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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8일 정기모임 인사말 이현숙
2014년 새해를 맞아 이렇게 다시 뵈니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오늘 날씨도 추운데 나오셔서 봉사를 해주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참사모는 참샘을 비롯한 주변의 환경 정화를 위해
노력하는 순수한 봉사단체입니다.
저는 회장으로서 다방면으로 참사모의 활동을 알리고
참사모 회원분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참사모를 위한 활동자금지원을 요청하려하니
지금보다 더 큰 명분이 있어야 했습니다.
회원은 100명이 넘는데 단지 참샘만을 청소 한다고 하면
지원금을 요청하는데 명분이 서질 않아 앞으로는 참샘청소및
주변의 근린공원 환경정화도 함께 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그 결과 세종시와 LH에서 참샘과
그 주변에 보완 할 것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우리지역을 위해 봉사를 꾸준히 한다면
어떤 형태로든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구체적으로 참샘을 잘 관리하고자
임원과 자문위원 그리고 실행위원님들께 일일이 전화를 해
봉사를 하시겠다는 분들에 한 해 3개조를 구성했고
매주 돌려가면서 참샘청소를 하기로 했습니다.
각 조에는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조장을 위촉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일반회원들 중에서도 봉사를 하시겠다면
각 조에 편입을 시켜드리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이 열심히 봉사를 해 주신다면 1년에 한번정도는
관광버스를 타고 관광도 하고 좋은 곳에 가서
식사도 대접해 드리고 싶은게 제 마음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이 열심히 도와주십시오.
봉사하는 것이 다소 힘이 들지라도 불평보다는
회원간의 화합을 위해
말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해 주신다면 정말로 고맙겠습니다.
회원들 중에 말없이 성실하게 봉사활동을 하시는 분은
추천을 통해 실행위원으로 모시겠습니다.
참된 봉사정신을 가지고 진심으로 참샘 뿐만 아니라
우리지역을 위해 일하겠다는 정신을 가지신 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저는 참사모의 회장으로서
우리지역을 위해 봉사하시는 참사모 회원분들을 위해
세종시와 LH그리고 한솔동동사무소에
필요한 것들을 적극적으로 지원요청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참사모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매달 한번씩은
봉사 후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봉사만 하고 식사는 하지 말자고 하는 회원이 있지만
그것보다는 적어도 한달에 한 번정도는 식사를 하면서
대화의 시간을 갖는 것이 회원간의 화합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기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봉사후 집에가서 밥을 먹는것 보다
회원끼리 함께 식사를 하며 대화를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하시지요?
~~~~~
감사합니다.
*회의 내용
1.그럼 우선 신입회원 인사부터하고
단지별로 회원간 인사를 하겠습니다.
2.조별 가입하실 회원님 신청해주세요.
각 조장위촉. 각 조는 조장이 책임지고 청소 할것.
사정에 따라 4명씩 융통성있게 할 것. (토요일 아니면 일요일에)
3.식사제공시 재능기부 하실분 (힘든 청소보다는 식사당번이 좋은 분)
음식 솜씨가 좋은 분 (반찬은 각자 집에서 가져오기)
각 조가 돌려 가면서 식사당번하기.
집에 과일이나 음식이 있으면 가져오기.
4.김치행사(목욕비 지급)
5.해맞이 행사 보너스로 한 달 회비 면제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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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인사
2014년 4월5일 회장 이현숙
한솔동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맞이 하는 제69회 식목일 행사를 위해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나무심기에 참여 해 주신
각 단체의 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식목행사는 행복청과 LH에서 재 정비해서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즐겨 사용하고 있는
참샘주변에 꽃나무를 심는 것입니다.
참샘은 고려때부터 사용해 오던 샘이였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도시가 만들어지면서
참샘이 흔적도 없이 사라질 뻔 한 것을 안타깝게 여긴
참사모 선재훈 고문님과 임재기 고문님이 참샘 살리기를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행복청과 LH가 그 뜻을 받아들여
오늘날과 같이 훌륭한 참샘약수터가 재탄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보통 약수터 하면 산속에서 아주 적은양의 물이 졸졸 흐르는 정도지만
참샘은 접근성도 좋고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항시 많은 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금강변을 따라 자전거 도로가 있고 근처에 자전거 인증센타가 있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샘을 찾아 물을 마시고 갑니다.
그래서 참샘 주변을 좀 더 아름답게 가꾸어 찾는 이들을 기쁘게 해주고자 지난 3월22일 참사모 회원들이 모여 참샘 주변의 잡목을 베어 냈고
오늘은 제 69회 식목일을 맞아 한솔동의 각 단체장님과 회원들이
힘을 모아 나무심기를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오늘 심는 꽃나무는 영산홍. 자산홍 철쭉. 회양목 등 1000그루로
LH에서 후원을 해 준 것이며 LH에서는 지금도
주민들이 애용하고 있는 참샘을 위해 여러모로 지원을 해주고 있어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어제는 3단지에 사시는 임정철.성기정 부부께서 애지중지 키워오던 향나무2그루와 목련을 참샘 주변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동참하시는 의미에서 기증을 해 주셨습니다.
아름다운 참샘을 가꾸는데 협조해 준 LH와
임정철.성기정 두분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무는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가꾸는 것은 더욱더 중요합니다.
오늘 심은 꽃 나무들이 아름답게 꽃을 피울수 있도록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이 신경을 써서 잘 돌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식목행사에 참가해 수고하시는 봉사자님들을 위해서
따끈한 밥과 국을 준비했습니다 .
나무심기가 끝나면 한 분도 빠짐없이
식사를 하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 점심식사비를 위해 전석천 동장님께서
수고를 아주 많이 해 주셨고
열병합 발전소와 세종 중앙신협에서도
후원을 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나무 심기를 하기전에 이곳을 찾아와
봉사자님들께 인사를 하고자 하시는
6.4지방선거 예비후보자님들을 모두 앞으로 모시겠습니다.
시간관계상 아주 간단하게 인사말씀만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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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시간을 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를 드리며
나무심기를 위해 참사모 송창희 조경팀장님을 모시고
나무심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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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1
식재일자: 2014.4.5
심은 사람: 선재훈,임재기, 이현숙
기증자:임정철.성기정
향나무2
식재일자:2014.4.5
기념 단체,기관: 참사모, 행복도시건설청 .LH,
한솔동 자치센타
기증자:임정철. 성기정
백목련
식재일자:2014.4.5
기념단체: 첫마을 주부모니터단(이진복 주무관)
기증자:임정철, 성기정
영산홍
기증단체: LH
식재일자: 2014.4.5
심은사람:참사모.첫마을주부모니터단.
한솔동자치센타. 통장협의회.식목행사 참가자들.
*한솔동이 생긴이래 처음으로 맞이하는 제69회 식목일 행사에
LH에서 소나무.산수유, 영산홍,철쭉등 1000그루를 기증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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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9일 참사모 정기모임
한솔정 현판 제막식 회장 이현숙
안녕하세요?
오늘 한솔정 현판 제막식에 참석해 주신
전석천 동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한솔정 현판에 새길 글씨를 써 주신 윤길주 선생님과
글씨를 새겨주신 정무식 참사모 자문위원님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런 댓가 없이 이렇게 훌륭하신 재능을 기부해 주신 두 분과 밤에도 산책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로등을 설치해 주신 동장님께
우리 모두 감사의 박수를 쳐주시기 바랍니다.
비록 지금은 금전적인 댓가 없이 재능기부를 해 주셨지만
정자에 새겨진 이 한솔정이란 글자의 예술적 가치는
후손들에게 길이길이 남겨질 자랑스러운 유산이 될 것입니다. 처음 제가 LH에 가서 이곳에 주민들이 산책을 하다가
쉴 수 있는 정자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을 했을 때는
계획에도 없을 뿐만 아니라 한솔동 근린공원에 대한
모든 사업이 이미 끝나서 불가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올 봄에 조현태 본부장님이 새로 오셔서
참사모 총무님과 함께 찾아 뵙고 금강을 바라 볼 수 있는
세종보쪽 바위 위에 정자를 지어달라고 건의를 했습니다.
시민들의 쉼터로서 꼭 필요 할 뿐만 아니라
금강변의 자전거길을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쉼터로서 훌륭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본부장님이 직접 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 보러 나오셨습니다.
이곳에서 산책길이 끝나 되돌아 나가는 불편을 해소하기위해 금강변으로 나가는 길과 산책을 하다가 쉴 수 있는 정자를 지어 달라고 건의를 했더니 긍정적인 답변을 주셨고
드디어 지금과 같이 훌륭한 정자를 지어주셨습니다.
정자를 지어주셨으니 이름을 새겨 현판까지 달아 달라고 했더니 LH에서는 지금까지 수 많은 정자를 지었왔지만
이름을 지어 간판을 달아준 정자는 한 군데도 없다고 했습니다.
꼭 이름을 새겨 간판을 달아야 하겠다면
주민들 스스로가 하는것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 중에 보수 없이 재능기부를 해 주실 분을
동장님과 함께 찾았고 이런저런 일로 어려움은 있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한솔정이란 훌륭한 현판이 만들어졌습니다.
여름엔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곳. 또 산책을 하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면 잠시 비를 피해 갈 수 있는 곳.
그리고 가슴 답답한 일이 생기면 정자에 올라 멀리 금강을 바라보면서
마음의 평온을 찾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한솔정은 여러모로 시민들을 위한 쉼터로서
제 역할을 다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곳에서 쉬었다가 가시는 분들 중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려서 주변을 지저분하게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니 여기에 계시는 여러분들이 한솔정의 청결을 위해
힘을 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막식이 끝나면 참샘청소와 함께
참샘주변의 잡초를 뽑는 작업을 할 것입니다.
날씨가 더운데다 비가 자주 내려 참샘주변의 잡초가
빠르게 자라나고 있어서 오늘 그것들을 다 뽑아 내려고 하니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제초작업이 끝이 나면 장기에 있는 함바식당으로 가서
점심식사를 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내 마을을 가꾸어 나가기 위해 항상 무료봉사를 하는
참사모회원들이 고마워 이충재 행복청장님께서
점심을 사 주신다하니 한 분도 빠짐없이
식사를 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메뉴 결정하기: 삼계탕. 염소탕. 보신탕)
참샘청소. 길 올라가는 배수로 청소. 주변 풀뽑기. 한솔정 주변 휴지 줍기.
식사 후 회의 할 것.
1.회비 납부요청.(매달 5000원을 자발적으로 선납해 주시는 분들도 있 지만 그렇지않은 분을 위해)
참사모 활동기금이 필요함)
2. 매주 조원 다시 정하기(이사. 직장문제로 결원 발생.
시간 될 때 동참요망. 임원들은 조와 관계없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줄 것.)
(종전 3개조 구성원)
1조: 조장 황병진, : 김영구.김혜숙.박미숙.신현향.
임헌재.안인순.정무식.한미숙
2조원 :김영복.김유미.송창희.한혜숙.
선재훈.유충용.김길숙.김중훈,
3조: 조장 유근수 :노영미.이현숙.임재기.이국자.오세난.
배기정.임병천,김기수.박순복.
3. 11월에 ‘참사모 기금마련과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행사’를 할 계획임.
참샘을 이용하는 사람들 중에 참사모가 참샘을 잘 관리해 줘서 고맙다며 기부금을 내 주겠다는 사람들도 있고
청소하는데 도와주지 못하고 물만 떠다 먹어서 너무 미안해 하는 사람들을 위해 행사를 할 예정임.
이미 기부금을 납부해 주신 분도 계십니다.
(1단지에 사시는 이종건님 10만원, 오경호 한솔동 자치위원장님 20만원 )
두분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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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조성이 되면 일부는 연말 불우이웃돕기와
나머지는 참사모기금으로 사용(2015년 부터 참사모월회비 5000원을 연회비 1만원으로 할 것.총무님 통신비 일부지급.
매주 수고하는 조원들께 간식이나 식사제공.(조별 청소시 식사는 시간 초과와 힘든 봉사를 하는 경우에 한 함)
수고한 참사모 회원들 나들이 경비,소모품인 청소도구 구입 등등에 쓰고자 함.
기타 어느곳에 사용해야 좋을지 의견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행사때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상의해 볼 것.
연말에 우수회원 표창.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샘청소와 참샘 주변 가꾸기에 솔선수범한 회원중 자료에 근거해 선발할 예정임(매년 3명씩 선정.)
4.세종시 자원봉사센타에 가입할 것.
희망터로 나오거나 1365사이트에서 가입하면 됨.
봉사실적 입력시 꼭 필요함.(참샘청소 참가시 매 2시간씩 올려줌)
8월7일 조경팀장 퇴근 후에 꽃나무 전지함.고문님.총무님(저녁식사함)
8월8일 현판부착하고 조경팀장님 예취기함. 임재기고문님 소독함.
이현숙.임재기. 김영복.정무식 김혜숙 -항아리보쌈에서 식사
*작아도 좋습니다.
참사모기금 마련및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행사는 11월 정기모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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