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학산(해발 496m)은 부산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산으로 고려말 무학대사가 전국을 두루 돌아다니며 산세를 살폈는데 이곳에 오니 산세가 준엄하고 기세가 높아 마치 학이 나는 듯 하다하여 승학산(乘鶴山)이란 이름이 붙었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으며, 구덕산과 시약산의 서쪽이며 엄광산의 남쪽으로 사하구 당리동의 뒷산으로 흔히 동아대 뒷산으로 불린다. 억새가 아름답기로 이름이 나 있는데, 억새군락은 승학산 동쪽 제석골 안부에 있다. 수 만평에 이르는 부산 제1의 억새밭이다. 바람따라 일렁이는 대장관은 전국의 어느 억새명산 못지 않다. 억새능선까지 올라갈 수 있는 길은 4군데 정도로 다소 가파르지만 엄궁에서 올라가거나 사하구청 뒤편, 괴정도 제석골, 한생약수터로 통하는 코스, 대신동 꽃동네에서 기상청 레이더관측소 도로를 따라 올라가 임도로 내려가는 길, 그리고 통상 종주로인 동아대~잔등이~ 정상코스 등이 있다. 동아대학교 뒤로 올라 승학산 정상을 거쳐 서대신동 꽃마을~구덕산~구봉산~수정산으로 이르는 등산코스는 부산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좋은 등산코스이기도 하다.
ㆍ등 산 로
하단동 동아대 ~ 괴정동 세리골6.5㎞(전체 등산로 20km)
ㆍ정보제공자 : 사하구청 문화관광과 ㆍ전화번호 : 051-220-4621~3
승학산
문의
051)220-4082
팩스번호
홈페이지
개장일
쉬는날
연중 무휴
주 소
부산시 사하구
승학산(해발 496m)은 부산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산으로 고려말 무학대사가 전국을 두루 돌아다니며 산세를 살폈는데 이곳에 오니 산세가 준엄하고 기세가 높아 마치 학이 나는 듯 하다하여 승학산(乘鶴山)이란 이름이 붙었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으며, 구덕산과 시약산의 서쪽이며 엄광산의 남쪽으로 사하구 당리동의 뒷산으로 흔히 동아대 뒷산으로 불린다. 억새가 아름답기로 이름이 나 있는데, 억새군락은 승학산 동쪽 제석골 안부에 있다. 수 만평에 이르는 부산 제1의 억새밭이다. 바람따라 일렁이는 대장관은 전국의 어느 억새명산 못지 않다. 억새능선까지 올라갈 수 있는 길은 4군데 정도로 다소 가파르지만 엄궁에서 올라가거나 사하구청 뒤편, 괴정도 제석골, 한생약수터로 통하는 코스, 대신동 꽃동네에서 기상청 레이더관측소 도로를 따라 올라가 임도로 내려가는 길, 그리고 통상 종주로인 동아대~잔등이~ 정상코스 등이 있다. 동아대학교 뒤로 올라 승학산 정상을 거쳐 서대신동 꽃마을~구덕산~구봉산~수정산으로 이르는 등산코스는 부산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좋은 등산코스이기도 하다.
ㆍ등 산 로
하단동 동아대 ~ 괴정동 세리골6.5㎞(전체 등산로 20km)
① 동아대 하단캠퍼스 학군단(사하구 하단 건국중.고등학교)-승학산-신선봉-억 새지대-임도-꽃동네(2시간) ② 꽃동네-내원정사가는길-산불감시소-엄광산-삼각봉-돌탑-수정산-범내골 통일 교성지(2시간30분) ③ ①번코스의 돌탑에서 안창마을-가야 1, 2봉-가야1동 현대아파트(구태창, 2 시간20분) ④ ①+②코스(5시간) ⑤ ②+③코스(5시간)
승학산은 부산의 가장 서쪽에 있는 산이다. 해발 496m. 고려 말 무학대사가 전국을 돌아다니며 산세를 살폈는데, 이 곳에 오니 산세가 준엄하고 기세가 높아 마치 학이 나는 듯 하다 하여서 승학산이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구덕산과 시약산의 서쪽에 위치해 있고 엄광산의 남쪽으로 사하구 당리동의 뒷산이다. 승학산의 정상으로 사상구와 사하구가 나누어지며 동아대학교, 부산여고, 건국중고등학교가 산 아래 자리잡고 있다. 승학산은 특히 억새가 아름답기로 이름이 나 있다. 억새밭은 승학산의 동쪽에 있는 제석골 안 쪽에 있다.
수 만평에 이르는 이 억새밭은 계절이 되면 장관을 이룬다.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풀이 거대한 일렁임을 만들어 내는 장관을 보기 위해서 등산객들이 이 곳을 즐겨 찾는다. 10월 초순이 되면 가족 산행, 산상퓨전음악회, 사진콘테스트, 사생대회 등의 행사가 열리는 승학산 억새문화제가 개최된다.
ㆍ이용시간
24시간 이용
찾아오시는길
지역간 대중교통
■시외버스터미널(사상서부터미널) : 338번(동아대앞 하차) →동아대 인문과학대 옆 등산로 이용
■기차역 : 부산역 하차 후 → 지하철 1호선 신평방향 승차후 (대티, 당리, 하단역 하차)
승학산은 부산의 가장 서쪽에 있는 산이다. 해발 496m. 고려 말 무학대사가 전국을 돌아다니며 산세를 살폈는데, 이 곳에 오니 산세가 준엄하고 기세가 높아 마치 학이 나는 듯 하다 하여서 승학산이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구덕산과 시약산의 서쪽에 위치해 있고 엄광산의 남쪽으로 사하구 당리동의 뒷산이다. 승학산의 정상으로 사상구와 사하구가 나누어지며 동아대학교, 부산여고, 건국중고등학교가 산 아래 자리잡고 있다. 승학산은 특히 억새가 아름답기로 이름이 나 있다. 억새밭은 승학산의 동쪽에 있는 제석골 안 쪽에 있다.
수 만평에 이르는 이 억새밭은 계절이 되면 장관을 이룬다.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풀이 거대한 일렁임을 만들어 내는 장관을 보기 위해서 등산객들이 이 곳을 즐겨 찾는다. 10월 초순이 되면 가족 산행, 산상퓨전음악회, 사진콘테스트, 사생대회 등의 행사가 열리는 승학산 억새문화제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