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낌없이 주는 나무 >
Once there was a tree...
나무가 한 그루 있었습니다..
and she loved a little boy.
그리고 그 나무는 한 어린 소년을 사랑했습니다.
And every day the boy would come
그 소년은 매일 찾아와서
and he would gather her leaves
그녀의 나뭇잎들을 모으고
and make thme into crowns and play king of the forest.
그것으로 왕관을 만들어서 숲의 왕 놀이를 했습니다.
He would climb up her trunk
그는 나무 줄기를 타고 올라가서
and swing from her branches
나뭇가지로 그네를 타거나
and eat apples.
사과를 먹었습니다.
And they would play hide-and-go-seek.
그리고 그들은 숨바꼭질도 했습니다.
And when he was tired, he would sleep in her shade.
그러다 소년이 피곤해지면 그는 나무 그늘에서 자곤 했습니다.
And the boy loved the tree...very much.
소년은 나무를 무척 사랑했고
And the tree was happy.
나무는 행복했습니다.
But time went by.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And the boy grew older.
소년이 자라자
And the tree was often alone.
나무는 종종 혼자가 되었습니다.
Then one day the boy came to the tree and the tree said, "Come, Boy, come and climb up
그러던 어느 날 소년이 나무를 찾아갔고 나무가 말했습니다. "얘야, 와서 내 줄기를 타고 올라가서
my trunk and swing from my branches and eat apples and play in my shade and be happy."
가지로 그네도 타고 사과도 먹으면서 즐겁게 지내자."
"I am too big to climb and play," said the boy.
"나는 나무에 오르고 놀기엔 너무 컸어," 소년이 말했습니다.
"I want to buy things and have fun. I want some money.
"나는 물건을 사고 신나게 놀고 싶어. 돈이 좀 필요해.
Can you give me some money?"
내게 돈을 좀 줄 수 있니?"
"I am sorry," said the tree, "but I have no money.
"미안, 하지만 나는 돈이 없어.
I have only leaves and apples. Take my apples, Boy, and sell them in the city.
나는 잎들과 사과들 밖에 없어. 내 사과를 가져가서 도시에서 팔아봐.
Then you will have money and you will be happy."
그럼 너는 돈이 생기고 행복해 질거야." 나무가 말했습니다.
And so the boy climbed up the tree and gathered her apples and carried them away.
그래서 소년은 나무에 올라가 사과를 따서 가져갔습니다.
And the tree was happy.
그리고 나무는 행복했습니다.
But the boy stayed away for a long time..
그러나 소년은 오랫동안 오지 않았고
and the tree was sad.
그 나무는 슬펐습니다.
And then one day the boy came back and the tree shook with joy
그러다 어느 날 소년이 다시 왔을 때 그 나무는 기쁨에 몸을 떨며
and she said, "Come, Boy, climb up
말했습니다. "얘야, 와서 내 줄기를 타고
my trunk and swing from my branches and be happy."
내 가지들로 그네를 타며 놀자."
"I am too busy to climb trees," said the boy.
"나는 나무를 타기에 너무 바빠," 소년이 말했습니다.
"I want a house to keep me warm," he said.
"나는 날 따뜻하게 해줄 집이 필요해," 그가 말했습니다.
"I want a wife and I want children, and so I need a house.
"아내도 필요하고 아이도 갖고 싶어, 그래서 집이 필요해.
Can you give me a house?"
나에게 집을 줄 수 있니?"
"I have no house," said the tree.
"나는 집이 없는걸," 나무가 말했습니다.
"The forest is my house, but you may cut off my branches and build a house.
"숲이 나의 집인걸, 하지만 내 가지들을 베어가서 집을 짓는 건 어때?
Then you will be happy."
그리고 너는 행복해 질거야."
And so the boy cut off her branches and carried them away to build his house.
그래서 소년은 가지들을 베어서 가져가서 그의 집을 지었습니다.
And the tree was happy.
그리고 나무는 행복했습니다.
But the boy stayed away for a long time.
그러나 소년은 오랫동안 오지 않았습니다.
And when he came back, the tree was happy she could hardly speak.
그리고 소년이 돌아왔을 때, 나무는 너무 행복해서 말을 할 수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Come, Boy," she wispered, "come and play."
"얘야, 와서 놀자," 나무가 속삭였습니다.
"I am too old and sad to play," said the boy.
"나는 너무 늙고 슬퍼서 놀 수 없어," 소년이 말했습니다.
"I want a boat that will take me far away from here.
"나는 나를 여기서 멀리 데려다 줄 보트가 필요해.
Can you give me a boat?"
나에게 보트를 줄 수 있니?"
"Cut off my trunk and make a boat," said the tree.
"내 줄기를 베어서 보트를 만들렴," 나무가 말했습니다.
"Then you can sail away..... and be happy."
"그럼 너는 멀리 떠날 수 있고 행복해지겠지."
And so the boy cut down her trunk and made a boat and sailed away.
그래서 소년은 줄기를 베어다 보트를 만들어서 떠났습니다.
And the tree was happy..... but not really.
그리고 나무는 행복했지만.... 정말 그런 것은 아니였습니다.
And after a long time the boy came back again.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는 소년은 다시 돌아왔습니다.
"I am sorry, Boy," said the tree, "but I have nothing left to give you- my apples are gone."
"미안, 얘야, 하지만 나는 더이상 줄게 없구나, 나의 사과들은 모두 없고," 나무가 말했습니다.
"My teeth are too weak for apples," said the boy.
"내 이들은 사과를 먹기에 너무 약해," 소년이 말했습니다.
"My branches are gone," said the tree. "You cannot swing on them-"
"내 가지들도 없어서 그네를 탈 수도 없단다," 나무가 말했습니다.
"My trunk is gone," said the tree. "You cannot climb-"
"줄기도 없어서 나무를 탈 수 없단다," 나무가 말했습니다.
"I am too tired to climb," said the boy.
"나는 나무를 오르기에 너무 피곤해," 소년이 말했습니다.
"I am sorry," sighed the tree.
"미안," 나무가 한숨을 쉬었습니다.
"I wish that I could give you something... but I have nothing left.
"무언가 주었으면 좋을텐데... 하지만 나에게 남은 것이 없단다.
I am just an old stump. I am sorry..."
나는 이제 그냥 늙은 나무 밑둥일 뿐이야. 미안해... "
"I don't need bery much now," said the boy,
"나는 이제 많을 것을 바라지 않아," 소년이 말했습니다.
"just a quite place to sit and rest. I am very tired."
"그냥 조용히 앉아서 쉴곳이 필요해. 나는 너무 피곤해."
"Well," said the tree, straightening herself up as much as she could,
"그럼," 나무는 있는 힘껏 몸을 피며 말했습니다.
"well, an old stump is good for sitting and resting.
"그럼, 늙은 나무 밑둥만큼 앉아서 쉬기에 좋은 곳은 없어.
Come, Boy, sit down. Sit down and rest."
얘야, 와서 앉으렴. 앉아서 쉬렴."
And the boy did.
소년은 그렇게 했고
And the tree was happy.
나무는 행복했습니다.
[출처] 아낌없이 주는나무 영어&한글|작성자 보노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