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종】신 철호(고스마) 89세 빈소 ; 정요양 병원 장례식장 특 1호
상주 신 철희 요셉
< 나는 알고 있다네, 나의 구원자께서 살아 계심을. >
욥기의 말씀입니다. (19,1,23-27 )
욥이 말을 받았다.
"아, 제발 누가 나의 이야기를 적어 두었으면!
제발 누가 비석에다 기록해 주었으면!
철필과 납으로 바위에다 영원히 새겨 주었으면!
그러나 나는 알고 있다네,
나의 구원자께서 살아 계심을,
그분께서는 마침내 먼지 위에서 일어서시리라,
내 살갗이 이토록 벗겨진 뒤에라도,
이내 몸으로 나는 하느님을 보리라,
내가 기어이 뵙고자 하는 분,
내 눈은 다른 이가 아니라 바로 그분을 보리라,
속에서 내 간장이 녹아내리는구나,"
☞ 오늘 연도에 임 순희 안젤라 회장님과 박 춘심 수산나 회장님外 여러 교우님들과
태종대 성당 신부님과 수녀님, 봉래동 수녀님과 재속회원님들 여러분들이 함께 자리 하셨습니다.
☞ ☞ 연도 마치고 3층에 요양중이신 황 옥선 마리아 83세, 김 윤덕 안나 83세 어머님의 방문도
함께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비가 추적 추적 내렸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과 어머님들의 쾌유를 빕니다. 아멘
첫댓글 1967년~1970년 제4대 본당회장 역임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1967년~1970년 제4대 본당회장 역임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