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보루 묵리 여행 간단한 건축개요■ ■
▶공사명: 용인 경량목구조 단독주택
▶건축현장 위치: 경기도 용인시 묵리
▶주요구조: 기초(내림매트기초), 상부층 구조: 경량목구조
▶구조재: 장선: 2*12 공학용 목재로 장선 보강이 된 주택/ 브랜드하우징의 이중지붕구조
▶외부마감재 :스타코 마감외 / 지붕 - 아연도 칼라강판
▶설계사: 오피스경 사무소
▶건축주: 유리카&물루님
압출법 단열재 XPS(Extruded Polystyrene Sheet) - 브랜드하우징
아이소핑크라고 제일 흔하게 불리웁니디ㅏ.
압출법 보온판은 일반적인 특징이 비드법 보온판과 거의 같지만 흡수율이 매우 낮아 지붕(옥상)이나 지면에 닿는 부위 등 직접 물에 닿는 부위에
적용이 가능함. 그러나 시간이 경과하면 단열 성능이 떨어진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단열 적용시 접착 모르타르와의 부착력이 좋지 않은 단점이 있기 때문에 스타코 작업을 할때에는 시공이 힘듭니다.
기타 특징은 비드법 단열재와 같으나 통상적으로 흡수율이 거의 없다는게 가장큰 장점인듯합니다.
지하층의 외단열로 사용될 경우 바닥판은 압축강도를 고려해야 하기때문에1호, 측벽은 2호규격이상을 사용토록 한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70℃가 넘어가면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 생긴다는 몇가지 현장 사례가 발생하여 외부마감재로 쓰일경우 여름 벽면의 온도가 70℃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외벽에 큰 하자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는 의견과 숙성을 하면 문제가 없다는 의견으로 나뉜다.
그러므로 지상층 방통타설전 단열재와 지붕단열재에는 고민을 해봐야 할듯합니다.
미트하임 에어폴 -브랜드하우징
문팀장이 항상 이야기하는 숨쉬는 단열재 "에어폴" 이름을 엄청 잘 지었습니다.
최초에 에어폴에 눈을 돌린건 단열재 8주숙성의 효과로 스타코면에 생기는 바닥판모양에서 해방하고자 함이였습니다.
브랜드하우징 현장뿐만 아니라 이제 미트하임의 모든 에어폴 제품은 공장에서 8주 숙성의 과정을 가진다고 하네요.
최소 7주 이상의 숙성 과정을 갖는 이유는 네오폴을 성형시킴에 있어 비드 알갱이들을 스팀으로 융착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네오폴 안에 팬탄가스와 수분이 남아있어 단열재를 가공하거나 부착 한 이후에 형상의
변형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상온에서 충분히 숙성시켜 네오폴 안에 남아있는 팬탄가스와 수분을 배출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공기구멍을 만들어 투습이 가능하게 되니 이젠 목조주택에는 참좋은 효자 노릇을 합니다.
미트하임의 투습형 단열재 에어폴은 LH공사의 중소기업기술개발지원사업으로 개발된 제품
비드법 판상단열재에 공기구멍을 뚫어 투습 가능하게 하여 성공 했네요 #브하 #브랜드하우징 #문팀장의목조주택이야기 #네이버카페 #목조주택 #단독주택 #콘크리트주택
도장공사(퍼티, 핸디코트작업) 1- 브랜드하우징
작업의 순서
1. 단독주택 석고보드 위에 페인트 칠을 하기 위해 첫번째 1퍼티작업(줄퍼티)을 진행합니다.
- 석고와 석고 이음새 망사테이프 부착
- 피스구멍, 타카구멍, 석고보드의 홈 메꿈과 망사가 덮이도록 크랙 메꿈용퍼티
- 석고보드와 보강합판 이음새 망사부착
2. 1퍼티 건조후에 거친면을 찾아서 샌딩작업을 진행합니다.(샌딩기와 손사포를 이용한 사포질)
3. 2퍼티는 1퍼티 보다 넓은 면적으로 덮이도록 작업을 진행합니다
4. 2퍼티한 면을 건조후에 거친면을 찾아서 샌딩작업을 진행합니다.
도장공사(퍼티, 핸디코트작업) 2- 브랜드하우징
5. 마지막으로 올 빠데라고 부르는 3퍼티작업을 진행합니다.
- 올 빠데는 핸디코트를 묽게 교반시켜 퍼티판에 담아 넓은 해라와 양고대로 표면을 평활하게 가로 세로로 퍼티 이음새가 생기지 않도록 미장 작업을 반복하여 함. 이때 핸디코트 이음새가 고르지 않으면 후 공정 샌딩 작업이 어려워짐.
6. 3퍼티한 면을 건조후에 거친면을 찾아서 샌딩작업을 진행합니다. 일반적으로는 3퍼티
- 3퍼티후에 다시 4퍼티를 진행하게 되면 이제 금액이 점점 올라가게 됩니다.
- 5퍼티까지 진행하게 되면 면은 아름답고 잘 나오나 금액은 2배이상으로 오르게 됩니다.
7. 대체로 올빠데는 도장면 무난한 마감이지만 도장마감의 끝은 사람에 따라서는 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