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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명동거리공연))
*7/3(월) 오후5:50~늦은10:00까지
만원권: 30,000원 오천원권: 5,000원 천원권: 44,000원
500주화: 500원 100주화: 600원 50주화: 100원
총: 80,200원( 헌혈증1장 )
영석이와 5시10분경 명동에서 만나서 천막 이라는 것을 쳤다.
노상에서 장사 하시는 아주머님들은 5분안 치고 접는다는데...와 정말 힘들더군요 휴우~~
수원에서 돌아와 끝무렵 노래를 몇곡 하고있는데
맞은편 인도에 키가 큰~ 아빠와
그 아빠의 어깨에 앉아있는 눈이 부리부리한 아이가 멈춰섰다
나의 시선도 그 아이에게로 쏠렸고...
"아빠 어깨가 무겁겠구나?"라고 마이크로 이야기 하면서 한껏 웃음을 지었는데....
나중에 숲홍한테 이야기를 들으니 일본사람 이라고 하더군요...한국말도 했다고 하더군요
아빠와 그분의 아들 사진을 이곳에 올려 놓겠다고 했답니다^^
영석이는 시작부터~~기상이 대원이 모두모두 고생 많이 했구먼.....고맙데이~~~
*7/10(월) 명동거리공연 못했습니다
*7/17(월) "제헌절" 명동거리공연 쉬어갑니다
*7/24(월) 오후6:35~늦은 10:00까지
만원권: 30,000원 오천원권: 20,000원 천원권: 30,000원
500주화: 1,500 100주화: 900원 50주화: 50원 10주화: 40원
총: 82,490원
낮 3:20분쯤 명동거리공연 음향을 미리 준비해 놓고
여의도로 향했다.....오후 6:30분쯤 명동으로 와보니 영석이가 노래를 하고 있었다
혹여 비가 올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비는 오질않았다
늘 그렇듯 영석이와 기상이 그리고 대원이와 숲홍(상현),
명동으로 와선 건너편 고정석에 앉아 늘 함께 마음으로 지켜주는 종환이......
오늘은 경호에게 보자마자 싫은 소리를 막 쏟아냈다.
"...늘 환영 받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너로 인해서 이곳에 오는 사람이 버거워 한다면...."
일부러 환영받기 위해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너로인해 기분 좋아 질 수 있는"...."최소한 너를 피하지 않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모두 함께 명동을 정리하고서 다들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난 잠시 차에 앉아서 경호 생각을 한~참 해봤다.......경호에게도 장점은 분명히 있는데....
*7/31(월) 오후5:50~늦은 10:00까지
만원권: 60,000원 천원권: 31,000원
500주화: 1,500원 100주화: 2,000원 10주화: 90원
총: 94,590원+(다큐인동생 나눔돼지 61,970원)=156,560원
[다큐인동생 노랑나눔돼지]
천원권: 6,000원 500주화: 28,000원
100주화: 25,400원 50주화: 1,950원 10주화: 620원
총: 61,970원
<< 2006년 7월 명동거리공연 나눔총액: 319,250원 >>
오후 4:30분경 명동에 도착 음향을 설치하려 짐을 꺼내는데
"엄박규" 가 어디선가 홀연히 나타나 치열할 정도로 열심히 일을 도와주고 갔다
"3일 휴가인데 형이 매주 월요일날
거리공연을 하신다기에 오늘은 형과 함께 나누러 왔다며..."
설치를 도와주고 끝날무렵(늦은 10:00경) 또 홀연히 나타나선 정리를 도우고 갔다...
규상이는 살이 많~이 빠진듯
얼굴이 반쪽이 되어서 오랬만에 명동을 들렸다..."몸 단두리 잘혀?"...
그라고 술취한 엉아 땜시 기상이 종환이가 고생했다....와 정신 못차리겠더라...후우~~
나눔돼지 한마리 들고서 달려온 다큐인 성준이...일명 딸꾹인 이라고도 하지요^^ 고맙데이
소주와 안주 사들고 방문하신 늘 고마운 동생 재운이와 명동지기 숲홍과 종환이
무더운 날씨에 모두모두 정말 고생들 하셨습니다
((2006년 8월 명동거리공연))
*8/7(월) 오후:7:40~늦은10:30까지
만원권: 60,000원 오천원권: 15,000원 천원권: 4,000원 100주화: 100원
총: 79,100원(FIJI 달러 5$)+96,280(나눔봉투)=175,380원
-문창배 동지의 나눔봉투-
만원권: 10,000원 오천원권: 5,000원
500주화: 46,000원 100주화: 31,000원 50주화: 1,000원 10주화: 280원
총: 96,280원(홍콩달러 50cent)
영석이와 홍대 근처에서 "필승..." 인터뷰를 하고
명동으로 불이나케 도착하니 민수와 홍길동이 미리와서 우릴 반겨주었다
....민수는 얼마전 ?조합 스피커를 수리해주고 받은 작은 수리비(30,000원)를
음향자유 대장이 이곳에 나누어 드리라고 해서 아까부터 기다리고 있었다는 군요....미안~^^
다 고맙고 애 쓰셨습니다요.
*8/14(월) 명동거리공연은 쉬어갑니다
*8/21(월) 오후5:55~늦은9:55까지
만원권: 20,000원 오천원권: 10,000원 천원권: 30,000원
500주화: 500원 100주화: 3,000원 50주화: 50원 10주화: 10원
총: 63,560원
허리가 많이 아프다......
오늘은 영석이가 일찍부터 명동에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고
민수도 일 끝내고서 이곳 명동으로 그냥 왔다고 한다....향수 때문일까!
2주일 만에 보는 늘 고마운 사람들....언제까지나 이렇게 볼 수 있도록 살고싶다.
명동을 마치고 "영석" 이가 정리한 음향을 차 화물칸으로 옮겨 싣는다....
게으른 피...다음주에 괜찮을까!....이거 영양탕 사 먹여야 되는거 아닌감 ㅎㅎㅎ
( 기상이는 오늘이 월요일인 줄 몰랐답니다요....모두 중얼중얼 해줍시다....귀 간지럽게....)
*8/28(월) 오후5시50~늦은10:00까지
만원권: 60,000원 오천원권: 5,000원 천원권: 27,000원
500주화: 1,000원 100주화: 1,000원 50주화: 50원 10주화: 40원
총: 94,090원
<< 2006년 8월 명동거리공연 나눔총액: 333,030원 >>
오늘도 영석이와 민수가 음향설치를 도와 주었다
허리는 그래도 많이 좋아진 편이다....지지리 복도없지.....휴우~~~
명동지기들 묵묵히 함께 걸어와 주어 고맙소이다
((2006년 9월 명동거리공연))
*9/4(월) 오후5:45~늦은10까지
만원권: 50,000원 오천원권: 5,000원 천원권: 45,000원
500주화: 1,500원 100주화; 400원 10주화: 30원
총: 101,930원+(후원금20만원과 나눔돼지101,180원)
민수가 음향자유의 이름으로 후원금 20만원과 나눔돼지를
그리고 미처 창고에서 가지고 오지 못한 천막을 차에 싫고서 명동으로 왔다
후원금은 얼마전 운명을 달리한 故 이정미동지(전 청구성심병원위원장)의
이름을 빌어서 이곳 명동 나눔함에 이르른 것 같다...
故 이정미 동지가 돌아가시기전 함께하는 자리가 있었다
동지의 쾌유를 비는 많은 사람들이 그 자리에 함께 하였고 음향도 후원을 했던 것인데
아마도 꼭 받아 달라는 준비팀의 성화에 못이겨 그 돈을 이곳 명동으로 되돌렸나 싶다....
음향자유의 마음과 감히 운명을 달리한 동지의 마음을 이곳에 담습니다
故人의 명복을 빕니다 투쟁!
[자유에서온 나눔돼지]
만원권: 30,000원 천원권: 10,000원 500주화: 30,500원
100주화: 27,700원 50주화: 1,850원 10주화: 1,130원
총: 101,180원
*9/11(월) 오후 5:55~늦은 10:00까지
만원권: 20,000원 오천원권: 10,000원 천원권: 46,000원
500주화; 1,500원 100주화: 900원 50주화: 100원
총: 78,500원
*9/18(월) 명동거리공연 못했습니다
*9/25(월) 오후6:50~늦은10:00까지
만원권: 40,000원 오천원권: 10,000원
천원권: 22,000원 100주화: 600원 50주화: 50원
총: 72,650원(헌혈증1장)
<< 2006년 9월 명동거리공연 나눔총액: 554,260원 >>
((2006년 10월 명동거리공연))
*20061002(월) 오후6:10~늦은10:까지
만원권: 10,000원 오천원권: 25,000원
천원권: 25,000원 100주화: 700원 10주화: 30원
총: 60,720원(헌혈증3장)
삼겹살을 왕창샀다...
많이들 나누어 먹었는데도 팩 하나가 남았다
거리공연을 끝내고 헤어지는 길에 팩 하나는 종환이에게....^^
*10/9(월) 오후6:50~10:00까지
만원권: 20,000원 천원권: 26,000원 500주화: 1,000원
100주화: 2,100원 50주화: 150원 10주화: 30원
총: 49,280원
*10/16(월) 오후6:15~늦은10:00까지
만원권: 70,000원 오천원권: 10,000원 천원권: 51,000원
500주화: 2,500원 100주화: 3,400원 50주화: 100원 10주화: 50원
총: 137,050원
김종환...장판에 고집통...
노래하기 위해선 소주를 어느정도 마셔야하는...
죽어도 맨정신에 노래하지 않는 그 고집통 김종환.....
그가 오늘 명동 거리에서 노래를 했다...푸 하하하...기쁘다...행복하다...
*10/23(월) 오후6:10~늦은10:00까지
만원권: 50,000원 오천원권: 15,000원 천원권: 35,000원
500주화: 2,500원 100주화; 1,000원 50주화: 50원 10주화: 20원
총: 103,570원
*10/30(월) 오후5:40~늦은10:00까지
만원권: 80,000원 오천원권: 40,000원 천원권: 84,000원
500주화: 5,500원 100주화: 2,600원 50주화: 100원 10주화: 60원
총: 211,260원(민수의 나눔 41,800원 포함)
<< 2006년 10월 명동거리공연 나눔총액: 561,880원 >>
((2006년 11월 명동거리공연))
*20061106(월) 오후6:10~늦은9:40까지
만원권: 40,000원 오천원권: 20,000원
천원권: 32,000원 500주화: 1,500원 #총: 93,500원(헌혈증4장)
술 드시고 누워계신 아저씨가 계신다
조금이라도 일찍 끝내야 아저씨가 일어 나실 것 같았다
노래를 마무리 하고 정리를 시작하자 아저씨가 일어나셨다...옛날에도 이랬는데...
*11/7(화) 음향자유 창고에 들렀다가...
[깡통에서]
500주화: 6,500원 100주화: 9,900원 50주화: 450원 10주화: 60원
#총: 16,910원+(후원금15만원)=166,910원
음향자유 창고에 장비를 가져다 놓으러 갔다가
종선이가 모아온 깡통하나와 후원금 150,000원을 받아왔다...늘 어찌해야 할지.....
*11/11(토) 오후7:00이후~늦은 11시30분까지 (노동자대회 전야제 자리에서)
만원권: 70,000원 오천원권: 15,000원
천원권: 34,000원 500주화: 500원 100주화: 1,200원
# 120,700원(헌혈증1장)
할만큼 했던 것 같다...
금속의 문화를 담당한다는 후배가 와선
마치 권력쥔 자의 거만한 태도로...대도 않은 이야기를 하고간다...할말이 없다...우수웠나?
또한 지금 우리들의 모습은 무엇인가?...
안보면 다인가?...무조건 안보면 어떻게 한단 말인가?...계속해서 입으로만....
깊은 반성과 각성 속에서 이제껏 소홀했던 것들에 최선을...진심이다...나부터도 처음처럼...
*11/20(월) 오후6:20~늦은10:00까지
만원권: 40,000원 오천원권: 20,000원 천원권: 31,000원
500주화; 2,500원 100주화; 1,400원 50주화: 100원 10주화: 20원
#총: 95,020원
*11/21(화) 통장 계좌로 민정연님(꽃다지 대표)이 #850,000원을 보내왔습니다
2004년 11/22~23까지 "소주한잔 옴니버스 콘써트가 대학로에서 있었습니다
이때 즉석에서 모여진 나눔을 함께한 가수들이 뜻을 모아 명동으로 보내온 것입니다
*11/27(월) 오후6:27분쯤~늦은 10:00까지
만원권: 90,000원 오천원권: 30,000원 천원권: 37,000원
총: 157,000원원{상품권(5,000원)1장},{850,000원포함}
<< 2006년 11월 명동거리공연 나눔총액: 1,483,130원 >>
비는 조금씩 왔지만 바람은 많이 불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명동에 도착해서 장비를 옮기려 하는데 꼬빌이 막 달려오고 있었지요...
"강제추방 당할 위협이 있었지만...정말로 많은 지인들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이땅에 와서 잘린 손가락.....산재인정에 있어 병원의 진단이 필요했습니다
평소에 진료했고 수술을 했던 곳에서는 석연치 않은 진단이 나왔습니다
다른 병원의 최종진단이 필요했습니다....
출입국에서 전화했던 꼬빌의 목소리가 생생합니다.....
인의협(`인도주의 의사 협의회'...맞나..?)님들의 도움으로
을지로 백병원에서 최종진단, 재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결론을 받아 냈습니다
꼬빌은 얼마전 동지들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명동거리공연 장소로 찾아왔습니다...그리고 저와 함께 장비를 나르고 있습니다^^
그간 전심을 다해 애써준 숲홍동지와 술꾼세상동지에게
깊은 마음에 인사 전합니다...정말로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입니다...."
꼬빌과 난 천막을 먼저 펼쳐놓고 음향을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잠시후 성정이가 와서 활기를 더 찾고 장애인 집회에 다녀온 영석이도 합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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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순간 강한 바람에 천막이 펼쳐진 그대로 뒤 주차장으로 날아도 갔었지만
마침 와있던 혜규가 연락을 해 주었고 여러사람들이 달려들어 금새 대처 할 수 있었습니다...
기상이와 해웃음선생님들 그리고 종환이,
다른곳 공연 마치고 마음 모으려 명동으로 달려온 들꽃동생들
꼬빌과 저녁먹기로 했는데 우리가 조금 일찍 저녁을 먹는 바람에 저녁을 못산 민주와 효선이
오늘도 여전한 숲속홍길동 상현이와
강제출국 당하고 다시금 입국비자 받아서 이나라를 찾아온 자이드...다큐인 성준이
자이드는 내년초에 돌아갑니다...
성준이의 캠코더로 이곳 명동거리공연을 영상에 담고 있습니다
영석이와 제가 함께 노래하는 것을 영상에 담으라고 즉석 연출도 해주고
간절히를 부를때는 자이드와 꼬빌도 노래하는 옆으로 와서 함께 노래했습니다
물론 영상은 다큐인 성준이와 숲속홍길동 동지가 찍어주었답니다...어이 추워....^^
매주 월요일...횟수로 4년이 지나고 있지만
명동거리공연 처음으로 동전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답니다...
대신 농산물상품권(5,000원)이 한장 나왔습니다 혹, 동전과 바꾸어 졌나!
나누는 사람들의 손길이 참 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
명동지기들 모두 애 많이 쓰셨습니다...다음주까지 감기조심 하셔요....^^
#농산물상품권(5,000원)은 내일 명동에 나가서
명동식구들에게 바꿀 의사가 있는지 물어보고 현찰로 교환 할 생각임다... 투쟁!
((2006년 12월 명동거리공연))
* 12/4(월) 오후6:25~늦은 9:00까지-
만원권: 60,000원 오천원권: 10,000원 천원권: 27,000원
500주화: 1,500원 100주화: 500원 *총: 99,000원(헌혈증1장)
참 오랫만에 국회앞에서 많은 택시 노동자들을 만났습니다
오후2시부터 민주노총 총파업집회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았는데
어찌된 것인지 여성연맹 청소용역직 아주머님들 100여명만 한쪽에 앉아계셨습니다
날도 쌀쌀한데 2시전부터 이곳에 앉아계셨다고 하더군요.....
급박히 취소된 상황이라면 연맹별로 공지라도 제대로 하면 안되는 것인가...휴우~~
기륭동지들과 하이텍동지들도
2시 전부터 와있다가 씁쓸한 발걸음으로 현장으로들 돌아갔습니다
택시노동자들 집회가 3시에 예정되 있던터라
조금 일찍 여의도 국회앞으로 나갔지요...먼저 무선장비를 설치해 놓고
무대 앞으로 나가 음향소리를 체크했습니다....물론 음향은 자유동지들이 왔지요
어제는 오랫만에 자유대장과 종선이 아찌가 나오셨더라구요...노친내들과 간만에ㅎㅎ
거의 한시간가량 지연된후에 택시노동자들의 집회가 시작되었고
순서를 조금 앞으로 땡겨서 노래선동을 마치고 바로 명동으로 향했습니다
도로의 상황을 최대한 판단하고 움직였습니다
5:30분경 명동에 도착,우선 프랭카드를 달아놓고 음향을 옮겨놓기 시작했습니다...
잠시후 영석이가 명동으로 왔습니다. 전 무지허게 급했거든요...화장실로 직행했습니다^^
해웃음 김대포선생님은 장모님이 위독하셔서 부득이 나오질 못했지만
함께 하시는 두분의 여선생님이 기타를 치시면서 3~4곡을 나누고 먼저 가셨습니다
기상이는 독감이 걸려서 하루 쉬어간다고 문자를 날려왔구요
오랫만에 의정부 마구리밴드 규상이가 이곳 명동을 찾아왔습니다.....
영석이와 노래를 하던중 느닷없이 안좋은 돌발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참으로 당혹스러웠지만 너무도 화가나 있는 영석이가 정말 많이 참아주었고
영석이를 만나러온 젤소미나가 기다리고 있던 터라 빨리 일단락 짓고서 잠시 쉬었습니다
아참, 젤쏘미나가 따뜻한 모카커피를 들고서 왔답니다^^
그리고 봉희형님이 상윤이(故 박상윤동지)추모사업관련 회의에 갔다가
이곳 명동에 들려 따뜻한 음료를 사주고 가셨습니다
위의 돌발상황은 구지 이야기 안해도 될 상황이라 올리지 안겠구요
혹시라도 위 내용을 알더라도 댓글에는 옮기지 않아 주시길....참으로 마음이 아팠었거든요...
늦은 9시경 조금 일찍 명동거리공연을 정리하고 있는데 숲홍동지가 왔습니다.
"형, 벌써 끝내요?..." 모두 정리한 후에 각자의 향하는 곳으로.....
영석이와 숲홍은 오늘 아침 손가락 수술을 받은 꼬빌을 만나러 백병원으로 향했고
규상이는 목장갑 하나를 챙기더니 무거운 액자를 들고서 의정부로...나는 집으로......후우~~~
*12/11(월) 오후6:10~늦은10:00까지
만원권: 30,000원 오천원권: 10,000원
천원권: 35,000원 500주화: 1,000원 #총: 76,000원
일찍 음향싫은 화물밴을 명동에 가져다 놓고서 집으로 돌아왔다
지난번 대구집회에서 공연도중 왼쪽다리에 쥐가난 뒤로
다리에 이상이 생긴다...조금은 겁도 나고 힘이 들기도 하지만 이겨내야 하지않나.....
사우나에가서 한참동안 다리를 주무르고 뜨거운 물에 담가 놓기를 여러번...기력이 떨어진다...
명도거리공연이 끝나고 이후 성정이가 차를 집에까지 가져다 주고 돌아갔다
영석이와 민수, 일찍 나와서 설치하고 노래하고 정말로 애 많이썼다...모두에게 고마움 전합니다
*12/18(월), 12/25(월) 명동거리공연 안했습니다
<< 2006년 12월 명동거리공연 나눔총액: 175,000원 >>
♬♬2006년 총나눔액: 6,578,060원
※ 峻 (2007-01-03 20:22:43)
2004년 11월22~23일 "소주한잔" 옴니버스 콘써트가 대학로에서 있었습니다
그날 즉석에서 나뉘어진 작은 손들을 함께 노래한 가수들과 의논했다고 합니다.
그것의 쓰임을 최종 확정하고서 꽃다지 민정연 대표를 통해 작년(2006년)
11월21일, 온라인 구좌를 통해 명동거리공연 나눔함으로 850,000원을 보내왔습니다
*깜박 잊고 잊던터라 여러분들께 이곳을 통해 일단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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