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햇살이 비추는곳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이수정
    2. 웅즈맘(전영희)
    3. 김경희
    4. 눈꽃(인숙이)
    5. 풀꽃(윤미)
    1. 수호
    2. heaven(영미)
    3. 뻔데기(한미란)
    4. 단비(미숙)
    5. gowps(선근)
 
카페 게시글
나의 발자국들..... 영미의 또 다른 이야기
heaven(영미) 추천 0 조회 127 09.12.19 12:4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12.19 16:07

    첫댓글 내생각엔 나쁘다고 생각지 않는다...니 말대로 이젠 한 남자의 아내이고
    아이들의 엄마니까 가족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이상
    괜찮다고 생각한다...
    이건 널 위로하려고 하는말도 아니다..
    난 집사람에게도 왠만하면 하고픈걸 놔두는 편이다..
    단 애들이나 가정에 불편함을 주지 않는 한도내에서...
    그것으로 인해 자신에게 활력소가 된다면 가정에
    더욱 충실하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내가 오히려 더욱 동호회 같은데 가입해서 즐거움을 찾으라고 한다.
    그리고... 팬이 있어야지만 그 가수는 살아갈수 있는 힘이 되고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조성모! 필링은 정말 좋아...힘내라...골절인데 뭐...홧팅.!!

  • 작성자 09.12.21 09:26

    그렇게 말해 주니 정말 고마운걸... 웬만한 남자들은 그렇게 생각지 않거든... ^^

  • 09.12.20 07:28

    영미야? 그러지말고 니 소설함써보면안될까???잘은모르지만 글솜씨가 넘좋은것같아!!

  • 작성자 09.12.21 09:26

    왜이러셩...ㅋ 부끄럽다... ^^;

  • 09.12.21 14:47

    갑짜기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숲이 생각이 난다.
    처음에 도입되는 부분이 그냥 지난 이야기를 흘리며 시작되는 부분에서
    Dr. John이 부르는 남부특유의 Jazz 음이 뒤석이고
    비에 흠뻑 젖은 길가에 11월의 단풍이
    너무나도 깊은 과거 속으로 나를 던져 버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참 신나게 글을 적고있는데
    왠지, 나를 툭치면서
    "어제 무했노?"
    정말 멍하게 한데 맞은 것 같다.

  • 작성자 09.12.21 17:02

    아... 이판우! 또 어렵다... 판우 네가 소설 쓰라... ^^;;;

  • 09.12.22 10:45

    허걱*@#$%^&*
    내생각을 정리했다
    어렵다고 생각하다는 것에 정말 허걱하지만
    그냥 저놈은 저렇터라고 생각해라
    그냥
    니글을 읽어면서 무라카미 하루키와
    예전에 11월 교토에서 비를 맞으며
    단풍이 셋빨같케든 길을 걸어가다
    쇼바를 묵고나오는 것이 생각이 많아 났다
    그리하여 그냥 적은 것이다

    걸어가는 곳에 셋빨간 단풍이 참 좋았읍니다

  • 09.12.22 10:49

    그렇다고 그 소설은 읽지말아라
    그냥 통속적인 일본소설이고
    수준이 그냥 질낮은 P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

  • 09.12.21 17:46

    이글 읽고 나니 어린왕자 생각난다..
    자기 마음속에 한가지의 소원! 소망! 희망! 바렘같은것들..
    아마모두 가지고 있으리라고 생각해!...
    그런 마음속을 들여다 본것 같다.... (순수 했던 어릴적 친구니까.) 내 마눌님에게도 앞으로 그런 마음으로 대해야겠다...

  • 09.12.22 21:08

    영미야. 너의 감수성과 너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나두 한때 아주많이 좋아했던 배구선수가 있어 팬레터도 써보곤했는데 너처럼 팬질은 못했다...너의 그마음과 그열정이 영원히 지속되길....

  • 09.12.23 11:31

    나는 너한테 조성모 좋아한다는 얘길 들었던거 같은데...
    잊어버리고 있다가 다시 생각났다.
    얼마전 TV에서 너처럼 팬질(?)하는 아줌마들을 조명한 방송을 봤는데
    정말 순수하게 맘을 전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맘이 그럴수 있다는것에 대해 부럽다.

  • 09.12.24 09:35

    영미야,,, 너의 글을 만나면서, 또 다른 널 만나곤한단다... ^.^ 잘 읽구 간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