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세이지는 햇볕과 바람을 좋아하고 건조한 환경에서 잘 자라며 과도한 습기에 약하다.
봄에 분갈이를 하고 가지치기를 잘 해주면 1년에 2-3회이상 개화가 가능하여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연중 꽃을 볼 수가 있다.
줄기 전체에서 강한 향기가 나지만 정작 꽃에서는 향기가 거의 없다.
오래된 줄기는 목질화되어 회갈색을 띠며 어린가지는 녹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둥근 난형으로 끝은 둥글고 가장자리는 뭉퉁한 톱니가 있다.
꽃은 가지 끝에 난 꽃자루에 입술모양의 빨간꽃이 두송이씩 마주나며 피고 통 모양으로 길게 아래 부분에서부터 핀다.
잎이나 꽃줄기에 직접 물을 주어서는 안된다.
물기가 빨리 마르지 않으면 꽃도 피워보지 못하고 곰팡이로 인해 꽃봉오리가 쉽게 떨어진다.
[출처] 정열의 꽃 체리세이지|작성자 꽃향기
http://blog.naver.com/cyberwor?Redirect=Log&logNo=50039122165
첫댓글 아하 글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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