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오시고 부산에서 오시고....
멀리 멀리에서 푸드아트테라피 자격과정을 하기 위해 오신 선생님들...
그분들의 열정이 참으로 대단하다.
머리가 아파서 수업을 빠지고 숙소에서 쉴까 하다가 그래도 멀리서 왔는데
참고 진행해봐야지 억지로 수업에 참여했는데....
음식재료들을 만지고 먹으며 마음을 표현하면서...
어디에서 자기치유적인 성분이 나오는 것일까...
아프던 머리가 서서히 가라앉는다는 울산 선생님...
마음이 편안해지고 잠재되어 있던 또 다른 에너지가 뿜어져나와
기쁨으로 승화되고 함께 나누게 되고....
참으로 알수 없는 신비의 묘약이다....
푸드아트테라피는.....
마음을 치유하는 마술사이다.
첫댓글 행복하고 싶은 마음을 나눌수 있으니 서로에게 행복한 마음이 전염되어 스스로 치유되는가 봅니다
장은자 선생님 오랫만이네요~ 반갑습니다. 활동하시는 모습은 다른분들을 통해 간간히 듣고 있습니다. 행복열기에 한번 놀러오셔요~맛있는 차 대접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