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최대 원자력 발전소 업자의 도시바는 자회사인 미국의 웨스팅하우스를 통해서 아랍 수장 유엔방(UAE)그리고 원자력 발전소 수주에 성공한 한국 기업에 핵심 기술을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라고 일본 경제 신문이 28일 전했다. 핵심 기술을 제공하는 것에 따르는 계약료는 약 200억 엔 전후가 된다, 라고 발표되었다. 한국의 원자로는 웨스팅하우스의 원천 기술을 일부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 지역에 원자로를 건설하는 경우 기술 제공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일본의 주요 미디어는 28일, 한국의 원자력 발전소 수주에 대해서 놀라움과 함께 경계를 나타내는 기사를 일제히 냈다.
일본 경제 신문은 28일자 국제면 톱 기사로 「일본의 히타치. 미국의 GE연합이 기술과 비용면에서 패배했다」라고 해 「한국은 단번에 미국, 프랑스, 일본 등 원자력 발전소 선진국의 경쟁 상대로 부상하게 되었다」라고 수주 과정과 의미를 자세하게 분석 보도했다. 교도통신도 「이명박 대통령이 UAE을 방문한 후, 한국 첫 원자력 발전소의 수주가 결정되었다」라고 해 「사업비410억 달러의 대형 사업으로 2017년부터 1호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자세히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