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은 영주협회장기탁구대회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탁구치는 것을 게을리하고 모여 놀기만 했으니 사실 성적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회원님의 단합된 모습에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대회장 전경입니다.
늘 정겨운 스피드회원들입니다.
대명의 김미경씨군요.
저하고 예선에서 만났는데 23점까지 가는 대접전으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여자분들과 탁구칠때는 늘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여자 탁구인들은 모두 예쁘고 마음씨도 고운데 탁구칠 때 만큼은 엄청 사납다는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회진행 전경이군요.
스피드 김종우회원과 예쁜 아내분이군요.
개회식 전경입니다.
홍병곤 부회장님이 사회를 보고 있군요.
경품으로 나온 자전거가 탐나는 군요.
이날 저희 스피드에서는 자전거를 세대나 가져 왔습니다.
저는 늘 경품추첨에서는 투명인간이었는데 요즘은 곧잘 당첨이 되고는 합니다.
저와 조휴섭회원,우경순회원.......
저희 스피드탁구동호회 프랭카드가 멋집니다.
역시 먹는것이 빠질수는 없습니다.
저희 스피드에서 먹고 마시고 노는거 빼면 탁구외에는 남는게 없습니다.
이렇게 먹을거리를 준비한 것도 스피드가 유일합니다.
삼겹살이군요.
이날 준비한 삼겹살이 무려 삼십근입니다.
풍기탁구동회회와의 단체전 준결승출전 선수들입니다.
하이파이브와의 단체전 결승출전 선수들입니다.
늠름한 모습들이군요.
단체전 준우승 시상입니다.
하이파이브의 단체전 우승입니다.
축하합니다.
이후 단체사진을 찍다가 전지가 다 되는 바람에........
이런 불찰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희 스피드회원들 마지막 사진도 못찍었군요.
첫댓글 여기 저기로 다니시느라
무쟈게 바쁘신 바다로님
다유기는 우짜유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