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건설자재협의회 창립총회 및
지역건설자재사용 촉구결의대회 개최
인천상공회의소(회장 김광식)는 인천광역시와 공동으로 인천건설자재협의회를 구성, 2009년 4월 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회원100여명과 초청외빈 100여명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인천건설자재협의회는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광역시가 함께 지역의 건설경기 활성화와 건설자재 거래 활성화를 위하여 건설자재 생산업체의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함에 따라 3차례의 준비위원회의를 거쳐 발족하게 되었다. 앞으로 인천건설자재협의회는 협의회 통한 시청 등 유관기관과의 단일창구를 구성하여 지역의 건설관련 건의, 건설 회사등과의 간담회 개최 등을 추진하고 아울러 회원들의 건설자재 생산품 총람을 제작하여 관공서와 유관기관에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그동안 준비위원장을 역임하며 협의회의 창립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온 대주중공업(주)의 박주봉 회장이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되었다. 또한 창립총회의 2부 행사로 안상수 시장, 김현숙 인천경총회장, 황규철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 회장, 한창원 기호일보 대표, 전태근 대한설비협회 인천시회장 등 주요 인사와 인천지역 건설자재 사용 촉구 결의 대회를 개최하였다.
결의문에서는 지역경제 회복을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지역 생산품 사용과 지역의 건설자재를 사용해 줄 것을 촉구하는 동시에 인천기업의 경쟁력강화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권영가 기자 블로그 kyg0076
창립총회 및 결의대회가 시작되고 있다.
박주봉 초대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참석회원과 내 외빈의 모습!
인천상공회의소 김광식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안상수 시장이 축사를 겸한 인천시의 주요사업과 시책을 전하고 있다.
동아개발의 박찬석 대표가 결의문을 낭독하고있다.
왼쪽부터 박주봉 회장과 안상수 시장 김광식 인천상의회장
박주봉 대주중공업(주)대표이자 인천시건설자재협의회 초대 회장
행사이후 기념촬영을 했다. 중앙이 박주봉 회장과 안상수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