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비행기(Microlight) 여행" 이라는 다큐멘터리가 아래와 같이 곰TV에서 무료 상영 중입니다.
사막에서 산맥까지, 끝없이 펼쳐지는 도시로부터 통과하기 거의 불가능한 늪으로까지, 호주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지형을 자랑하고 있다. 이제 두 명의 남자가 세계에서 발명된 비행기들 중 가장 가볍고 부서지기 쉬운 비행기를 타고 이 지형을 모험하고자 한다. 짐 피어스 (Jim Pearce) 와 존 크래스웰 (John Cresswell) 는 거의 10,000 마일, 즉 거의 16,000 킬로미터를 초경량 비행기를 타고 비행하고자 한다.
이 초경량 비행기는 행글라이더나 마찬가지인데, 의자가 하나 있고 엔진이 폴리에스테르로 만들어진 날개 밑에 걸려있다. 그들의 비행기는 대부분의 오토바이보다 가볍다. 그들은 활주로, 길, 뜰과 해변에서 이륙할 계획이며, 가는 길에 보이는 주유소에서 연로를 채울 것이다. 여행 내내 그들은 뜨거운 열기와, 강한 바람 그리고 센 빗줄기와 맞서야 하며 각각 호주의 동, 서, 남, 북의 가장 끄트머리로 여행할 계획이다.
- 상영시간 : 22분 49초
- 상영시작일 : 2007년 08월 14일
- 상영종료일 : 2007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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