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대구YMCA 3층 강당에서 녹색당 대구시당 창당대회가 열렸습니다.
박종하 당원이 1부 '우정의 마당' 사회를 보고 있습니다.
대구녹색당 창당준비위원회 위원장이었던 조은옥 당원과 '곰네들'의 당원분들이 한땀 한땀 바늘로 꼬매 만든 나무에 '내가 바라는 녹색당'을 적은 나뭇잎 편지를 붙이고 있습니다.
박혜령 후보의 배너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변홍철 당원.
녹색당 청소년당원들이 자기 소개를 하며 각자의 바람을 이야기합니다.
대구한살림 이사장이자 창당대회에 참석한 녹색당원 중 최고령이신 천규석 선생님께서 축하의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녹색당 대구시당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영숙 당원과 이형석 당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습니다.
영덕에서 축하하러 오신 박혜령 후보의 모습입니다. 경북 녹색당을 준비하시는 여러 분들이 함께 와주셨습니다.
대구와 경북의 녹색당원들이 <우정과 연대의 호소문>을 함께 낭독했습니다.
2부 '조율마당'이 끝난 후, 3부 '기쁨의 마당'에서 구별로 모여 앉아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대구녹색당의 새 운영위원이 된 이동원 당원이 직접 준비해와서 설치해 놓은 녹색당 글자!! 앞으로 두고두고 잘 쓸 것 같아요~
이 예쁜 배지도 이동원 당원의 아이디어와 기부! 오신 분들께 선물로 나누어드렸습니다.
당원들의 바람이 담긴 나뭇잎들을 하나씩 읽어봐주세요~ (미처 다 찍지는 못했습니다^^)
창당대회를 마치고 모두 모여 단체사진도 찍었는데, 제게는 아쉽게도 사진이 없네요^^
즐거운 피크닉 창당대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