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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카페에 쓴 글(문집)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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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한마음 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임원회의 결과 알림(2005. 5.21)
번호 : 549 글쓴이 : 홍기운 조회 : 64 스크랩 : 0 날짜 : 2005.06.14 08:55
동창생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지난 5월 21일(토) 18:00에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성보가든에서 임원회의를 하였습니다.
회의 결과를 간략하게 보고 드리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참석자 :
* 회장 : 박영찬
* 부회장 : 윤흥석, 황선명, 홍복희, 최석중, 홍기운
* 사무국장 : 이경애
* 재정부장 : 유양희
* 총무부장 : 이귀재
* 홍보부장 : 이기선 (불참)
* 감 사 : 손학승, 김인경
* 전임 총무부장 : 김동웅
☞ 협의 안건
* 한마음 체육대회 일정 협의 : 2005. 6. 12(일) 10:00
* 한마음 체육대회장 현지 점검 계약 →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성보가든
* 한마음 체육대회 운영 협의 등
*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의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계획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임원회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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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호서고 제7회 한마음 단합 대회를 성공리 끝마치며..........
번호 : 564 글쓴이 : 홍기운 조회 : 129 스크랩 : 0 날짜 : 2005.06.12 23:33
이하 생략하고..........
모든 동창님들 수고가 많았습니다.
한마음 단합 대회의 결과는 추후 임원진에서 결산이 완료되는 대로 곧 카페를 통하여 알려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한마음 단합 대회에 등록한 친구들이 106명, 총동창회 사무국장, 10회 회장단 3명의 동문들이 "성보가든"에 모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우선, 틈틈히 찍은 사진을 "야유회 정기총회"방에 올렸으니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하실 말씀은 꼬리말로 남기세요..........
2005. 6. 12 천안에서 부회장 홍기운 드림
<꼬리말>
윤수섭 항상 수고가 많은 우리 7회의 파수꾼 홍기운 고상많이혔네용! 화이팅!!!!! 05.06.13 09:26
홍복희 어제 늦은 밤까지 사진과 동영상을 올려 놓는 친구에게 우리 7회에 없어서는 안될 친구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참석을 했던 안했던 궁금할 일을 그렇게 빨리 해결 해 주는 부지런한 친구에게 늘 고마운 생각입니다. 두루 역할도 많고 혼자 오고 가고 피곤할 텐데... 05.06.13 11:18
이경애 홍선생님...매번 행사때마다 하는 일이지만...오늘 새삼 더 큰 고마움을...홍선생님의 강한 책임감과 성실함에 감복~~!! 05.06.13 16:36
2계룡 영원한 우리의 사진사아저씨.담엔 큰가방도함께........고맙. 05.06.13 22:12
윤사마 (in) 묵~묵히 뒤에서 애써주는 기운이 친구에게 박수를 보낸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고 담에도 멋진 사진 부탁하네~~ 05.06.14 08:52
조회 : 90 스크랩 : 0 날짜 : 2005.08.01 21:07
안녕하세요!!!!!!!!!!
이하 생략하고......
거의 매일 몇 번씩 이 카페에 들리었지만 지난 6월 한마음 단합대회의 사진을 등록한 후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본 카페는 많은 동창님께서 애용해 주시고 있음은 물론 운영자인 "석이"님께서 잘 보살펴 주기에 ......
지난 번 한마음 단합대회와 우리 집 이삿날이 겹치는 바람에 좀 어려움이 있었지만, 동창님들의 염려 덕분에 지난 6월 18일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게 되었음을 늦게나마 알려 드립니다.
아들 놈의 학교 문제로 등의 이유로 아내의 성화에 못이겨 16년간 전셋방 생활을 하다가, 공무원 연금 대부와 모기지론 등의 혜택을 입어 소유 금액의 대부분을 대부받아, 신부동(천안 버스터미날 근처)의 대아아파트로 이사하게 되었답니다.
늦은감이 없지 않으나 축하해 줄 거죠........
처음으로 아파트 생활을 하게 되면서 새장처럼 생긴 아파트이지만, 요즈음은 방학중이라서 집에만 틀여 박혀 있다보니 그런 대로 편리함이 많더군요......
남들은 직장에서의 근무, 피서 등으로 바쁘게 보내고 있지만, 요즈음 몇 달째 계속되는 치과 진료와 정해진 일정 빼고는 외출을 싫어하는 나에게는 컴퓨터 또는 TV를 보면서 하루를 보내는 것이 나의 일.........
차도 없고.... 오라는 사람도 없고..... 낮에 외출을 하면 대부분이 근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 낮에 찾아가면 말 동무라도 해줄 친구들 없소......... 낮에 말 동무가 필요하면 전화 좀 주이소......
이하 생략하고........
오늘은 컴퓨터를 정리하다 보니, 컴퓨터 속에 보관된 호서고 제7회 관련 사진들이 있기에 각 폴더에서 한 장씩 사진을 올려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사진은 "아미산텍스트자료실"에 올렸답니다.
장마철은 지났지만, 가끔 찾아 오는 비와 무더위와 싸우며 하루 하루를 슬기롭게 보내고 있는 동창님들을 생각하며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즐거운 날들이 되길 빌면서.......... 오늘은 이쯤에서 줄입니다........ 건강하세요...
2005년 8월 2일 천안에서 홍기운
<꼬리말>
홍기운 자택) 천안시 신부동 85 대아아파트 102동 903호, 집) 041-556-0856 핸)011-9821-0856 직장) 천안시 성거읍 송남리 18-1 성거초등학교 6-3반 직) 041-622-7849 팩) 041-622-4749 05.08.01 14:02
홍기운 알림 - "아미산텍스트자료실"에 2001년도부터 2005년 7월말까지의 호서고 제7회 관련 사진중 각 1장씩을 올려 보았답니다. 05.08.01 14:01
신순옥 항상 고마워....반가운 얼굴들 보니좋다... 05.08.02 10:40
큰 바위 아하!!! 친구들이 이렇게 멋있고 예쁜 줄을 진정 몰랐네. 표정들이 연애인 수준이구 멋진 작품이구먼... 내가 없어서 섭하긴 해두... 05.08.02 14:49
홍복희 새 아파트 입주... 새로운 맛일 거야. 축하하고... 바빠도 계속 수고 많이 많이 해 줘. 다시 보니 새롭네. ㅎㅎ 05.08.03 11:39
늘보내 사진을보니!아니 8회하고 7회하고 이리 차이가나나 선배들 너무 늙었다 깜짝놀라겠읍니다 05.08.03 19:19
늘보내 홍선배님 상규가 한번 보고싶다 하던데 연락하시고 점심때 전화할테니 식사합시다 05.08.03 19:21
까만콩 축하 합니다 거창하게 집들이도 하셔야지요.... 05.08.03 20:34
윤수섭 축하하이! 방학 ㅎㅎㅎ 부럽소! 05.08.05 16:06
홍기운 며칠은 좋지만....... 방학내내 방구석서에만 있으니까 이젠 지겨워.... 낮에 돌아다녀도 만나 볼 사람도 별로 없고 .... 단지, 구속이 덜해서... 05.08.06 08:54
홍기운 헌 아파트에 이사였지만, 축하해 주신 분들께 감사 !!!! → 아래의 답글에 위 사진을 플래시로 만든 자료가 들어 있음 05.08.05 21:07
Re: 위 글을 읽으신 동창님들은 꼭 보세요........... 꼭이요!!
번호 : 6685 글쓴이 : 홍기운 조회 : 27 스크랩 : 0 날짜 : 2005.08.03 23:55
이하 생략하고....
윗 글을 읽으신 분만 보라고 했는데.....
여러분들의 염려 덕분에 지은 지 5년이 넘는 아파트에 이사를 하였지만, 아직 집들이는 하지 않았답니다. 앞으로도......
천안 근처에 오실 기회가 있으면 연락 주세요...... 그러면........
이하 생략.....
여름방학중 목표 중의 하나가 플래시를 배워서 학생들에게 홈페이지 형식의 문집을 만들어 주는 것이었는데...
어제 "플래시" 프로그램 대신 "스위시"란 프로그램을 혼자서 배워가며 그 동안 찍었던 사진을 가지고 "플래시 노래"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처음이지만 나에게는 그런대로 흡족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답니다.
컴퓨터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는 있지만 그 동안 겉핧기에 치중한 관계로.....
첨부된 플래시(호서7회)는 그 자료를 약간 변형하여 지난 체육대회 때 찍은 사진을 가지고 만든 것이랍니다.
처음 만든 것으로 졸작에 불과하지만, 추억으로 간직할 만한 자료이기에 등록해 봅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안녕히......
무더운 여름을 슬기롭게 보낸 동창님들에게
번호 : 6700 글쓴이 : 홍기운 조회 : 31 스크랩 : 0 날짜 : 2005.08.24 17:20
이하 생략하고.......
이젠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어느새 새벽에는 쌀살한 느낌이 드는 가을의 문턱에 접어들었습니다.
학생들은 물론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텅빈 교실에 홀로 앉아 지난 무더운 여름을 슬기롭게 이겨낸 동창님들을 생각하며 몇 자 적어 봅니다.
(지난, 단합대회 때 찍은 사진(플래시)을 보지 않은 분은 본인이 전에 게시물을 읽어보시고....)
본인은 다른 사람들에게 주어지지 않는 여름방학이라는 것이 있어서 방학 동안 내내 집에 틀여 박혀 더위를 모르고 시간만 허비하였는데.......
이젠 8월 22일에 개학을 하여 학생들과 싸우며 하루 하루를 의미있게 보낸답니다.
아래의 사진은 딸이 만든 작품으로 그림을 누르면 우리반 카페(사랑의 고리)로 들어 올 수 있는데 동창님들이 우리반 카페에 가입을 한다면, 제자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할까 합니다.
모든 게시판을 쓰기 금지하였기에 한줄 메모장에 가입한 인사 표시만 하면 등업해 드릴게요...
카페에는 우리반 학생들의 사진, 동영상, 작품, 일기 등의 많은 게시물을 볼 수 있답니다.
소모임에는 별도 가입을 신청하여야 하고 승인을 받아야만 볼 수 있답니다. 물론 동창님들에게는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하 생략하고 오늘은 이쯤에서..... 2005. 8. 24 천안에서 홍기운 드림
이 사진속의 주인공을 만나고 싶으면 천안으로 오세요.....
번호 : 6755 글쓴이 : 홍기운 조회 : 86 스크랩 : 0 날짜 : 2005.10.08 19:49
( 아래의 글은 재천안 호서고 동문 모임을 홍보하고자 호서고 6회(http://cafe.daum.net/ho6) 카페에
올리고 각 동문 카페에 스크랩할 자료입니다.)
이하 생략하고...
어제(10. 7)는 재천안 호서고 동문들의 만남의 날이었습니다.
가을 비가 내려 삼겹살에 소주 한 잔이 어울리는 금요일 저녁.....
그렇지만, 모임에 참석한 동문은 6회 1명, 7회 3명, 8회 3명, 11회 1명, 14회 1명, 16회 1명 계 10명에 불과하여 조금은 씁쓸한 날이었답니다.
재천안 호서고 동문 모임은 지난 2004년 8월 27일에 처음 모임을 갖은 후 어제가 제8차 모임이었는데 아직도 참석율이 저조하니......
그 동안 입수된 동문 43명(2회 3명, 3회 1명, 7회 14명, 8회 9명, 9회 2명, 10회 4명, 11회 1명, 13회 1명, 14회 1명, 16회 3명, 17회 1명)에게 4번 문자메세지를 보냈는데 2회 선배님들은 사정상 못 오신다고 사전 연락이 있었는데 대부분 동문들이 연락도 없이 불참하였으니..... 이 글을 읽는 7회 이하 후배님들 분발이 있길.....
회장은 6회 장평순 선배님, 부회장은 본인, 총무는 8회 최병선 후배, 재무는 8회 박효숙 후배이랍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동문님들!!!!! 천안 인근에 거주하는 동문들이 있으면 다음의 연락처로 연락을 주거나 재천안 호서고 동문회 카페 "호서고 사랑" (http://cafe.daum.net/hoseolove7)에 글을 남기기 바랍니다. (※ 회장 장평순 : 011-404-3883, 부회장 홍기운 : 011-9821-0856, 총무 최병선 : 011-450-2690)
이하 생략하고.....
모임을 끝내고 뒤풀이가 아닌 앞으로 어떻게 동문 모임을 이끌어갈까 협의를 하고자 회장님이 주선하는 곳에 회장님, 본인, 총무님 3명이 평소 회장님이 잘 가신다는 두정동에 위치한 "락시"라는 BUSISESS BAR에 갔답니다.
처음 맛 보는 술이던가(?) 발렌타인 한 병을 시키고...... 동문 모임에 대하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락시" 바는 평소 회장님의 회사 직원들을 비롯한 손님들이 오면 자주 들리는 곳이랍니다.
사진속에 나오는 아가씨는 종업원(사장?)인데, 대부분 손님들이 좋은 인상을 가지고 간다고 회장님의 칭찬이 자자하고 "락시" 홍보겸 사진 한 장 찰깍하자는 제의에 아무런 거리낌없이 응해 주더군요 (참, 군소리가 있었는데.... 감기 때문에 뭐가 어쩠다나.....)
선배님들!!!!! 사진속의 주인공들을 만나고 싶으시면 천안에 오세요...... 회장님이 술 한 병은 쏘신대요... 그리고 "락시"에서 술값 외상도 준대요......
이하 생략하고.....
오늘(10.8)은 회장님과 총무님이 본인이 근무하고 있는 학교(성거초)를 찾아 왔지 뭡니까. 동문들간의 우애들 돈독히 하고 나를 지원 사격하기 위해 본인의 제자들에게 줄 선물을 듬뿍 사가지고서......
난, 제자들에게 회장님께 하고 싶은 말을 적은 편지를 쓰도록 하여 전해 드렸는데,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으시면 회장님께 연락해 보세요.....
제자들은 앞으로 호서 동문들간의 우애를 길이길이 기억하겠지요..... 선배님(후배님)들 이런 만남(이벤트) 어때요.....
이하 생략하고....
10월 23일에 열리는 제7회 총동창회 체육대회에서도 비록 고물이지만 사진기를 가지고 또 설쳐볼까 합니다. 몰래 선배님(후배님)들의 사진도 찍어볼까 하는데..... 사진속의 주인공이 되고 싶으신 분은 저를 찾으시고요....
참, "호육회" 카페에 들어 있는 사진중 내가 찍은 사진이 많이 들어 있는데 누가 찍었다는 설명이 없던데.... 사진값은 언제 주실런지.......
동문들이 사진이니까 그냥 말까???????..... 체육대회날 소주 한 잔 주신다면...... 고려해 볼 사항인데...
또 참, 이 글을 빌어 저와 제자들에게 많은 호의를 베풀어 주신 회장님이신 장평순 선배님과 최병선 후배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모처럼 넋두리를 늘어 보았는데 무례가 되지는 않았는지요.....?
즐거운 주말입니다. 주말을 잘 보내시기 바라며.... 많은 선배님(후배님)들을 체육대회장에서 뵙기를 기원하면서..... 안녕히 계십시요. 감사합니다.
2005년 10월 8일 천안에서 7회 홍기운 드림
추신 : 저의 제자들의 활동 모습을 보실려면 카페 "사랑의 고리" (http://cafe.daum.net/hong0856 )로 오세요. 단, 글을 읽으시면 소모임에 별도 가입 신청하시고 승인 절차를 받아야 합니다.
※ 아래 사진은 주인공(회장 6회 장평순, 총무 8회 최병선, ???)들의 동의를 받아 올린 사진입니다. 단, 포즈만 취한 사진으로 불미스런 행동은 없었으니 감상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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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제7회 호서고 총동창회 체육대회 결과 보고
이하 생략하고.....
제7회 호서고 총동창회 체육대회에 참가해 준 동창님들께 임원진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를 드리며 우선 간단하게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ㅇ 참석 인원 : 100명 초과(회비 납부 98명)
ㅇ 경기 결과 : 종합 3위 (종합 1위 16회, 종합 2위 8회)
※ 배구 우승, 줄다리기 우승, 승부차기(4위), 지네발 예선 1위(결승 4위), 달리기(여) - 2위, 달리기(남) - 4위, 단체줄넘기 (3위) 190점 획득
※ 경품 추첨에서 유병복 친구가 80만원 상당의 김치냉장고를 당첨받았답니다.
ㅇ 체육 대회에서 찍은 사진중 배구경기 사진 일부, 폐회식 및 경품 추첨, 뒷풀이 등의 사진을 제외하고 "총동창회 체육회" 게시판에 올렸으니 감상하기 바라며, 나머지 사진은 시간이 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5년 10월 23일 천안에서 부회장 홍기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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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제7회 호서고 총동창회 체육대회 사진 등록을 완료하며.........
번호 : 611 글쓴이 : 홍기운 조회 : 109 스크랩 : 0 날짜 : 2005.10.25 20:26
2005 제7회 호서고 총동창회 체육대회 사진 등록을 완료하며....
(2005. 10. 23일 작성)
이하 생략하고.......
체육대회에서 찍은 사진(동영상 포함)중 2/3은 올렸답니다.
오늘은 피곤하여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나머지는 시간이 나는대로........
참, 사진을 보신 분과 사진에 대한 삭제 등은 꼬리말로..............
(2005. 10. 25일 작성)
이하 생략하고.......
지난 체육대회에서 찍은 사진을 이제서야 다 올리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는 우리 학교 학습 발표회 (10월 27,28,29일 )가 있어 본인이 6학년 수화와 율동을 가르치고 있고, 반 제자들에게는 작품집을 마무리하게 하느라 바쁘고, 집에 와서는 그동안 찍었던 학교(학급) 관련 사진을 정리하느냐고 바쁘고.....
그렇지만, 많은 동창들이 궁금해 할 것 같아 우선 시간을 할애하여 장장 총 10시간 정도의 시간을 소요해서 이제서야 사진 등록을 마무리하게 되었답니다.
사진과 동영상 사진은 1개의 게시판에 최고 5M밖에 올리지 못해 여러 개로 나누어 올렸습니다.
이하 생략하고.......
마지막으로 부탁을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는데, 이 사진들은 이 카페가 존재하는 한 보관될 것입니다. 따라서 사진을 감상하고 꼬리말을 남겨 놓으면 다음(나중)에 다시 볼 때 추억이 생생하게 더 떠오를 테니까....
앞으로는 모든 사진에 각자가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꼬리말을 남겨 두면 어떨까요..........
좋은 시간 되시고, 2005년 12월 3일 (토) 인천에서 열린 예정인 정기총회에서 모두 만나 뵙기를 기대하면서........ 안녕히........
2005년 10월 25일 천안에서 말로만 부회장 홍기운 드림
하루에 일기를 두 가지(번) 쓰게 한다면 뭐라고 할까?
번호 : 6812 글쓴이 : 홍기운 조회 : 43 스크랩 : 0 날짜 : 2005.11.18 09:53
몇 달전에 학교에서 일기를 억지로 쓰게 하거나 검사하는 것은 인권 침해 등등으로 말이 많았다.
그렇지만, 나는 3일 전부터 우리 반 학생들은 일기를 하루에 두 가지의 일기를 쓰고 있다. 일반적으로 쓰고 있는 일기와 아래와 같이 자기의 분신 키우기 관찰 일기를........
남들이 뭐라고 하든 나의 아집으로.....
요즈음 우리 반 학생들의 수업 시간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장날"이라고 해도 되나..... 갈수록 수업하기가 힘이 든다. 졸업이 가까와서인가?????
학생들을 조용하게 하는 방법을 아는 친구들은 좋은 의견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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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생략하고....
지난 11월 13일에는 호서고 재천안 동문 모임과 재대전 동문 모임이 대전 유성 수통골(계룡산)에서 등산을 하며 있었답니다. 천안에서는 8명의 동문들이 참여하고 대전에서는 25여명의 동문이 참석했는데 나는 바쁜 와중에서 나에 대한 기대치(부회장) 때문에 참석을 했었는데, 행사를 끝마치고 천안에서 6회 장평순 선배와 8회 박효숙 후배와 2차를 하면 많은 대화를 나누었지요........
(참, 7회는 천안에서 김영숙, 천순희, 정경숙, 나, 대전에서는 김경란, 신현화 이렇게 6명 참석)
나눈 대화중 일부는....
6회 장평순 선배는 우리 학급에 진공청소기와 먹을 것을 사 주고(예전에도 학용품, 복사지, 피자를...), 8회 후배는 6학년인 자기 딸이 학급에서 달걀로... 하는데 너무 좋다는 조언을 해 주어.......
이하 생략하고.......
학기말 시험은 다가오는데 학습 분위기가 엉망이라서 후배의 조언을 생각하며 " 달걀"을 이용한 "나의 분신 키우기"란 프로젝트를 15일부터 하기로 하였답니다.
처음이라서 시행착오가 많겠지만, 4일째인 지금 많은 학생들이 좋아들 하고 있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알려 드리기로 하고, 우리 반 친구들은 반 카페 "사랑의 고리" 의 소모임방에 평상시 일기를 쓰고 있지만, 오늘은 별도로 쓰고 있는 "나의 분신 키우기 관찰 일기"를 소개할까 합니다.
이하 줄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참, 오늘 7회 동창회 임원회 및 이사회가 있는 날인데 많이 들 참석하시고 의미있는 모임이 되기를...
2005년 11월 18일 천안에서 홍기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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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의 분신 키우기 관찰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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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15일 화요일 날씨:
제목:숙제
내일부터는 나의 분신을 갖고 다니는 날이다.^^
그래서 이번주 토요일까지는 삶은달걀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다.^^;;
어째 불안하다.나는 조심성이 별로 없어서 걱정이 된다.
집에서는 덜렁데서 다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두렵다.깨질까봐 두렵다.
이런 두려운마음으로 이 하루는 빠르게 지나갔다.
내일은 정말 두렵다.
깨트리면 큰일이니까 불안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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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16일 수요일 날씨:
제목:나의분신 만들기
나의 분신을 만드는 날이다.^^
어제 달걀을 삶고 학교로 가는 길이다.
꾸미지를 못해서 학교에서 내가 내일 그리는 고양이 그림을 집어넣어서 그렸다.
그리고 나의분신 키우기 글짓기도 하였다.
그것을 깜빡하고 안쓰고 있다가 선생님이 검사할때 못써서 같이 벌을 받았다.나의 분신과 같이.
그런데 심심해서 가지고 있다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걸 놓치고 말았다.
그래서 책상에 떨어지고 그게 다시 굴러서 바닥에 떨어져 깨지고 말았다.
그것때문에 놀라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몰랐다.
혜지는 누군지는 말할수 없고 누가 깨트려서 남게 되었다.
남자 3명 여자 3명이 남아서 반성문을 쓰고 갔다.
깨트리고 나니 생각나는 말들은 미안하다는 말밖에 없다.
정말 미안해 꼬야야!!ㅠㅠ 내가 정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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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17일 목요일 날씨:
제목:잠만자는 꼬야.
이번에는 꼬야는 잠만자기 시작했다.;;
나의 생각들 뿐이지만 그냥 누워만 있게 냅두니까 꼭 잠만 자는것같다.
하긴 고양이는 잠이 많으니까 그렇게 자는것은 당연한 일들이다.
그렇게 보니 좀 꼬야가 부럽기도 하다.
매번 아침마다 졸립기만 해서 그런지 꼬야가 부럽다.
다행히도 오늘은 깨지지가 않았다.^^
나는 이제 방심하지 않는다.
꼬야 야~^^잠좀 그만자고!!일어나서 운동해!!그리고 절대 방심 안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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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주의 분신 키우기 관찰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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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15일 화요일 날씨:
제목: 오늘 선생님이 특별한 숙제를 내주셨다. 그것은 바로 달걀을 분신이라고 여겨 잘 보관하는 것이였다. 그래서 학교 수업이 끝나고 영은네 집에 가서 분신을 열심히 꾸몄다. 그런데 처음에 만들었을 때에는 초이가 실수로 깨뜨려서 다시 하였다. 영은이네 집에서 분신에 니스 칠까지하고 버스를 타러 선화문구로 왔는데 아름이가 있어서 내 분신 얘기를 하면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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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16일 수요일 날씨:
제목: 나의 분신 만들기
드디어 오늘 부터 분신 키우기 시작이다. 너무~ 기대가 된다. 사실 난 무엇을 키우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집에서 애완 동물을 키울 수 없으니까 더 그렇다. 그런데 오늘 부터 분신을 실수로 깨뜨린 사람들도 있다. 은지는 수업 시간에 깨고 혜지꺼는 황수정이 화장실에서 깨고... 아무튼 많이 깨졌다. 내꺼는 깨지지 않아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내 부신을 잘 관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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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17일 목요일 날씨:
제목: 십년감수
오늘 진짜 십년감수 하였다. 왜냐하면 쉬는 시간엔가? 아무튼 언젠가 애들이 돌아다니면서 내 책상위에 있는 애달이(분신)를 떨어뜨렸다. 집 채로... 그래서 조마조마하며 뚜껑을 열었는데 다행히도 애달이가 깨지지 않았다. 그래서 진~짜! 십년감수 하였다. 그래서 내가 한 동안 애달이를 꼭 껴안고 있었다. 불쌍한 애달이~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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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이의 분신 키우기 관찰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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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15일 화요일 날씨:
제목: 나의 분신 만들기
오늘은 나의 분신을 만드는 날이다. 나를 하나 더 만든다고 생각 하면서 만드니 정말 기대되면서도 설레였다. 처음에는 꼬닭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그리고 다음 날달걀은 꼬꼬로 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런다음 휴지 각으로 아늑한 공간을 만들어주고 내 머리끈으로 감싸 주었다. 정말 내 집같기도 해서 기분도 좋고, 귀여운 꼬닭이를 보니 앞으로 잘 키워야 겠다는 다짐도 들었다. 비록 별로 해준것은 없지만 잘 자라나 주길 바랬다. 그리고 꼬닭이 얼굴에는 꼬닭이라고 써준다음 리본을 그려 주었다. 그러고 보니 더욱 앙증 맞아서 정말 깨뜨려 먹고 싶은 충동까지 느꼈다, 정말 앞으로도 나의 분신처럼 아끼고 사랑하면서 잘 키울 것이다. 그래서 이세상에 하나뿐인 아닌 둘밖에(꼬꼬까지) 없는 분신을 만들것이다. "꼬닭아 앞으로 잘 지내보자. 그리고 앞으로도 널 많이 아껴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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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16일 수요일 날씨:맑음
제목: 눈까지 생긴 꼬닭이
오늘은 집을 새로 고쳐 주었다. 겉이 너무 지저분하기도 하였지만 너무 허술 한 것도 있어서 고쳐주었다. 그러자 새집이 마음에 드는지 꼬닭이가 웃는것 같아 보였다. 그래서 오늘은 웃는 얼굴과 뒤에는 크리스마스 씰을 붙여 주었다. 착하게 자라라는 마음으로 하였다. 정말 내 아기를 키우는 것 같아서 소중하고도 더없이 소중하였다. 정말 눈까지 그리니 더욱 귀여웠다. 날 보고 정말 미소를 짓는것 같았다. 솔직히 내가 그린 거지만 나는 그렇기 믿지 않는다. 이제는 눈까지 생긴 것이라고 나는 그렇게 믿는다. 오늘은 꼬닭이도 새집이 생겨 좋아하고, 나도 꼬닭이에 앙증맞은 눈이 생겨 좋아하는 날이였다. "꼬닭아 착하게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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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17일 목요일 날씨:맑음
제목: 미안한 마음
오늘 나의 꼬닭이는 좀더 자란것 같았다. 속도 더 꽉 차있었고, 눈까지 나서 정말 귀여웠다. 솔직히 오늘 조금 꼬닭이에게 미안했다. 공부도 열심히 하지않고, 나의계획도 못 지키고 정말 오늘은 반성할 점이 많은 것 같았다. 그런데다 수업시간에 집중하지 않고 친구랑 떠들고, 꼬닭이를 소중히 하지 않고, 그냥 내 팽겨두고, 정말 꼬닭이에게 미안한 오늘이였다. 그래도 꼬닭이는 날 이해해주는 듯이 웃어주어서 정말 뿌듯하면서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정말 날 이해해주는 친구가 생겨서 정말 뿌듯한 날이였다. 앞으로도 꼬닭이가 열심히 커서 멋진 닭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땐 나와 같이 걸어 다니면서 재밌게 놀아야 겠다. "꼬닭아, 오늘은 정말 미안했어. 그래도 날 이해해 줘서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쑥쑥 잘 커주길 바란다. 우리둘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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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지의 분신 키우기 관찰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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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16일 수요일 날씨: 맑음
제목: 나의 분신 만들기
오늘 처음으로 나의 분신 만들기를 하였다 그래서 나는 정말 소중하게 간직을 했다 그리고서 3교시까지는 정말로 잘 지나갔는데 4교시 때 무엇을 쓰다가 신경이 다 쓰는것에 팔려 있어서 떨어지고 말았다 ;; 떨어졌으니까 당연히 깨졌다 ㅠㅜ 그런데 눈물이 나왔다 정말로 잘 키우고 싶었는데 바로 깨지다니.. 그것때문에 죄책감을 느껴서 울었는지도 모르곘다 ㅠㅜ 아무튼 정말로 그 계란에게 사과하고 또 사과한다 지금은 없지만 내일 다시 만들어서 새로운 나의 분신과 함ㄲㅔ 모든 것을 같이 할 것이다 그리고 분신이 나를 지켜보고 있으니까 정말로 더더욱 열심히 해야겠다 이제부터 내 각오는 무조건 내 분신 잘 지키기! 이것이다 정말로 내 아기처럼 소중하고 귀하게 여겨서 정말 잘 키울것이다 오늘 정말 내 분신에게 미안하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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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17일 목요일 날씨: 맑음
제목: 무사히..
오늘은 무사히 지나갔다 ㅎㅎ 오늘 내 분신은 나를 지켜보지 않았다 ㅋ 왜냐하면 내가 계속 뚜껑을 닫아 놨기 때문이다 그래도 내 분신은 지루하지 않을것이다 친구가 있으니까 ㅋㅋ 나는 내분신 두개를 만들었다 왜냐하면 하나만 만들면 그 하나가 심심해 할 것 같아서 이다 내 두 분신의 이름은 김다윤 과 라이언 이다 김다정은 김민정 유다희 신윤정 이다 김민정에 김, 유다희의 다, 신윤정의 정. 이렇게 첫번째 두번째 마지막 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이다 다정 이라는 이름도 꽤 이쁜 것 같다 라이언이라고 지은 이유는 내 남푠이 라이언 이기 때문이다 ㅋㅋㅋ 라이언 은 가수이다 파란의 멤버 리더라고도 할수 있는 라이언.. 라이언은 실명이 아니고 실명은 주종혁 이다 주종혁 이라는 이름은 정말 멋있는것 같다 ㅎㅎ 라이언을 정말 알라뷰 하고 김다정도 정말 알라뷰 한다 ㅋㅋ 김다정! 정말 내가 잘 해줄ㄲㅔ 그리고 절대로 깨뜨리지 않을께 깨뜨리면 내 우정을 깨뜨린다고 생각할정도로 소중하게 간직 할께 ㅎㅎ 라이언! 너두 내가 사랑하는만큼 안 깨지도록 할꺼야 ㅎㅎ ㅋㅋㅋㅋ 아무튼 정말 라이언과 다정이와 잘 지내봐야겠다 내 분신들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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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shondaeki 나보고 떨들으면 뭐라고 할려고?,,,,,,,,,,"재발 잠좀 자라고 해줘" ...요즘 잠이 모자라 뒤지것다.ㅎ 05.11.18 11:18
명희(이) 님의 글을 읽으며 학교 다닐때 일기쓰는것 싫어 하였던 생각~ 아이들은 무언가 키우고 싶어 하는데 아이들에게 좋은 제안을 한것 같다는 생각~ 먹고 싶으면 먹고 자고 싶으면 자고 심심하면 심술이나 부리는 탱이(견이름)가 제일 부럽다는 아이들과 남편 생각~ 음식을 먹을때 티비 시청하며 편하게 먹다 탱이때문에 식탁에 05.11.18 11:10
명희(이) 앉아서 먹는것어 어렵다고 예쁜거 하나 보고 사는것이 이렇게 어려운지 몰랐다는 아들생각,....// 05.11.18 11:48
김인경 좋다. 아이들의 마음이 이쁘고 사랑스럽네. 05.11.18 18:43
홍복희 그 이쁘고 사랑스럽던 맘들도 변하겄지? 그런 눈높이를 가진 애들이 부럽다. ㅎㅎ 05.11.19 22:07
오늘 나는........
번호 : 6814 글쓴이 : 홍기운 조회 : 30 스크랩 : 0 날짜 : 2005.11.19 12:37
오늘 나는........ 모처럼 시간을 내서 서울로 나들이를 간다.
내 앞에는 귀엽지만 때로는 귀찮은 같은 존재로 변하는 우리 반 학생들 12명이 나를 끌고 서울로 간다.(나는 보디 가드로)
천안역에서 1시 50분경 전철을 타고........ 서울로 서울로........
우리 반 희망자를 모아 청계천으로 현장 학습을 간다....
이 글을 읽는 서울에 계신 분........ 청계천(을지로 3가 - 동대문 시장)에서 나를 만나고 싶은 분은 전화(011-9821-0856) 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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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고 제7회 동창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사진 등록 안내
번호 : 629 글쓴이 : 홍기운 조회 : 229 스크랩 : 5 날짜 : 2005.12.21 21:50
호서고 제7회 동창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사진 등록 안내
이하 생략하고......
첫눈이 펑펑 쏟아지는 가운데 열린 "호서고 제7회 동창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을 성공리에 끝마치게 되었음을 임원의 한 사람(부회장)으로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 모임이 성공리에 끝마치기까지 수고가 많았던 박영찬 회장님과 임원진, 인천 지역 동창들은 물론 공사간 바쁜 중에 참석해 준 동창님들, 비록 행사장에 참석하진 못했지만 마음을 조아리며 동창들을 생각했을 모든 동창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연래 행사때마다 행사사진을 찍어 올렸기 때문에 이번 행사 사진이 카페에 언제 등록되나 기다리고 있을 동창님들을 위하여 시간을 내어 "2005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게시판에 행사 사진을 찍은대로 등록하니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단, 개인 사진과 동영상 사진이 찍힌 친구들은 사진값을 꼭 내도록...)
사진을 본 후에는 꼬리말로 꼭 남기어 추억의 사진으로 보관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2005. 12. 4 천안에서 홍기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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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고 제7회 동창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제1부)
1. 일 시 : 2005년 12월 3일(토) 오후 6시~10시
2. 장 소 : 인천 간석역앞 스카이웨딩홀부페(8층)
3. 참석자 : 약 100명정도 (92명은 넘었었는데...)
※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 예정
(내빈) 재경인지역 동창회장 6회 윤석경
(제2부)
개미노래방(맥주) ~~~~~~~ 먼저 가신 동창분에게는 죄송하이.....
(제3부)
한국관(나이트) ~~~~~~~ 먼저 가신 동창분에게는 죄송하이.....
(제4부)
신안홍탁집~~~~~~~~~~~~ 새벽 3시가 훨씬 넘어서 각자 집으로
(박영찬, 이귀재, 김관섭, 이장섭, 유보선, 박상복, 송하열, 박천호, 홍현배, 김만종, 홍기운)
??????? 난, 홍현배 친구네에서 김만종 친구와 함께 잔 후 집에 도착하니 4일 12시 30분.....
4. 참고사항
※ 사진은 그런대로 많이 찍었지만 야간 조명 등으로 사진이 선명하게 나오지 않아서..... 그렇지만 잘 않보이더라도 이해가 있길.....
※ 동영상사진중 찍다보니 용량이 5M가 넘는 것은 카페의 게시판에 등록이 되질 않아 아미산 카페 메뉴의 하단의 100GM 자료실에 등록 하니 필요하신 분은 다운받아 보시기 바랍니다.(단, 사용료(패킷충전)를 부담하여야 함)
(자료 등록 유효기간 12. 4부터 14일간으로 12. 18일까지 다운받아야 함)
※ 첫눈이 많이 내려 교통 사정이 좋질 않았는데 차를 가지고 행사장에 온 동창님들 무사히들 귀가하였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꼬리말>
김만종 늘 행사쩍마다 기자역활을 충실히 해주니 넘~고맙고 항구도시 인천까지와서 삭은 홍어까지 먹고 5부행사까지 치르고 갔으니 뭘 더 바라겐나 ? 먼 훗날 그대는 말하리 2005 12 ,3일은 생애 가장 기억이 남는 하루였다구 ! 05.12.04 22:00
큰 바위 그건 맞어라. 친구덕분에 뷔페식당 망헐뻔 했다더라. 13번이 뭐냐구? 05.12.05 17:37
박상복 홍선생님고생많이 하셨구요.가까운시일에저녁이나 한번먹읍시다. 05.12.05 10:07
큰 바위 천안으로 가야될거여... 대전에는 안오거든? 그리고 그날만 기다릴지도 물러.ㅎㅎ 05.12.05 17:35
박영찬 기운! 고생 많었다. 05.12.05 11:09
shondaeki 영찬아,다음에는 네가 책임지고 기운이 사진 세장만 찍어줘라,,운 사진은 한장도 없다...ㅎ 05.12.05 11:49
홍기운 용량 초과로 카페에 등록되지 않은 동영상은 아미산 카페 "메뉴" 하단의 100GM 자료실에서 12. 18까지 다운받을 수 있음 05.12.05 19:49
마당발 마지막까정 쫓아댕기며 박(찍)느라 고생한 홍선상께 감사감사.... 수고혔네! 05.12.06 11:10
홍복희 홍선상! 이젠 마지막 까정 쫓아 다녀야 되겠어. ㅎㅎ 05.12.06 12:52
islet 촬영기자 선생님! 고생 많이 했구만... 05.12.1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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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와 말이 없는 벙어리를 찾아요.......
번호 : 634 글쓴이 : 홍기운 조회 : 208 스크랩 : 0 날짜 : 2006.03.01 09:25
이하 생략하고.......
본인이 제대로 음식도 못 먹고 여흥도 제대로 즐기기 못하며 애써 찍은 사진만 보고 흔적도 남기지 않고 말없이 카페를 다녀간 얌체(?)를 아래의 명단 중에서 찾습니다.
또, 개인 사진과 동영상이 찍힌 동창중 아직까지 이렇다할 말이 없는 벙어리(?)도 아울러 찾습니다.
얌체(?)나 벙어리가 되지 않으려면 사진을 읽고 꼬리말을........
카메라의 성능과 솜씨가 부족하지만, "2005년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는데..... 흡족하셨는지요??????.....
다음 번에는 색다른 방법으로 사진을 찍어 올려야 하는데 걱정이 되네요....
요즈음 공직 사회에서는 "혁신, 개혁, 변화"를 강조하고 있는데..... 매번 같은 방법으로 올리니....
이하 생략하고..... 안녕히!!!!!!!!!
2005년 12월 5일 천안에서 홍기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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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4일 최종 접속자
황규선, 이기선, anna1213(김석준), 장희숙, 스카이락(이종석), sherry(박순원), 김만종, 잉꼬(황정숙), 한만숙, 김연수, 은피리, 한상빈, 아래량(전성희) 13명
2005년 12월 5일 23:00 현재 최종 접속자
신숙, 이재문, 큰바위(박권식), 석이, 차미환, 이경애, 야인!동웅, 임현수, 정영성, 류병복, 이영자, 나루터, 홍현배, 정완옥, 홍복희, 이명희, 김진윤, 늘푸름, 기차여행(박상묵), 코친리(이기숙), 윤사마(인치영), 아침햇살(송하열), 박영찬, 차기봉, 서바다(김송규), 마당발(이귀재), 양성길, 후니(성훈), 경숙, 한상복, 임봉숙, 까만콩(이태본), 최석중, 한마음, 박용녀, 김인경, dream, 2계룡, 강희두, 너구리(김명상), kimki1364(김기천), 박상복, 최전영, shondaeki(손대기), 기순(김기순), 보나사랑(구현모), 인자(차인자), 김수본, 전순옥, 양의찬, 박인순, 최석균, 김윤섭, 유양(승)희, 사무국장(김세진), 이방인(9회), 이한재(8회), 장평순(6회), 수원댁(5회), 귀여운여인(10회) 60명 계 73명
출처 : amisan 원문보기 글쓴이 : 홍기운
<꼬리말>
코친 리 먼저 자수해서 광명찾아야지. 난 꼬리말 등록했는데 오류였음, 내 인터넷 사정이 여의치 않음. 하여튼 눈 온 풍경 보고 감탄해서 꼬리말 달았었는데, ㅎ 물론 홍선생의 노고도 치하했구만서두.....다시 한번 감사 말씀 올리나이다 홍선생이시여!!!!! 05.12.06 02:34
김용화 슬적 들어와 뭐 훔쳐먹다 들킨 기분이네.......너무 수고 많았고, 모두 아름답다. 낼 모래면 한살씩 더 먹를 텐네 친구들 모두 더 젊어지는 거 같다. 특히 친구 덕분에 또 다들 '기운'한번 더 낼 수 있제이 ㅎㅎㅎ 05.12.06 08:20
shondaeki 그동안 살아오느라 고생도 많았겠지만, 술한잔에 흥에 겨워하는 모습보니 역시 친구가 있어 살맛난다는 표정이 보기 들 좋쿠만,,,기운 선상 항상 놀지도 못하고,,복받을겨. ㅎ 05.12.06 08:40
명희(이) 표현 안는 감사의 마음은 소용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사진 보면서 기운님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보았는데,.... // 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 날마다 행복한날 되세요~ 기운님~^^(공손히 두손모음) 05.12.06 09:14
전순옥 행사때마다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헌신을 다하는 "기운"친구가 있어 늘 뒤돌아서 웃을 수 있습니다, 중년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울 친구들...하루지난 건망증을 뛰어넘어,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심..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 05.12.06 10:46
2계룡 내 사진은 읍씅깨 그렇지......ㅎㅎㅎ수고히쓰.... 05.12.06 10:58
홍복희 보고 또 보고... 감흥을 되살리며 기쁨이 배가 되는 이유는 홍선상 덕분이지요. 05.12.06 12:31
이경애 ㅎㅎ ... 자수합니다..실물보다 훨~예쁘게 찍어준 홍선생님께 고마움을...행사때마다 그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친구들과 함께한 기쁨을 선명한 추억으로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것도 모두 홍선생님 덕분이지요. 05.12.06 15:15
김수본 나도 자수하지...늘 고맙고 미안하고 그래서 대단한 친구를 보면서 나도 동창을 위해서 뭔가를 해주고 싶은데 능력이 안되나봐 ㅎㅎㅎ 05.12.06 22:03
서바다 ㅋ~벌 루 청소 시킬껴???참석못해 샘나죽껏는디, 뭐라 써야 되는겨...궁금한 것 덕분에 풀었찌~롱~ 05.12.06 23:07
홍기운 12. 5 11:00이후 접속자 김관식, 유은호, 촌놈 계 3명 05.12.07 00:18
홍기운 12. 6 24:00 접속자 : 내가누구게(최용태), 황규선, 블랑카(8회), 시골mouse, misoohan(한미수, 미국), 김상인. 송월순, kimyo(김영옥) 8명 05.12.07 00:19
최석중(나) 사랑한다 홍선상 수고혀쓰............ 05.12.07 10:12
임봉숙 대단하이~~홍선상다운 방식~~내가 술한잔 준걸 깜빡했나보네~~명단에오르구~~덕분에 좋았네요 05.12.07 12:23
김윤섭 누군가의 수고로움으로 카페가 즐거우면 좋은거 아닌가? 칭구가 수고해준 덕분에 앉아서두 볼수 있어 행복하구 앞으로도 계속 고생하게나~~~~! 05.12.07 14:26
수원댁 낮익은 모습들이 있어 반가웠슴니다. 사진으로마...... 또 호명될듯 하여서...... 덕분에 눈팅 잘함니다~~~ 05.12.07 17:28
너구리 미안하이 칭구...행사때마다 사진기자하느라 식사도못하고, 다음부터 꼭..꼭 챙겨묵어. 일요일 수락산 산행이 있어 인사도못허고 1부끋나고왔네, 다음부터 3부까지...임원 여러분 고생많아슈........ 05.12.07 21:32
홍기운 12.7 10:00현재 추가 접속자 : 신순옥, youbee(신현덕), jennifer(정연숙), 현홍섭, 박미자, 미도리(9회), 블랑카(8회) 계 7명 12월 4일부터 현재까지 총 91명 접속함 05.12.08 15:06
최석중(나) 수원댁이 누시유 나두 수원사는디??????????담에 째끔만 알려주슈...기운아 방학하면 수원에 한번 올라오렴........알지 05.12.08 09:04
홍기운 12. 8 13:50 현재 추가 접속자 : 백인숙 1명 총 92명 접속함 05.12.08 15:11
이한재 슬쩍 들처보다 들킨 기분입니다. 자주 들르겠습니다. 선배님! 05.12.08 22:11
아침햇살 이거참! 나랏님도 도청 당했다고 혔는데 발자취도 들이대니 왠지 꿀꿀하네. 나 댕겨간다. 05.12.09 21:26
경숙 늘 좋은 추억 만들어 주는 홍선생님 항상 감사하고^^미안하고 쑥스럽구만요^^오늘도 얌체짖 할수 없어서 도장 찍었습니다. 05.12.10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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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얌체(?)와 말이 없는 벙어리를 찾아요.......(찾았어요)
번호 : 635 글쓴이 : 홍기운 조회 : 76 스크랩 : 0 날짜 : 2005.12.09 08:00
아미산 카페의 활성화를 위하여 특별 이벤트는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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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사항 : 얌체(?)와 말이 없는 벙어리를 찾아요......
이하 생략하고.......
본인이 제대로 음식도 못 먹고 여흥도 제대로 즐기기 못하며 애써 찍은 사진만 보고 흔적도 남기지 않고 말없이 카페를 다녀간 얌체(?)를 아래의 명단 중에서 찾습니다.
또, 개인 사진과 동영상이 찍힌 동창중 아직까지 이렇다할 말이 없는 벙어리(?)도 아울러 찾습니다.
얌체(?)나 벙어리가 되지 않으려면 사진을 읽고 꼬리말을........
카메라의 성능과 솜씨가 부족하지만, "2005년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는데..... 흡족하셨는지요??????.....
다음 번에는 색다른 방법으로 사진을 찍어 올려야 하는데 걱정이 되네요....
요즈음 공직 사회에서는 "혁신, 개혁, 변화"를 강조하고 있는데..... 매번 같은 방법으로 올리니....
이하 생략하고..... 안녕히!!!!!!!!!
2005년 12월 5일 천안에서 홍기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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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 카페 접속자 현황
2005년 12월 4일 접속자
황규선, 이기선, anna1213(김석준), 장희숙, 스카이락(이종석), sherry(박순원), 김만종, 잉꼬(황정숙), 한만숙, 김연수, 은피리(후배), 한상빈, 아래향(전성희) 계13명
2005년 12월 5일 접속자
신숙, 이재문, 큰바위(박권식), 석이, 차미환, 이경애, 야인!동웅, 임현수, 정영성, 류병복, 이영자, 나루터(송재일), 홍현배, 정완옥, 홍복희, 이명희, 김진윤, 늘푸름, 기차여행(박상묵), 코친리(이기숙), 윤사마(인치영), 아침햇살(송하열), 박영찬, 차기봉, 서바다(김송규), 마당발(이귀재), 양성길, 후니(성훈), 경숙, 한상복, 임봉숙, 까만콩(이태본), 최석중, 한마음(?), 박용녀, 김인경, dream(?), 2계룡, 강희두, 너구리(김명상), kimki1364(김기천), 박상복, 최전영, shondaeki(손대기), 기순(김기순), 보나사랑(구현모), 인자(차인자), 김수본, 전순옥, 양의찬, 박인순, 최석균, 김윤섭, 유양(승)희, 사무국장(김세진), 이방인(9회), 이한재(8회), 장평순(6회), 수원댁(5회), 귀여운여인(10회), 김관식, 유은호, 촌놈 계 63명
2005년 12월 6일 접속자
내가누구게(최용태), 황규선, 블랑카(8회), 시골mouse, misoohan(한미수, 미국), 김상인. 송월순, kimyo(김영옥) 계 8명
2005년 12월 7일 접속자
신순옥, youbee(신현덕), jennifer(정연숙), 현홍섭, 박미자, 미도리(9회), 블랑카(8회) 계 7명
2005년 12월 8일 접속자
백인숙, 혜영이, 산사람(10회) 3명 총 9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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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 카페 접속후 흔적을 남긴 분
12월 8일 15:00현재 코친 리, 김용화, 손대기, 이명희, 전순옥, 2계룡, 홍복희, 이경애, 김수본, 서바다, 최석중, 임봉숙, 김윤섭, 수원댁(5회), 이한재(9회) 등 94명 접속자중 15명 흔적을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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