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서서갈비는 그날 고기가 다 떨어지면 문을 닫습니다.
그 시간이 대략 8시경이면 다 떨어지니 그전에 가야만 맛을 볼수 있습니다.
또한 그전에 간다고 해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만 먹을수 있을정도로 사람이 항상 붐비는곳입니다.
서서갈비의 특징은 소갈비의 육질을 느낄수 있으며 더불어 같이 나오는 소스에 찍어먹는것이 핵심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냥 소갈비를 먹어도 육즙고 함께 육질을 느낄수 있지만 소스에 찍어먹어야 제대로 완성이 된다고 할까요?!
가격은 갈비 한대에 14000원으로 3명이서 5대정도면 충분히 먹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가계 이름처럼 자리에는 의자가 없이 서서 먹는것이 이집의 특징입니다.
어찌보면 이러한 불편한 방식이 손님을 위한 서비스에 부족해 보이지만 실제로 서서갈비를 먹어보면 그러한 생각을 잊게 만들어줄 정도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 서서먹기 때문에 장시간 먹기에는 애로사항이 있지만 서서갈비는 맛있는 소갈비로 배를 채우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위한 시작점으로 잡고 가시면 될듯 합니다.
즉 서서갈비에서 배를 채우고 2차로 술집이나 기타 장소로 이동하는 스케줄이 가장 적합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서서갈비에서 먹고서 "맛없다!"라는 이야기를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을정도로 10명이면 10명 다 맛있다고 느끼는 진정한 맛집이 아닐까 싶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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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서서먹는갈비집 |
주소 |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109-69 |
설명 |
최고의 음식맛을 자랑하는 서서갈비 원조집 |
02-716-25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