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빠지는 엽기소설
체리콧털과 아즈카반의 이재수
①부엉이 집배원
체리포터는 여러면에서 굉장히 싸이코적인 애였다.
한번은 깡패니아 이모가 라면을 끌여 줬는데
신라면이 아니라면서 먹기 싫다구 투정 부리다가
따귀를 8대나 맞았구,호그와트에서 점블도어에게 똥침을 놓다가
퇴학을 당할뻔 하기도 했다.자정이 넘었는데도 그는 잠을 잘생각
을 하지않고 있었다.
그는...일광욕을 즐기고 있었다...
물론 버터이모부에게 걸리면 사정없이 마늘을 먹어야 겠지만...
그는 촛불 하나로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가, 잠이 들었다.
그리고 다음날
거실에서 전화벨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고 있었다
버터 이모부가 마침 전화를 받았다.
쫑위즐리 였다.
"여보세요!여보세요!제 목소리 들리나요?
전 쫑위즐리 예요!"
쫑 위즐리가 전화를 사용할줄 몰라,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있는것이다.
"오~~천덕꾸러기 포터를 바꿔 줄수없나요~~♩"
그는 흥얼거리며 버터 이보부에게 말했다.
버터 이모부는 굉장히 화난 눈초리로 체리를 째려보며
쫑 위즐리에게 고함을 쳤다.
"미~~안하지만~~천덕꾸러기~~포터~~말썽꾸러기~~포터는
여기~~없다네~~~♪"
하구 끊어버렸다,
"크...포터 나좀 보자..."
체리는 불안한 마음에 손을 덜덜 떨었다.
버터 이모부는 해리를 쇼파에 앉게 하더니...
"니 친구 쫑위즐리가...
크...노래를 잘부르던데...
나도 노래 배우고 싶어.
오~~천덕꾸러기 포터를 바꿔줄수...♪"
체리가 그 노래를 듣더니,화가 나서 한마디 했다.
"틀렸잖아요.
'오~~ 천덕꾸러기' 할때는 낮은 음이라구요.
다시한번 해보세요."
버터 이모부는 계속해서 연습을 했고
마침내 노래를 완전히 터득 할수 있게 되었다.
버터 이모부는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체리 내가 해냈어! 내가 해냈다구..
흑..흑.."
"잘했어요!이모부!정말 잘했어요!"
"고맙다 체리...흑,흑"
체리는 자신이 버터 이모부에게 도움이 될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
그날 저녁도 깡패니아 이모는 저녁을 차리기 싫어 라면을 끓였다.
그리고...체리는 또 신라면이 아니라고 짜증 내다가,
5시간 동안 공원에서 맞았다.
며칠후
쫑위즐리 에게서 편지를 받았다.
체리 생일 축하해!
편지를 읽자 체리는 오늘이 자신의 생일이라는 것을 알아 차렸다.
생일 선물은 돈이 없어서 못했어~
그대신...내부엉이 에롤이 먹다 남긴 비스깃을 먹으렴
그럼 안녕~~
참 우리 마법부 복권이당첨됐어.
그런데 그때 마침 집이 무너져 버려서,
그걸 다시 고치려면 돈이 필요해,그래서
복권 당첨 된걸로 모두 고쳐버렸어.
그걸 읽고 체리는 감동을 받았는지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에롤이 먹다 남은 비스켓을 모두 먹어 치웠다.
그리고 그날 저녁 체리는 식중독에 걸려 실신했다.
② 마지 아줌씨의 큰실수
다음날 아침 체리가 식사를 하려고 거실로 내려갔는데...
깡패니아 이모는 또 라면을 끓여주었다.
벌써...3주째다...
버터 이모부는 깡패니아 이모가 바람이 난게 아니냐며
소리 질르다가
깡패니아 이모에게 후라이팬으로 한대 맞고 기절해 있었다.
체리는 오늘도 신라면이 아니여서 투정을 부리고 싶었지만,
저번에 공원에서 5시간 동안 맞았기 때문에 아무말도 하지못했다.
두들기는 먹을 때만큼은 언제나 행복한 표정으로 먹는다.
한번은 버터 이모부가 두들기가 먹는 음식을 뺏어 먹은 적이 있었는데
두들기는 그 충격으로 3개월 동안 집에 돌아오지 않았었다.
그때 마침 뉴스가 나왔다.
"오늘도 음치가수 이재수 씨를 못 잡았습니다.
이재수씨는 굉장히 위험한 무기를 가지고 계십니다.
바...로...피리입니다!"
뉴스 아나운서는 두려움의 벌벌 떨며 뉴스를 진행 했다.
과연 피리가 그렇게 무서운 무기 인가...?
체리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뉴스 아나운서는 여전히 떨고 있었다.
"손..손..이 가..가요 손이가..새우깡에 손이가요♪
nbc뉴스 서복실이었습니다.."
아나운서는 그렇게 노래르 부르면 뉴스를 끝냈다.
기절에 있던 버터 이모부는 벌떡 일어나더니...
"마지를 마중 나가야돼..."
그때 체리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마..지 아줌씨 라면...
여기 오신다는 것인가요?"
"그래 모두 산소호흡기 준비해둬라..."
그렇게 짧은 말을 하더니 버터 이모부는 산소통을 들고 밖으로 나갔다.
해리는 공포심에 벌벌 떨었다.
마지 아줌씨는...
대단히 지독한 방귀쟁이였다...
그리고 3시간뒤 밖에서
'뿡뿡'거리는 엄청난 소음과 함께 발걸음이 들리고 있었다.
깡패니아 이모는 두들기와 체리에게
산소 마스크를 나누어 주었고
체리는 산소 마스크를 얼른 꼈다.
마침내 현관 문이 열리더니 마지아줌씨의 거대한
몸뚱이가 드러났다.
그리고 2초에 한번씩 방귀를 뀌기 시작했다.
'뿡'
'뿡'
'뿡..'
그때 두들기는 모르고 산소 마스크를
쓰지 않은 상태 였기 때문에 마지아줌씨의 방귀냄새를 맞고 곧바로
기절해 병원으로 실려갔다.
마지 아줌씨는 자신의 방귀 때문에 기절한줄 모르고
몸이 약해서 기절한것 줄알고 있었다.
깡패니아 이모는 마지 아줌씨를 만나면 맨날 싸운다
한번은 공원에서 서로 싸우다가
경찰 5000명이 말렸는데
4000명이 죽고,530명 방귀에 질식 됐고,
469명이 편을나눠 마지 아줌씨와 깡페니아 이모를 응원했다.
그리고 1명은...행방불명 됐다.
③ 디 멘 터
체리는 이제 킹스크로 역으로 떠날 준비를 하였다.
물론 쫑위즐리와,그레이트 하루미혼느와도 만났다.
쫑의 아버지인 위즐리씨는
체리가 그 이재수라는 사람과 만날 까봐
너무 걱정했었고 분명히 체리도 두려움의 벌벌 떨구 있을 거라고
생각 했다.
하지만 그건 위즐리 씨의 잘못된 생각 이었다.
체리는 아침부터 껌을 짝짝 씹더니 위즐리씨를 한동안 노려 보면서
눈을 아래로 내리 깔았다.
위즐리씨는 그런 체리를 보더니,
"오!체리,약간 재수없구나...
그 껌좀 뱉으렴"
"아..이..씨 아저씨가 무슨 상관이에요?"
하면서 체리는 아저씨에게 똥폭탄을 던졌다.
체리는 참 건방진 아이였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지니위즐리 를 때려
몰리 아줌마께 빗자루로 엄청 맞았다.
"쳇!"
체리는 또 건방지게 다리를 건들건들 거리며 불평했다.
마침내 킹스크로 역에 왔고
체리는 프레드 위즐리와 함께 승강장을 무사히 통과 했다.
퍼시는 자신이 회장이 됐다는 걸 기차안에서 자랑 하고 다니다가
아이들 한테 둘러싸여 짓밟혔다.
아이들은 다시 한번 잘난척을 하면 그때는 이빨을 다 뽑겠다고
말하고는 각자 자기 자리로 돌아갔다.
물론 그중에는 프레드와 조지도 껴있었다.
심지어 체리까지 퍼시를 밟았다.
체리는 기차안 맨끝으로 가서 앉았다.
하루미혼느는 옆에서 쿨쿨 자고 있는
어떤 한사람을 보았다.
허름한 몸매를 가진 그는 커다란 가방을 가지고 있었다.
'R.J스핀교수'
쫑이 체리에게 물었다.
"참!넌 허구스미드에 갈 싸인을 받았니?"
그러자 체리는 기가 죽어 말했다.
"미안 하지만 난 못가
왜냐하면 싸인을 못 받았거든"
그 말을 듣고 하루미혼느와 쫑 위즐리는
깔깔깔 웃더니 체리를 약올리기 시작했다.
"하하하!허구 스미드도 못가는 바보놈아!"
"킥킥...넌 호그와트나 지켜라"
체리는 정말 둘이 자신의 진정한 친구인지
의심이 갔다.
체리는 화가 나 둘을 개 패듯이 팼다.
시간이 지나자 쿵쿵 거리는 발소리가 나더니
세사람이 나타 났다.
다름아닌
드러운코 말포이 였다.
양옆에는 고일과 크레이브가 서있었다.
말포이는 언제나 느린 말투로 체리에게 말했다.
"오!이게 누구야?
그 유명한 체리와 쫑위즐리 잖아.
그래,쫑 넌 복권에 당첨 됐다며?
좋겠군...이 가난한 쫑 위즐리 가문아!"
쫑은 벌떡 일어 나더니 말포이의 멱살을 잡았다.
그러자 크레이브와 고일이 쫑을 주먹으로 쳐 바닥에 쓰러 트렸다.
체리는 말포이를 노려 보며 한마디 했다.
"크...말포이...이녀석!...
...
나도 같이 패면 않되겠니?"
말포이는 황당해 하며 마음대로 하라고 했다.
체리는 쫑을 주먹으로 때리며 말했다.
"이 자식이 나보고 허구스미드에 못간다고 놀렸어."
말포이와 고일,크레이브는 킥킥거리며 사라졌다.
하루미혼느는 쫑을 응원하다가
체리 한테 한대 맞고나서야 체리를 응원했다.
그렇게 쫑과체리는 계속해서 싸웠다.
그런데 갑자기 전등이 나가더니
어떤 이상한 형체가 보였다.
디멘터 였다.
체리는 갑자기 정신을 잃었다.
그리고 한참후...
"체리 정신차려 괜찮니?"
R.J스핀 교수였다.
"어떻게 된거죠?"
체리가 정신을 되찾으며 말했다.
"디멘터 들이란다.디멘터를 보자마자 넌 갑자기 정신을 잃은거고..."
체리는 내내 창가를 바라보며 디멘터 들을 생각했다.
심지어 그는 하루미혼느와 쫑이 그에게 돌을 던져 뒤통수에서 피가
난다는 사실도 깜빡잊고 있었다.
그들은 이제 호그와트에 도착했고 연회장으로 향했다.
퍼시는 뱃지가 달린 망토를 내밀고 다니면서 또 잘난척을 하다가
아이들에게 이빨을 뽑혔다.
거기에는 점블도어 교장까지 껴있었고,
점블도어 교장은 퍼시의 이빨을 무려 6개나 뽑았다.
점블도어 교장은 신입생 파티를 하기전
연설을 한마디 했다.
"컹! 연설 끝~!"
정말로 짧은 인사였다.
체리는 점블도어 에게 야유를 보내며 물통을 던졌다가
맥도날드 교수에게 상담실에서 엄청나게 혼이 났다.
어쨌거나 체리는 앞으로 호그와트 생활을 잘하기로 다짐하며
맥도날드 교수에게 방귀를 2번 뀌며
연회장으로 향했다.(물론 또다시 상담실에서 4시간 동안 혼났지만...)
체리는 마법의 모자를 썻다
처음에는 지저분하다며 안쓴다고 투정부리다가 맥도날드 교수가 후려치자 썼다
체리는 마음속으로 외쳤다 '슬리데린사절! 슬리데린즐! 슬리데린등신!'
마법의 모자가 말했다
"이세캬 그냥 암대나 들어가! 욘나 즤랄이내... 그리핀도르!"
아이들이 우우 하는 야유를 보냈다
론이 모자를 썻다
"빨간머리 새끼들 왤케많아.. 그리핀도르!"
하르미혼느가 모자를 썻다
"이세킨 또 뭐야 그냥 너도 줄줄이로 가 ! 그리핀도르!"
하르미혼느는 재수없다며 모자를 밟았다
그랬다가 점블도어의 재떨이에 머리를 맞았다.
④ 개새끼 발톱과 찻잎(1부)
다음날 아침 아주 늦게 체리와 쫑과 하루미혼느는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연회장으로 갔다.
가장먼저 눈에 띈것은 드러운코 말포이였다.
말포이는 체리가 디멘터를 보며 졸도하는 모습을 흉내냈다.
체리는 화가나서 말포이를 때릴려구 했다.
"체리 그냥 무시해 버려"
쫑이 말렸다.
그들은 아침식사를 하려구 했지만
너무 늦게 와서 점블도어가 주지 않았다.
"늦게 일어난 주제에 어디서 밥을 먹을려고 하느냐!"
점블도어가 고함을 치며 말했다.
사실 체리와 론,하루미혼느는 어젯밤 아이들 몰래
술을 쳐먹다가 새벽6시에 잠이 들었던것이 었다.
점블도어는 닭다리 한마리를 들더니
세사람을 약올리기 시작했다.
"먹고싶지?먹고싶지?
이 배불뚝이 녀석들아~~
배고프지?
줄까?줄까? 그럼 나한테 무릎 꿇고 빌어봐
하하하~~~!!"
참지 못한 체리가 점블도어의 수염을 다뽑아버렸다.
"아야!"
점블도어 교장은 참을수 없는 고통에 비명을 질러 됐다.
체리는 4시간반 동안 수업도 듣지 않고 점블도어 수염만 잔뜩
뽑아버렸다.
점블도어는 이제 수염이 없어 졌다.
그리고 체리는 5일 동안 징계를 받았다.
체리는 어쨌거나 참 미련한 아이였다.
다음 시간은 점술수업 이었다.
체리는 하루미혼느와 함께 점술수업을 받으러
성 맨꼭대기로 올라갔다.
쫑은 요즘 잔뜩 애들 돈을 뺏구 다닌다.
오늘도 점술 수업을 받는 애들의 돈을 뺏을려다가
퍼시가 지나가던 끄네이푸 교수에게 쫑이 애들돈을 뺏구 다닌다고 일러바쳐서 그린핀도르가 91412점을 감점 당했다.
또 쫑은 200일동안 징계를 받기 위해
화장실로 향했다.
그는 이제 매일 화장실 청소로 해야 할것이다.
가엾은 쫑...
한편 퍼시는 아이들에게 또 엄청나게 맞았다.
프레드는 퍼시를 보며
"이..씨 너 땜에 우리 기숙사 점수 다 감점 당했잖아."
조지도 퍼시를 발로 밟으며 말했다.
"으이구...등신"
그리고 아이들은 모두 퍼시를 발로 밟기 시작했다.
체리는 아이들을 말렸다.
그리고 퍼시를 불쌍한 눈으루 바라 보았다.
"오 가엾은 퍼시형...정말 아이들도 너무 심하게 때렸어.
아아~~불쌍해라~~"
체리는 퍼시가 너무나 불쌍하게 느껴지며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그런데 맞고 있던 퍼시 주머니에서 왠 뼈다귀가 여러개가 나왔다.
그때 체리의 얼굴이 분노로 변해있었다.
체리는 퍼시를 노려보며 고함을 질러됐다.
"이... 야만인...
이 새끼야! 아무리 먹을 것이 없다구 내 부엉이 헤드위그를 잡아먹냐?
넌 오늘 죽었어."
그렇다...
퍼시는 헤드위그를 잡아먹은 것이었다.
단 하나의 친구인 헤드위그를 퍼시는 아무렇지도 않게 쳐먹었던
것이었다.
퍼시는 그날 죽도록 맞았다.
정말로 퍼시는 못말리는 아이인거 같다.
개새끼 발톱과 찻잎 (2부)
체리는 신비한 동물 돌보기 수업을 들으러 성 밖으로 나갔다.
째그리드의 오두막이 보이기 시작했고 거기서 너무나도 친숙한 셋을 만나게 되었다.
드러운코 말포이와 고일,크레이브 였다.
그들은 또 무슨 장난을 하는지 킥킥킥 거리며 웃었다.
그때 마침 째그리드가 모습을 보였다.
"자 서둘러서 목장으로 가자!"
슬리데린과 그리핀도르 학생들은 째그리드의 오두막을
건너 목장으로 향했다.
목장까지는 5분정도 걸렸다.
그동안 체리와 쫑은 째그리드의 가슴털을 사정없이 쥐어 뜯었다.
"아야!오!체리 살살하렴..."
체리와 쫑은 재밌다는듯 킬킬거렸구
하루미혼는 지나가던 째그리드의 개 팽을 방망이로 때리고 있었다.
그들이 도착한 목장은 참 넓었다.
그리고 째그리드는 히포그래프를 보여줬다.
"히포그래프 와 친해지려면 우선 인사를 해봐야해...
그래서 히포그래프가 고개를 숙이면 자신을 만져도 된다는 뜻이구
고개를 숙이지 않은다면 얼른 도망가는게 좋을꺼야..."
하루미혼느는 히포그래프가 자신의 말을 듣지 않자 불로
히포그래프를 태워 버렸다.
말포이는 안색이 않좋아 보였다.
그리고 그에게서 이상한 냄새가 났다.
3분후 히포그래프와 그리핀도르 학생과 슬리데린
학생들이 이상한 냄새를 맡고 기절해 버렸다.
그 이상한 냄새는...
말포이의 똥냄새 였다.
말포이는 너무 급한 나머지 바지에다 똥을 싸버린 것이였다.
말포이는 자기 주변에 쓰러져 있는 아이들을 보며 창피해서 울음
터트렸다.
그리고 3시간후
그들은 깨어났다.
그리고 그들은
말포이를 나무에다 묶어 놓은채 성으로 돌아 왔다.
다음날도
그다음날도
그다음날도
그다음,다음날도...
일주일내내
한달 내내...
말포이는 나무에 묶여 있었다.
똥을 쌓다는 이유로 저렇게 묶어 놓다니...
체리와 그의 친구들은 정말로 악마적인 아이들 이었다.
점블도어도 연회장에서 식사를 하다가 방귀를 꼈다는 이유로
말포이와 같이 나무에 묶여 있게 되었다.
다음날은 고일이...트림을 했다는 이유로...
일주일 후에는 하루미온느가 코를 팠다는 이유로...
그들 4명은 나무에 묶인채로 하루하루를 살아갔다.
가장 억울해 한사람은 하루미혼느였다.
하루미혼느는 사실 코를 파지 않았다.
코를 판 사람은...네롱 롱바텀 이었다.
네롱운 코파기의 도사였다.
그날도 네롱은 코를 파다가 하루미혼느가 지나가는걸 보았고
네롱은 얼른 코딱지를 하루미혼느 몰래 망토에 묻혀버렸다.
그리고 그것을 쫑위즐리가 발견해 아이들에게 소문을 냈던 것이었다.
그4명은 오늘도 나무에 묶인채로 하루를 지내다가
두달후에 풀려났다.
⑤ 달아난 뚱보여인 (아작난 뚱보여인)
어둠의 마법 방어법은 순식간에 아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과목이 되었다.
호그와트 학생들은 점블도어 교장에게 스핀교수를 딴학교로 내보내라고 항의했다.
그러자 점블도어 교장은 싫다며 소리를 꽥꽥 질르다가
시무스가 던진 재떨이를 맞고 기절해 버렸다.
우주는 새 시즌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그리핀도르 퀴디치팀을
소집했다.
우주는 체리에게 많은 기대를 걸구 있었다.
우주는 희망의 눈으로 채리를 쳐다 보았다.
채리는 병신같다며 젓가락으로 우주에 눈을 찔렀다.
올리버 우주는 억세게 생긴 7학년으로서 체리에게 맨날 맞고 다닌다.
한번은 체리가 마법을 걸어 화장실에 우주를 갇혀 놓게 했는데,
4개월 동안 체리는 자신이 우주를 가둬 났다는 사실을 깜빡잊은채
지내다가 쫑이 우즈를 발견하여 그는 화장실에서 벗어 날수 있었다.
(물론 체리는 이사건으로 인해 맥도날드 교수에게 상담실에서 8시간 동안 맞아 갈비
뼈4개가 뿌러졌지만...)
체리는 아프다며 소리를 질르는 우주를 뒤로 한채,
맥도날드 교수에게 갇다.
"체리...무슨 일이니?"
"저...교수님....할말이 있어요..."
"뭔데?"
"전...허구스미드에 갈 싸인을 아직 못받았어요..
그래도 교수님이라면 저를 허구 스미드에 가도 되는걸 허락 하실수 있으시죠?"
"음...안된다...규칙은 규칙이란다."
"뭐예요?안된다구요?
이..씨 맥도날드 교수님 미워...
노처녀 교수님...!!"
체리가 소리를 질르며 말했다.
체리는 불쌍하게도 맥도날드 교수가 휘두른 방망이의 맞고
성밖으로 날라갔다.
"음...홈런이군..."
맥도날드 교수가 말했다.
아이들은 모두 허구스미드에 갈 준비를 하였고 쫑위즐리와 하루미혼느는
허구 스미드에 못가는 체리를 놀리며 허구스미드의 갈 준비를 하였다.
체리는 슬퍼서 엉엉 울어대다가 화가나서 뚱보여인을 때렸다.
뚱보여인은 바로 아작이 났다.
그다음날...
체리는 아침을 먹으러 연회장으로 내려갔다
그곳에는 드러운코 말포이와 고일 그리고 크레이브가 쫑위즐리가 닭다리를 혼자 다 처먹었다는
이유로...
집단폭력을 가하고 있었다
하르미혼느는 옆에서 잘됬다며 하구스미드에서 사온 똥 폭탄을 쫑의 입에 처넣으며 터트렸다
그뒤...
쫑위즐리는 4달동안 병실에서 입을 치료받아야 했다
체리는 그걸 보고 잘됬다며 쫑위즐리에게 병문안 간다는 핑계로 가서 아가리를 한방 갈기고 나왔다
턱이 어긋났다
불쌍한 쫑,,,
드디어 빗자루를 연습하는 날이 다가왔다
쫑은 어쩔수 없이 마법으로 치료받아 결국 아직 체 났지를 못했다
그러다가.....
쫑이 "업!! 업!!!" 짓거리를 하다가 뜻대로 되지 않자 빗자루를 빠갈냈는데 푸치 교수에게..
푸치 교수에게..
아구리를 맞고 실신했다
하르미혼느는,.,
"업!! 업!!"짓거리를 하다가 자신도 안되자 푸치 교수가 쫑위즐리를 끌고 나가자...
바로 빗자루를 박살내고 크래이브를 몽둥이로 갈겨 실신시킨뒤 빗자루를 바꾸었다
드러운코도 재미있어 보였는지 네롱의 코에 염색약을 뿌리고 얼른 빗자루를 바꾸었다
네롱의 코는 항상 코피가 터져서 염색이 빨갛게 잘 되었다
어찌나 코를 잘 파던지...
결국 푸치교수는 네롱도 끌고 가고...
체리도 "업!! 업!!을 했다"
놀랍게도 바로 빗자루가 올라왔다...
그런데....
빗자루가 체리를 한방 갈기고 도망가다가 학교 벽에 부딧쳐 박살이 났다...
체리는 열받아서 니멤대로(리멤브럴)를 박살냈다
⑥퀴디치
체리는 퀴디치 연습을 하러 갔다
놀랍게도 4개의 공이 있었다
블러저를 먼저 보았다
우주가 블러저를 공중에 띄우자 갑자기 블러저의 가운데에서 이빨이 나오더니 순식간에 우주를 ...
잡아먹어 버렸다,...
체리는 통쾌하다는듯 퀘이플을 띄웠다
그런데....
이번엔 퀘이플에서 고슴도치처럼 가시가 나오더니 체리에게 돌진해 오는 것이 아닌가...
체리는 병신같다고 생각했는지 빗자루로 퀘이플이 박살날 때까지 두들겼다
때마침...
푸치부인이 도착해 블러저를 입안에 질긴 국숫가락을 넣어 우주를 토해내게 하고
퀘이플을 보고는 체리에게...
"한번만 이딴짓을 하면 네놈의 대가리를 처 넣어 주마! "
라고 하더니 그리핀도르 -2000점을 양피지에 휘갈겨 썼다
아마 체리는 오늘 연회장에 가면 저녁을 먹기 전에 그리핀도르 기숙사 아이들에게...
집단폭행 당할 것이다...
⑦괴상한 사건들
체리가 연회장에서 4시간 동안 얻어맞고 방에 들어가려 하는데...
박살난 뚱보 여인 초상화 앞에서 필치 교수와 푸치 부인이 악을 쓰고 대화하고 있었다
필치 교수가
"도대체 이걸 누가 박살낸단 말입니까??? 미치지 않고서야 말이죠!!"
푸치 부인도
"이자식아!!! 내가 박살냈단 말이냐?? 이 dog같은 놈을 봤나!!"
체리가 끼어들었다
"좀 들어갈게요!"
라고 할 줄 알았지만,.,.
"드럽게 시끄럽내 내가 박살냈다."
필치 교수는 그 말이 끝나기 전에 체리를 마구 밟았다
푸치 부인도 열받았는지...
호신용 지팡이를 꺼내 체리에게 알고 있는 마법이란 마법은 다썼다
결국...
체리는 아이들에게 밟혀서 철골상에다가 필치교수에게 맞아 갈비뼈 4개가 부러지고..
푸치부인에게 당한 마법으로 대머리가 되었다..
쫑 위즐리와 하르미혼느가 병문안을 오더니...
쫑위즐리가
"너도 아가리 맞아봐!"
하며 한방 갈기고...
하르미혼느는
"푸헤헤 대머리내... 번개모양의 대머리.... 꼭 싸이코 같군... 하긴 넌 원래 싸이코니까.. 푸헤."
결국 체리는 열받아 일어나려했으나...
목뼈까지 부러졌다...
쫑과 하르미혼느는 체리를 폭력했다는 죄목으로 각각 1000점씩 깎여 (사실은 아니지만)...
연회장에서 밟혀 같이 병동에 눕게 되었다.
어느날....
체리가 자고 있었다...
하르미혼느도...
그러나 쫑은 눈이 떠졌다...
그런데..
앞에 이상한 물체가 있었다..
그것은...
피리였다!!!!!!
그것도!!
이재수의 목소리로!!!
"우아가가가가가가가가가거거거거거 피,... 피피피 피리.......리리릴..... 허허허허헉....."
어디선가 들려오는....
귀청이 찢어질듯한 소리
"손이가요 손이가~ 새우깡에 손이가 요~ 아이손 어른손 자꾸만 손이가...."
"으악~~!! 그만!! 그만!!!!"
체리는
"잠도없냐! 닥쳐!" 하고는 어제 처먹다 만 술병을 쫑에게 던져 머리에 명중시켰다.
쫑은 기절했다.
그 소음으로 쫑은 새우깡 공포증에 걸렸다,,.,.
체리와 하르미혼느는 새우깡을 50박스 사와 쫑의 머리에 퍼부었다..
쫑은 결국 실신하고...
정신병원까지 끌려갔다가...
1달후에 돌아왔다..
또 다시... 다른 날....
하르미혼느는 길을 걷고 있었다..
이상했다...
누군가가 쳐다보는 듯한 느낌..
그러나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어디선가 들리는 소리...
바로 이재수의 소리였다@!!!
피리소리의 귀청 찢어질 소리까지!!
"손이가요 손이가, 새우깡에 손이가 요~ 아이손 어른손 자꾸만 손이가~....."
결국 하르미혼느는 5일동안 기절해서 깨어나지 않았다.
체리는 결국 잘 때마다 귀마게를 끼고 잤다...
⑧이재수의 출현
연회장이다..
점블도어가 입을 열었다...
"에~~~ 쫑과 하르미혼느가 기절한것은.... 원래 싸이코라는 것으로 판정되었습니다."
그 말이 끝남과 동시에 여러 군데에서 야유와 물통, 재떨이 등등 온갖 잡다한 물건들이 날아왔다.
똥 폭탄까지 말이다...
결국 점블도어는 기절하고
누가 던진 것인지 몰라 맥도날드 교수가 전체 기숙사 점수 50000점 을 깎았다.
여러 곳에서 누군가가 맞는 소리가 들렸다.
필치 교수가 말했다
"에~~ 이번 사건은 아마 이재수의 출현으로 보입니다."
그순간 주변이 조용해졌다..
어디선가...
"으악!!! 새새새새새 새새 새.... 새우 우우우 우... 까 새우 새새 까 새우 새우깡이다@@!!!"
모두 놀라 일어섰다.
그 순간 말을 한 터번교수는 기절하고.
체리와 쫑 위즐리, 하르미혼느는 볼일이 급해 그순간 화장실로 돌진했다.
그런데 오크가 출현했다.
그 오크는 코딱지를 파면서 온 것이었다..
그순간 네롱도 도착했다..
아마 큰 것이 마려웟는지 코를 파면서 뛰어왔다
오크는 자신보다 코를 잘파는 네롱을 보더니 기절했다.
오우 대단한 네롱...
⑨점블도어의 투정
점블도어는 매우 투정이 심했다.
지난번 이재수 사건 때문에 엄청난 혼란이 있었으나 놀랍게도 점블도어가...
투정을 부려서 퀴디치 시합이 예정대로 진행하게 되어..
모두 이재수 사건은 까맣게 잊었다.
정말 머리가 나쁜 것 같다
결국...
퀴디치가 시작되고...
슬리퍼린과 그리핀도르의 시합이 시작됬다.
놀랍게도 지난번 못 본 골든 스니치는,,,,
지압기였다..
황금색 지압기..
아마 저것을 잡으면 손이 아작이 날 것이리라..
거기에다가 골든 스니치에는 눈깔이 있었는데 체리처럼 아래로 내리깔고 수색꾼들을...
꼬려봤다.
정말 지독한 경기이다..
골대는 최악이었다.
골대가 항상 움직여서....
어느 골대가 어느쪽 골대인질 몰라..
수색꾼이 골든 스니치를 잡아야만 재대로 끝나는 샘이다.
모두들 체리에게 기대를 걸자
체리는...
"ㅅ ㅣ 팍 저걸 어떻게 잡으라고! 니들이 저걸 잡아봐! 손이 아작날걸.."
라고 말하더니 말똥말똥 쳐다보고 있는 우주를 한대 빗자루로 갈겼다.
오우 불쌍한 우주,.
결국 경기가 시작되었다.
놀랍게도 드러운코 말포이가 파수꾼이었다.
쯧....
해설은 꼬봉이야가 했다.
"아 경기 시작입니다~ 슬리퍼린 아마 오늘 망할걸요?"
하자
맥도날드 교수가
"맞아 맞아..."
정말 제수없는 맞장구였다.
체리가 정신없이 골든 스니치를 쫓는데 뒤에서 블러저가 날라왔다.
체리는 대비용 양파를 꺼냈다.
그러고는..
양파를 있는 힘껏 입으로 던졌다.
그러자..
블러저는 실신하고...
한놈이 더 따라오자
파수꾼 한놈이 와서
그놈의 이빨을 후려갈겨 이빨들이 아작이 났다.
드러운코 말포이는 퀘이플을 쳤는데 지내 골대에 넣었다며 슬리퍼린의 파수꾼들의 클럽에...
몰매맞았다..
그런데 그순간..
체리는 황금색 번쩍이는 것을 보았다.
체리는 신경을 곤두세우고 그것을 따라갔다
그런데..
그것이 정면으로 돌아오는 것이 아닌가.
체리는 결국 골든스니치의 지압면을 정통으로 맞고 빗자루에서 떨어지다가 관중석으로 날라가..
필치교수와 맥도날드교수 그리고 째그리드가 있는 곳으로 날라가 째그리드의 배에 정통으로..
박았다...
아마..
박은게 아니라..
째그리드의 뱃살에 의해 날라갔다고 해야 할 것이다.
드러운코 말포이는 통쾌하다는 듯 웃다가 블러저에게 잡아먹혔다.
파수꾼들이 놀라서
그 블러저를 사정없이 내리쳤다
블러져는 아작이 났다.
그때 꼬봉이야가..
"오 저런 저거 감점감이죠... 블러져를 살생하다니요... 저런 불쌍한..."
그순간 맥도날드 교수가
"저자식 저 14끼 니들 점수 5000점 깎아버린다! 아휴,,,,"
그순간 체리가 고개를 들었다.
"윽 듣기만 해도 재수없는 해설이야..."
결국 그 경기는 300일간 계속되었다.
드러운코 말포이는 어찌나 블러저의 몸뚱이에 많이 맞았는지 기절했고.
그리핀도르 파수꾼들은 클럽이 모두 아작이 났다
결국 몸빵뿐이었다
슬리퍼린의 파수꾼들은 절반 기절 절반 미쳐가는 기분으로 경기를 했다
체리는 그동안 무수히 많이 봤지만 실력이 영 없어서....
도대체 누굴 닮은 걸까..
한번도 못잡으니..
관중석에는 심판과
아니 심판밖에 없었다
해설자도 없었다
그러나 선수들만은 체리를 꼬려보았다
슬리퍼린 녀석들도 체리를 꼬려보며 스니치를 잡으라는 눈초리로 보았다
지금 점수는 슬리퍼린 98020점 : 그리핀도르 98730점 이었다.
드디어.
체리가 마지막 혼신을 다하여..
골든 스니치를 잡았다
체리는 기절했다
손이 아작났다.
불쌍한 체리,,
결국 그리핀도르가 이겼다
드디어 심판은 경기종료 호각을 불고 기절하고
파수꾼들은 모두 기절했고
몰이꾼들도 환호성을 지르고 기절했다
그러나..
연회장에서는 그냥 평범한 하루가 지나가고 있었다.
무시당한 것이다..
체리가 얼마나 멍청했으면 그럴까
역시 싸이코적인 아이다.
우승하여 돌아왔다고 말했지만 옥수수를 대가리에 맞고는 한마디도 말하지 않았다
레번클로와 훌라우프 팀은 기다리다 잠들어서 경기는 지연되었다
...
드디어.. 레번클로와 훌라우프 팀이 맞짱을 까는 날이 왔다
쉽게 끝났다
골든 스니치가 전번 경기에서 힘이 다 빠져서 그냥 땅에 떨어지자 훌라우프의..
수색꾼이 탁! 소리나게 잡았다
그렇게 무턱대고 잡았으니..
손이 아작이 났다
후후 멍청한..
그래도 체리보단 났다
⑩최악의 방학
체리와 쫑, 그리고 하르미혼느는
방학동안 학교에 남아 있기로 했다
집에 가봤자 어차피 그동안 감점당했다는 편지가 집으로 날라가 들어가면 아작이 날태니 말이다.
가출한다는 심성으로 남아 있었을 것이다
결국 하구스미드에 쫑과 하르미혼느가 가자 체리는 혼자 남게 되었다
그렇다고 이재수에게 싸인해달라고는 할 수 없을태고,
째그리드는 너무 튀어서 싫다고 때쓰고
맥도날드 교수는 아예 말 씹고..
그렇다고 필치교수나 다른 인간들에게 해달라고 하는건 싫었다.
체리는 어렸을적 아빠의 소매팎에서 자기도 모르게 훔친 투명 망토를 꺼내 보았다
여전했다
완전히 식탁보다
으이구 아빠는 한번도 이걸 세탁한 적이 없나 보다.
체리는 재수없다고 생각했다
다음날..
쫑과 하르미혼느가 허구스미드에서 돌아오면서 개구리 쵸콜랫과 사탕, 똥 폭탄을 잔뜩 사와서..
땅바닥에 흘리자 체리는 기어다니면서 그걸 주웠다
꼭 거지같았다
결국 체리는 도둑질을 하기로 결심했다
투명 망토를 쓰고
허구스미드에서 나오는 새끼들을 비밀 지도로 확인한 후 투명망토를 쓰고 슥 훔치기로 결심한..
것이다
완벽한 알리바이였따.
역시 싸이코적인 아이다.
체리는 그렇게 비굴하게 방학을 보냈다
오~~ 천덕꾸러기 포터~♪
체리는 쫑과 체스를 두고 있었다
그 체스 말들은 모두 미친 것이었다
3A 6B했더니 가기는 커녕 가다 말고 지 옆에 있는 것을 무조건 때려부수기 일수였다
한번은 왕이 의자를 들고 쫑의 코를 날려버렸다
쯧쯧
⑪이재수와의 음치 강의
체리는 이재수에게 가기 싫다는 쫑과 하르미혼느를 강재로 끌고가서 비밀의 방에 있는
황금단소를 훔치려는 이재수를 쫓아갔다
머리 셋 달린 기형아 개새끼는 그냥 하프갖다가 내리 쳤다
한놈은 기절하고 두놈은 그냥 비켜 줬다
그러나..
한놈이 침을 하르미혼느의 옷자락에 묻히자
하르미혼느는 그놈을 마구 밟았다
결국 모두 내려갔는데..
이상한 축축한 더미로 떨어졌다
그것은..
미친 쓰레기 더미였다!!
그것은 마법때문에 사람들을 덮어 써서 그 쓰레기 냄세로 기절시키는 것이었다.
하르미혼느는 다 예상했는지 방면복을 썼다
체리는
"이자식 지혼자 살라고해!!"
쫑도
"으으 이 망할 년(?)"
하르미혼느는 쫑의 말을 듣고 (물론 체리의 말도 참고했다)
지혼자 살아 나갔다
결국 둘은 쓰레기들이 재수없다며 뱉어내 겨우 살았다
그런데...
채스판이 있었다.
쫑은 지난번에 왕에게 코가 날라갔는데..
또다시 체스라니..
기절했다
체리는 억지로 쫑을 왕의 위로 태워서 진격시켰다
쫑의 왕을 타고 절반을 였는데 여왕한태 봉을 맞고 기절했다
체리는 "하하하 내가 일부러 너 죽게 했다"
라고 하더니 하르미혼느를 억지로 여왕을 죽이게 한뒤 체리가 왕을 박살냈다
왕이 칼을 떨어뜨렸지만 체리는 그것을 주워 들어
대가리를 날렸다.
결국 다음 방으로 갔다
골든 스니치처럼 열쇄가 달린 스니치가 도망다녔다
체리는 그것과 비슷한 놈들의 사이로 똥 폭탄을 던지자(훔친거) 펑!!하더니 열쇄만 떨어지고..
체리는 하르미혼느를 끌고 다음방으로 갔다
억지로 술잔 하나를 하르미혼느에게 마시게 하고
체리 혼자 갔다
이재수였다
피리를 들고 다른손에는 황금단소를 들고 잇었다
이재수가 소리쳤다
"우하하하! 나의 소음을 전 세계에!! 나의 오빠부대들과 추종자들을 퍼트릴 것이다@!"
체리는 "시끄러워!"
이재수가
"우하하 맛좀 봐라! ... 어험 손이가요 손이가~ 새우깡에 손이 가 요~"
"그렇게 하는게 아니잖아!"
체리였다.
"새우깡에... 는 낮은 음이라고요!
"으헉 이럴수가!! "
이재수는 현기증을 느끼더니
다시 가다듬었다
"으으 황금단소의 소음을 들어봐라@!!
( ㅃ ㅣ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리리리리릭 리릭 삐잉긱 삑 !!! )
"으으으으"
체리가 몸서리쳤다
체리는 결국...
3시간 동안이나 새우깡 노래를 가르쳐 주었다
강재로 가르치게 되었지만..
그러나..
이재수는 그대로였다
체리가 소리쳤다
"으악 더이상 못 가르쳐! 황금단소인지 황금황소인지 뭔지 너 가져! 이 망할 음치!"
이재수는 충격을 먹었다.
"으악!! 안되!! 으악!! 허무해!! 내가 이렇게 음치만으로 살 수는 없어 으악@!"
체리는 그냥 나오고
점블도어는 체리가 무단침임했다며 5000점 네롱이 안막았다며 6000점
하르미혼느가 혼자 튀었다고 1000점 네롱이 왕에게 무등을 탔다며 4000점을 빼았았다
결국 훌라우프가 50000년 만에 우승했다.
-체리콧털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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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소설]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이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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