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구간 하루종일 비를 맞으면서 호남고속도로를 횡단하여 내려온 덕목재(68번 국도)에서
5구간 산행이 시작이 된다.
시멘트 길을 따라 걷다보면 우측으로 조립식 건물이 있어며 덕목재에서 2분정도 |
걸으면 막다른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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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산길 진입로가 나온다.
산길에 진입하자 절개지가 나오며 좌측에 짓다만 3층 건물이 나오며 다시 산길로
진입하자 갈림길이 나오며 우측으로 진행하니 잘 손질된 묘1기를 지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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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불이 난 흔적이 있어며 작은 봉우리에 |
올라서 다시 내림구간으로 내려서니 바로 임도에 도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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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가 얼마전 닦여진것 같았어며 좌측으로 진행 송전탑앞에서 다시 산길로 진입하니
삼거리가 나오며 직진은 깃대봉이며 우측은 우회 능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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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봉우리를 내려서니 삼거리가 나오는데 지나온 깃대봉 0.7km, 우측으로 벌곡면사무소 2.9km |
진행방향 함박봉 정상1.3km(404m) 이정표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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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송전탑 아래를 지나 임도에 도착하며 좌측으로 진행하다 다시 좌측 산길로 올라선다. |
작은 봉우리를 올라서 경사진 오름구간을 올라서게 되면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함박봉(404m)정상에 도착, |
좌측으로 마을이며 논밭이 아래에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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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봉 정상에서 길이 갈라지는데 직진 추모비 방향으로 진행하며 급경사 내림구간으로 내려서니 |
통나무 계단이 설치되어 있으며 우측은 교회가 있어며 좌측으로 내려서니 20번 국도인 황령재에 |
도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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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령재는 넓은 공터로 비운의 종말을 맞이한 백제의 황산벌 전투 장면이 설명이 되어 있어며
정맥길은 |
20번 국도를 건너 우측으로 조금 진행하면 정맥길이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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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태사 4.9km, 천호산 3.5km, 이정표앞에서 산길로 들어서면 등산로가 좋으며
밴취까지 설치해 놓아 |
많은 산행객들이 다니는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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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6분 정도 올라서니 삼거리가 나오는데 좌측 천호산 4.5km,
우측 벌곡방향, 황룡재 0.4km |
이정표에서 정맥길은 좌측으로 꺽여 진행하며 작은 봉우리에 올라서며
이어 우측에 창원정씨 묘1기를 |
지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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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1기에서 2분 정도 진행하면 다시 삼거리가 나오며 직진은 농공단지, 벌곡,
우측은 개태사 방향인데 |
정맥은 우측으로 꺽여서 내림구간으로 내려서면 사거리가 나오는데
좌측은 사격장 0.6km, 우측은 대목리 0.5km, |
직진은 천호산 2.1km, 지나온 황룡재 1.4km 이정표가 있어며 우측으로 임도가 보인다. |
오름구간중 우측으로 도로와 마을이 보이고 봉우리에 올라서 지나온 능선을 한번 뒤돌아 보고는 |
다시 작은 봉우리 삼거리서 정맥길은 우측으로 진행하며 비포장 황토길 임도에 도착한다. |
이곳 역시 삼거리며 황룡재 2.3km, 직진은 양지서당 입구 1km,
우측은 천호산 1.2km 조금 가면 또 |
이정표가 있으며 311봉인 천호산 삼거리에 도착하니 밴취까지 설치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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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 천마산 4km, 개태사 방향, 우측 신계룡 변전소 4.3km, 수복동 0.89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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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길은 직진하며 소나무 묘목 보호 작업을 하고 있었으며 이어 개태사 삼거리가 나온다. |
(천호산 0.3km),(직진 개태사 1.1km),(우측 진행 천마산 방향)
정맥길은 우측 천마산으로 진행하며 |
묘목 보호작업을 하고 있는 내림구간으로 내려서니 삼거리가 나오며 정맥길은데
좌측 천마산 방향으로 |
꺽여서 내려서며 다시 개태사로 내려가는 사거리가 나오며 정맥길은 직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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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를 지나 작은 봉우리에는 삼각점이 있어며 송전탑 아래를 지나 농노길에 도착한다. |
날씨가 덥다 보니 땀도 많이 흘리고 체력소모도 많은편이라 선두 그룹도 한두명씩 흩어지고
있다. |
폐창고옆으로 하여 오름구간으로 올라서니 좌측에 묘1기를 지나 능선종점 표지를 지나자
바로 천마산 |
287m에 도착하게 되며 점심시간도 되었고 하여 천마산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휴식을
취한후 출발한다. |
천마산에서 바로 송전탑 아래를 지나니 우측으로 아파트 단지가 내려다 보이며
작은 암릉구간을 지나자 |
팔각정(255m)이 나오며 옆에는 금바위의 유래에 대해
적혀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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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체육시설 지구를 지나 248m 봉우리 표시에는 삼각점(공주457)이 있어며
우측으로 아파트 단지가 |
아래에 보이며 이어 1번과 4번 국도가 겹치는 양정고개에 도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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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앞 양정슈퍼 방향으로 진행이 되며 다리아래를 지나 마을 정자앞을 통과하여
신도과선교 다리를 |
건너 엄사초등앞으로 하여 사대부한정식앞에서 우측으로 30m정도 진행하면
산길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
있어며 마을사람들이 다니는 길이라 등산로가 아주 잘 만들어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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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던 날씨가 이제사 비가 내리며 배낭 커버를 덮고는 비를 맞으니 시원하기 그
지 없어며 그것도 잠시 |
언제 그쳤는지 비가 그치고 305m 헬기장에
도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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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고개에서 1시간 정도 걸었어며 두번째 헬기장(344m)을 지나 통나무 긴 오름계단을 올라서니 |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은 향적산 방향이며 우측은 전망대로 올라가는 급경사 구간이다. |
가쁜숨을 몰아쉬며 전망대(455m)에 올라서니 계룡산이 지척에 조망이 되며 좌측으로
금강대학교가 |
아래에 내려다 보이며 우측으로도 건물이 내려다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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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길은 계룡산 방향으로 진행하며 군사시설보호구역 팻말과 우거진 수풀속을 헤집고 진행하니 |
돌로 쌓아 놓은 참호가 훼손된채 방치되어 있었어며 463m 헬기장에 도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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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길출입금지 안내판에 과태료 50만원 문구가 적혀 있어며 계룡산 통신탑이 지척에 보인다. |
이어 안부에 도착하니 국사봉에서 천황봉 일대가 영구 출입금지라는 문구의 내용이 들어있다. |
버스기사가 용화사에 공원직원이 지키고 있다길래 용천령까지 못가고 안부에서
좌측으로 내려선다. |
내림구간을 35분 정도 내려오니 2차선 국도에 정맥버스가 대기하고 있었어며
우리 주유소에서 샤워를 |
하고는 젖은 옷을 갈아입고는 시원한 막걸리 한잔을 걸치니 세상에 부러울것이 없는 순간이다.
오늘 한구간도 무사히 마치며 다음 진행 구간을 확인해 본다..........
덕목재에서 출발하여 조립식건물옆으로 진행
중단된 건물앞 절개지위로 진행함...
예전에 산불난 구간이었던듯......
이정표...........
함박봉(404)정상인데.....산불감시초소가 있으며 추모비가 있음(2000년 5월 최훈정산꾼을 기리며)
황령재 20번 국도(황산벌전투)
천호산(311m)
묘목을 보호하기 위하여 덮어 놓았는데..........
진행방향 봉우리..........
급경사 오름구간을 오르고....
천마산(287m)정상, 금남정맥이란..........
팔각정옆에 금바위
양정고개 4차선(1번, 4번 국도) 내려섬....
양정슈퍼앞 횡단보도를 건넘.....
사대부한정식당 앞에서 우측으로 30m 정도 진행후 좌측 산길로 올라감........
사거리를 지나자 마자 통나무 계단을 오름....
463m 헬기장....
계룡산이 조망되고.....
안부사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니 잡풀로 우거져 있음.....
2차선 국도 우리주유소앞 도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