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엉성하게 만들었지만^^ 신석기시대 사람들이 살았던 움집이예요~
옛날 신석기시대 사람들은 제가 만든 것보다는 훨씬 좋게 짓고 살았겠죠!? 쪕(~.-)
아주 먼 옛날 구석기시대 사람들은 무리를 지어 옮겨 다니면서 동굴이나 큰 돌 밑에서 살기도 하고 또 구석기 말쯤에는 막집(나무를 얼기 설기 엮어서 만든 새집 같은 집)에 모여 살았데요~
그러다 신석기시대에 들어서는 옮겨 다니지 않고도 살 수 있어서, 주로 물과 음식이 풍부한 강가나 바닷가에 땅을 파고(60cm~1m정도) 그 위에 억새나 갈대로 지붕을 씌운 움집을 지어서 한 곳에서 모여 살았데요~
첫댓글 선생님 설명까지 자세히 올리셨네요. 수고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