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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을 위한 글 여호와의 증인들은 행복한가
블루스카이 추천 3 조회 2,515 07.07.06 11:1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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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06 11:44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동 입니다.. 행복하세요~~ ^^*

  • 07.07.06 12:29

    노환으로 편치않은 다리를 이끌고 매일 봉사다니시는 한 할머님을 저도 알고 있기에 마음이 아파옵니다 ..믿지 않는 자식들과 손주들이 진리를 받아들일수 있도록 매일밤 눈물로 기도하시는 그분..어찌 이런 분이 행복하다고 말할수 있을지 ..아마겟돈이 오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조리 죽어야만 하는 현실앞에 과연 나는 지금 행복하다 말할수 있을지..가슴이 아픕니다

  • 07.07.06 20:46

    잘 읽었습니다.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 07.07.06 23:48

    어디 이런 분들이 한둘이겠습니까?

  • 07.07.07 22:31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07.07.08 00:16

    제가 해보니까 알겠는데요. 절대루.절대루 행복하지 않습니다.

  • 07.07.08 23:18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 모습을 보는 것 같네요... 블루스카이님 언제 또 뵜으면 합니다.

  • 07.07.12 23:23

    여자장로....내 사회자자매 이야기같네

  • 08.10.14 10:11

    정말 공감가는 글입니다..

  • 09.06.24 15:30

    '친절'이라 쓰인 종이 한장으로 가려진 불친절의 실체를 잘 묘사 하셨네요.

  • 09.09.06 23:15

    감동적인 글입니다..추천!

  • 09.09.07 01:45

    마치 큐브속에 갇힌 느낌입니다... 하루빨리 관념이 깨져서 진정한 행복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 09.10.02 17:06

    정말 좋은 글이에요. 이제 그 억지 친절 (모르는 사람은 착하다고 하지만 사실 전 바보인 걸 압니다.) 버리구 나의 단점을 받아줄 좋은 사람들과 교제하려 합니다. 억지 친절이 싫다고 또 자연스런 친절도 버릴 수는 없겠지요. 너무 의로우려고도 너무 악하려고도 되지 말라는 성구가 떠오릅니다. 어찌하여 너를 망치려 하느냐?

  • 09.10.12 09:55

    미가야님이 쓰셨나요? '화 낼 자격..?' 이라는 글이 생각납니다. 지나가는 개도 웃을 외계어인데 증인 조직에서는 고민의 테마가 될 수 있다는거~ 월요일 아침부터 씁쓸합니다. 일해야 하는데 이 글 다시 읽다 보니 지나간 세월이 아파오길래 주절거립니다.

  • 09.10.12 09:45

    전도봉사용mode > 집회용mode > 교제용mode > 가정용mode > 세상살이용mode <== 거의 이 순서대로 점진적 변화가 나타남. 좋게 말하면 이 순서대로 가식이 사라지고 자신에게 솔직해 짐. 나쁘게 말하면 세상적이 됨(나역시 그랬고 내가 아는 대~부분이 그랬음) 상황에 어울리는 매너의 변화 정도를 넘어서서 각 mode별로 별도의 사고방식이 장착됨. 가히 지킬과 하이드의 뺨때기를 번갈아 후려침. (아~ 역겨워) 나 자신이 너무나 싫었던 이유이기도 했음. 어떤 것이 나인지 헷깔려서 나를 찾는 여행에 인생의 대부분을 소비해 왔음. 아놔~

  • 09.10.12 09:51

    1세대 여러분! 인생의 황금기를 잃어버린 2세대(저는 1.5세)의 슬픔을 아시나요? 여러분은 행복하신 겁니다. 호기심과 사고력이 왕성하고 감수성이 예민하던 시기에 마음껏 자아를 확인하고 개발할 수 있었던 여러분은요! 하긴 뭐.. 아직도 조직의 노예로 착취당하는 사람들도 있으니...이걸 위로 삼아야 하는 건가요?

  • 09.10.12 11:52

    네 그 화낼자격이라는 글은 제가 쓴 것입니다. 일점오님의 글을 보니, 많이 위로가 됩니다. 이젠 여증이 사탄(몇몇 분께는 죄송하지만 제 확신입니다.)의 지배를 받는 집단이라는 것을 알았고, 나를 믿고 버리지 않을 존재는 하나님과 내 주위의 사람들이라는 것을 믿고, 다시는 과거를 돌아보지 않기로 결단했습니다. 이제서야 정말 제대로 마음 속에서 여증을 탈퇴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09.12.26 09:46

    감동적입니다.

  • 15.04.03 15:38

    나는~햄복합니다 나는햄복합니다 여증이라햄복합니다 최!강!여!증!

  • 16.01.01 22:34

    연출된인생이 행복할 방법은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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