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차 : 2월 25일 트레킹 4일차 : 우리 일행중 1명이 먼저 하산 귀국
06:00기상 조식후 07:30 트레킹 시작 EBC(에베레스트베이스켐프)와 고쿄의 갈림길 사나사를 지나
전망좋은 텡보체에 도착하여 사원을 둘러보며 잠시 쉬고 디보체까지 트레킹
남체 → 풍기텡가(3,250m) → 텡보체(3,860) → 디보체(3,820m) 트레킹 7시간 : 6박
어제 보았던 오른쪽 아마다블럼 그왼쪽으로 로체 그왼쪽 뒷봉우리 에베레스트를 계속 보며 트레킹
카메라 조작을 잘못하여 사진 색상과 싸이즈가 요상
잠시 차를 마시며 쉬는 일행들
나무 하시는 아줌마
짊어지고 가는 저 나무들은 집 짓는데 쓰려나?
왼쪽 사람은 칠리 가이드 , 가운데 때시 셀파로 36세 에베레스트 5번 초오유 3번 마나슬루 1번 다울라기리 1번 등정한 경력의 소유자
여기도 휴대폰은 일상화 되어 이 높은곳까지 잘도 터진다
칠리와 때시
텡보체 사원 3,860m
사진기 조작을 잘못 하여 색상이 요모양 , 참말 환장하겠네 , 머리가 돌아삣나?
텡보체 사원에서 아마다블럼(오른쪽)과 로체 왼쪽 뒤로 보이진 않지만 에베레스트가 있다
좀전에 휴대 전화 했던 처자들 이번에 다른 처자가 전화를 한다
오늘 이곳 디보체 3,820m에서 1박
7일차 : 2월 26일 트레킹 5일차
히말라야의 미봉 아마다블람을 조망하며 계곡을 건너 완만한 길을 따라 팡보체와
설산을 바라보며 트레킹 디보체 → 팡보체(3,930m) → 딩보체(4,410m) 트레킹 6시간 : 7박
팡보체엔 산악인 엄홍길님이 지원하는 학교가 있다 , 여기 표지판에 30분 정도를 올라야 한단다 , 내려올때 들르기로 한다
오른쪽 아마다블럼 , 가운데 구름을 이고 있는 로체 그바로 뒤에 에베레스트라는데 안보인다
4,000m를 넘어서자 나무들이 요렇다
오른쪽 아마다블럼 위에만 미봉이지 아래쪽으론 산사태로 망가져 있다, 가운데 구름을 덮은산은 눕체 그뒤로 에베레스트는 안보인다
딩보체 4,410m 1박
8일차 : 2월 27일 트레킹 6일차
당초 계획에는 고소 적응을 위하여 주변을 오르내린후 이곳에서 하루를
더 묵고 쉬어야 했는데 무엇이 그리 급한지.......... 쉬지 않고 그냥 출발
촐라체를 바라보며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투클라까지 트레킹 중식 후 많은
추모비가 있는 투클라 패스를 넘어 로부제까지 트레킹
딩보체 → 투클라(4,620m) → 로부제(4,910m) 트레킹 7시간 : 8박
앞에 옆에 보이던 세계 3대 미봉인 아마다불럼이 여기서 부터는 뒤돌아 봐야 한다
딩보체에서 투클라 가는길 , 왼쪽 타보체 6,367m 그아래 하얀설산 촐라체 6,335m 그리고 오른쪽 멀리 로브체
촐라체는 박범신씨의 소설 제목 "촐라체" 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구상하셨나?
저쪽 앞에서 왼쪽은 고쿄리로 오른쪽은 에베레스트로 가는길 입니다
뒤돌아본 풍광
앞으로
투클라 4,620m 뒤로 왼쪽 타보체 오른쪽 촐라체
산악인들의 추모비가 많이 서 있는 투클라 패스
왼쪽 하얀봉우리 푸모리 그아래 우리가 가야할 칼라파타르 , 오른쪽으로 여기서는 안보이는 에베레스트가 있다
이번 트레킹 내내 처음보는 얼음천 금년 겨울 생성된건가?
오늘 숙박지 로브제 4,91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