에서 꼭 뵙기를 기도합니다. 요새도 국궁을 하시는지요, 국궁 즉 단궁의 역사도 캐어 나가면 국궁하시는 데 많은 도움이 될줄로 봅니다.
동이님~~우리 모임에 묘법화님이 계시니 신묘한 일은 벌써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동이님도 올라오셔 삼태극골에 기분좋은 일이 억수로 동이 나면 좋겠습니다!!! 용기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예.. 국궁은 계속 하고 있담니다 할수록 조상들의 지혜가 보이어 짐니다,, 여러분들의 역사찾기 노력에 찬사를보냄니다..
항상 편집회의 뒷 이야기 써주시는 둥근이님 감사드려요^^우리가 발간하는 작은책이 우리의,청소년들에게 민족의 자긍심을 심어 주는데, 일조를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우리 회원님들 한 마음으로 성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삼태극의 '큰며느리님'의 표현이 아주 흐믓합니다.^^ 늘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 거 아시쥬? ^^
빠미라님~~항상 1빠로 오시니 빠미라님이죠^^ 늘 같이 모임을 함게 해 행복합니다!!!
기대됩니다.^^
우리 하늘미소님도 비록 거리가 멀지만 책 나오기 까지 꼭 한번이라도 참석할거로 믿습니다. ^^
하늘미소님~~우리 아기가 이세상에 나오면 많이 이뻐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언제 서울 한번 놀러오심 울식구들이 많이 힘받을것 같습니다!!!
둥근이님께서 너무 너무 수고가 많습니다. ^^ '둥근이' 라고 이름을 아주 잘 지으신 듯 합니다. '둥근'은 만주족을 퉁구스족이라고 서양 사람들이 말하고 있고 이는 '둥글다, 하늘이 둥글다' 에서 나온 것으로 저는 느낍니다. '퉁구스' 라는 말도 둥글다 라는 말로 보며, 우리의 중시조 '단군'도 '둥글다=둥근하늘' 에서 온 뜻도 있다고 보며, 돌궐터기나 북방초원 한겨레 흉노나 몽골에서 '텡그리, 당구리, 텡리' 라고 하는데 이것도 하늘 이라는 뜻이고 하나님, 신이라고 뜻이어서 역시 둥글다로 이어집니다. 어쨌든, 삼태극의 주인님들이 자꾸 생겨 너무 고맙구 감사합니다. 저도 시간이 되는 데로 힘을 보태겠습니다.
삼태극님~~좋은 풀이에 감사드립니다! 서양은 직선이고 동양은 자고로 곡선 특히 곡선의 미학은 울 훌륭한 조상님들이 지혜롭게 자연의 이치를 깨달아 생활로 처마에서 둥근 초가지붕 버선코에서 소매깃에서 오솔길에서 둥그런 인상들에서 볼 수 있고 둥글다는 원만하다는 표현이 또한 있네요~~ 싸우고 다투고 대립하고 갈등을 일으키는 관계가 아닌 이해하고 끌어안고 포옹하고 도와주고 하나되니 이런 훌륭한 인간들이 사는 조상님들의 세계가 넘 멋있어 따라 살고 싶은 생각에 이름을 삼았습니다 암튼 둥근 세상이 어서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림에 삽화는 제가 담당해도 되겠는지요.한국화가로 활동하며 역사의 한 쪽을 그리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그린 그림을 한 번 올려볼까요.
고맙습니다. 예~ 올려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