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세분과 1박 2일 일정으로 통영항 출발하여 秘境인 욕지도를
돌아보고 팬션에서 1박하면서, 담소를 나누고 다음날
소매물도를 돌아보고 나올려 하였으나, 해상안개로 취소되어
할 수없이 고성을 거쳐 무사히 섬여행을 잘 하였다.
통영여객선 터니널에서11:00 에 출발하였다.
통영항을 벗어나면 참으로 아름답다.
출발한지 50여분이면 연화도란 섬에 입항한다.
연화도를 지나 조금 있으면 욕지항 선착장에 도착한다.
섬을 일주하다 보면 절경들이 나타난다.
이곳이 바로"새에덴동산"이라고 하는 곳으로
모녀가 12 년간 이렇게 구조물을 만들고 있다.
아직 입구 옆 700평에 건설하고 있는 것은 미완성
비 성경적 요소가 있는 것 같으나. 하여튼 구조물을
만드는 과정이 대단하였다.
이분이 어머니로 직분은 권사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남해안은 참으로 아름답다.
본 팬션에서 저렴하게 1박하였다. 주인이 참으로 좋았다.
이렇게 넷이 욕지도를 돌아보고 1박하면서 담소도 나우었다.
다음날의 욕지 船着場
욕지 08:00출발하여 통영에 와서 다시 매물도를 돌아보고
오후배로 나올려고승선하였으나 안개로 인하여
출항이 안된다하여 할 수 없이 돌아왓다.
첫댓글 하늘을 향한 버섯이 일품이군. 유람 실컨 다니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