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목테 선수자격 규정 개정 제안 공지
수신: 한국목회자테니스연합회 회원 일동
발신: 한국목회자테니스연합회 경기운영위원장 지창근 목사
제목: 한목테 선수자격 규정 개정 제안 공지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최근 선수 자격과 관련하여 많은 민원이 접수됨에 따라, 2025년도 선수 자격 기준을 기반으로 아래와 같은 개선안을 제안드립니다. 본 안건은 향후 임시 총회에서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오니, 회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1. 울트라 슈퍼 등급 신설 및 조정
동호인 랭킹대회 신인부 우승자가 전국목회자대회 오픈부에서 우승 시 울트라 슈퍼 등급 부여.
랭킹 오픈부 입상자 → 금배 우승 1회로 인정 / 베테랑부 입상자 → 입상 2회, 우승 시 3회로 인정.
기존 슈퍼가 랭킹 오픈부 우승 시 울트라 슈퍼 승격.
울트라 슈퍼는 금배 대회에서 은배 입상자까지 페어 가능.
2023년부터 슈퍼로 5회 이상 우승 시 울트라 슈퍼 등급 부여.
울트라 슈퍼도 1년간 무입상 시 4회 우승 및 2회 입상 조건으로 슈퍼 등급 하향.
2023년 이후 슈퍼는 2년간 6회 이상 출전하고 무입상 시 하향 가능 (대회 미출전 기간 제외).
2023년 이후 대회를 참가하지 않은 슈퍼는 해제 대상 제외, 2025년 대회부터 적용.
2. 금배 우승자 조정
1년간 무입상 시 동일 비입상자와 페어 가능.
1회 우승자는 2년간 무입상 시 2회 입상자로 하향.
2회 우승자는 2년간 무입상 시 1회 우승 또는 2회 입상자로 하향 가능 (연간 3회 이상 출전 시 적용).
3. 금배 입상자 조정
1년간 3회 이상 출전 후 비입상 시 1회씩 입상 해제.
2년간 비입상 시 은배 입상자로 하향 가능.
4. 은배/동배/아브라함부 조정
동일 기준 적용 (연간 3회 이상 출전 시 적용).
5. 하향 규정의 공통사항
매년 3회 이상 출전 시에만 하향 적용 가능.
출전하지 않을 경우 자동 해제 불가.
이는 대회 참가율 증진을 위한 방안입니다.
이번 개정안은 새로운 선수 유입과 대회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제안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목회자테니스연합회 경기운영위원장 지창근 목사 드림
첫댓글 1.선수자격규정은 단순해야 합니다
2.복잡하면 적용.관리하기가 어렵습니다.
3.기존 방식대로 하고, 굳이 늘리자면 울트라 슈퍼부,금비를 분할제안합니다. 슈퍼가 우승 2회[혹은 3회]하면 울트라 슈퍼가 되고, 금배부대회페어는 비입상자를 1.2로 나눠서[현재 60명] 울트라슈퍼는 금비2와 페어. 은입으로 가는 것은 은배부를 깰수 있어 적절하지 않을듯 합니다. 금배우승자가 55명으로 적지 않으니 우승2회부터 슈퍼로 올리는 것도 좋은듯 합니다.
4.울트라슈퍼를 만들려면 금배부를 짝수로 재편해야 페어주기가 좋습니다.
5. 금배 슈퍼[2023~2025] 우승 횟수
강성한 6회, 임신택 3회, 윤세열 2회
이재선 2회
우승 1회
지창근, 김희춘, 민상호, 윤성범, 이형대
이남곤
6. 금배 우승자 2회 우승자
김동필, 김진국, 설창수, 신헌균, 김송권
김학영, 김재범, 박용삼, 황권선, 이남현
김필수, 박성대, 안호영
2023~2025 기간중 우승자
설창수[2회] 김송권[1회] 김진국[1회]
박용삼[1회/신인부]황권선[1회/신인부]
단순함은 스마트해보이지만 그 단순함으로 인해 대회 출전을 안하는 회원이 절반이나 된다면 앞으로 더욱 대회 규모는 작아지게 되지 않을까요? 관리하기 좋다는게 누글 위한것인지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각 부서 회원 목사님들의 마음은 단순함보다 대회를 나갈 동기 부여가 더 중요할듯 합니다. 입상자는 배출이 계속되는데 새로운 회원은 유입이 안되니 파트너 구하는게 하늘에 별따기랍니다. 제안서의 핵심 포인트는 활성화입니다. 기존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높이기입니다. 신입 회원들이 많아지면 단순하게 가는것도 좋죠. 그런데 지금 그게 안되니까.. 그게 문제죠.
슈퍼가 울트라슈퍼가 된다고 파트너가 쉽게 구해지고, 대회참가률이 높아질까요? 대회 참가를 높일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찾아봐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우승자를 느슨하게 풀어주면 아무리 입상경력이 없어도 그 페어가 강해져서 경기가 기울지 않을까요?
부서, 특히 금배를 쪼개는 방법도 있겠고, 경기방식을 개인참가신청후 KDK로 하는 방식도 있고,
개인신청후 제비뽑기해서 하는 방식도 있겠고, 대회장소와 날짜, 개최부서를 어떻게 정하느냐도 참가율과 연관이 많다고 봅니다.
여아튼 상하 올리고 내리고 입상 몇회 이런 조항들이 많으면 기록위원은 머리 아파요ㅎㅎ
울트라 슈퍼 등급 신설에 찬성합니다.
금배부 5회 우승시 울/슈로 승급한다는 규정 같은데요.
기존 슈퍼가 일반 동호인 랭킹대회(신인부, 오픈부, 베테랑) 우승시, 울슈가 된다는 건 이해갸 됩니다. 동호인 랭킹대회 우승은 2회 우승으로 인정하고 있으니까요.(슈퍼3회+2회=5회.울슈)
그러나 랭킹대회 신인부 우승자가 전국목회자대회 금배부 우승시, 울슈가 된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기존규정대로 해서, 3회 우승자(2회+1회)가 되어 울슈가 아니라 일반 슈퍼로 승급하는게 맞을 것 같아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한목테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시는 회장님과 임원진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목테 수석부회장 강성한 목사입니다.
우선 경기위원장이신 지목사님의 제안에 감사드립니다. 한목테 활성화를 위한 좋은 의견들이 수렴되고, 반영되어 더많은 회원 목사님들이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회원목사님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많은 규정들을 개정했습니다. 나이에 따른 해제규정과 입상연도에 따른 해제규정, 첫출전자 규정등이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는데, 이 규정에 해당되신 회원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대회참석에는날짜와 장소 페어규정의 변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한목테와 대회를 사랑하고 관심있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제 의견을 드리면
1.대회를 주최하는 클럽에서 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날짜와 장소,페어조건을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2.기존 선수규정을 준수하면 좋겠습니다.
이미 5~6차례에 걸쳐서 개정된 사항입니다. 예를 들어 울트라수퍼규정을 시행한다면 은배부서의 파행이 불가피합니다.
3.위의 개정안으로 변경되더라도 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한다고 확신할 수 없고,
그 많은 회원들 개개인의 정보를 관리하기가 어렵습니다. 더 좋은 의견을 올려주세요!
1.강성한 목사님의 의견에 저는 모두 동의합니다.
2.박용삼 목사님의 의견에도 동의합니다.
중요한 것은 목회자가 일반부 오픈부, 베테랑부에 출전하는 분들이 많지 않고, 입상자가 될수 있는 대상자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결과로 울트라 슈퍼를 신설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3.그래서 파트너를 좀 수월하게 정하기 위해 금배부를 분할한다면 현재 4개에서 6개로 나눠야 페어조합선정이 그나마 수월합니다. 울트라슈퍼신설 하나만으로는 복잡해지겠죠. 페어부터.
그래서
슈퍼에서 우승 3회이상하면 슈퍼울트라가 되고
금비가 60명이니 입상년도에 따라 2개로 나누고
금우, 금입자를 입상횟수와 년도를 따져서 상하재분류해서 다듬는 방안이 있는데, 좀 난해하기는 합니다.
4.결론적으로 이렇게 해서 대회참가률이 높아진다면 과감하게 시도해 봄직하지만 윗글에서 제가 말한 것과 강성한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대회참가률이 적은 이유는 다양하다고 봅니다.
특별히 금배보다 은,동배가 대회 참가율이 회원수에 비해 적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은,동배가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