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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딱갱스터의 코타키나발루 사랑하기™
 
 
 
카페 게시글
♡파타야(Pattaya)♡ 스크랩 아기 하늘님과 떠나는 파타야 여행 ④-볼거리&살거리(낮)
뽀딱갱스터 추천 0 조회 111 13.03.14 14:2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드디어

호텔 창 넘어로 보이는 저 파타야 시티로 가는 날입니다.

먼저 오전에 점령할 목표지역은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전시관

구글지도로 보니 도보로 약 20분

파타야 해변의 모습도 구경할 겸 걷기로 했습니다.

룸에 비치된 하드 록 호텔 우산을 챙기고

하늘님과 아이또 그리고 Eil마님과 함께 후비고~!!

 

하드 록 호텔 밖으로 나가면 바로 파타야 비치입니다.

약간 발리의 꾸따비치 느낌은 나는데

거기에 해운대를 믹스한 듯... 

 

 

 해변도로를 따라 이것 저것 구경을 하며 움직이니

약 40~50분 정도 걸려서 도착 한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전시장

 로얄 가든 플라자 쇼핑몰에 있는데요.

아이들과 어른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한 컨텐츠들이 있더라구요^^

근데 코타키나발루에서도 소문난 겁쟁이 아이또는

그냥 밖에서 들여다 보는 것 이상으로 용기를 못 내더라구요 ㅋㅋ

하긴 섬에 들어가서 해변가에 헤엄치는 물고기 무섭다고

물에도 못 들어가고 모래장난만 한 아이또니까 ㅠㅠ

 

 

 

 하여간 여하튼 밖에서 사진만 무쟈게 찍고

쇼핑몰 안에 있던 '짐 톰슨' 아울렛 매장에서 티셔츠 몇 개 득탬^^

 

 다시 호텔에 귀환한 뽀딱갱스터 일행은

씻고 점심식사를 한 후

다시 밖으로 나갑니다.

이번엔 언더 워터 월드와 미니 시암을 점령하러~

 

뽀딱갱스터의 체력문제로 택시를 이용합니다.

물론 호텔 컨시어즈에 문의를 하니 택시를 준비해 줍니다.

유모차가 있다고 하니 조금 큰 차인 캠리로 준비를 해줍니다.

 

검색을 통해서 알아본 것보다 조금은 비싸게 600바트를 줬는데요.

좋은 차도 나왔고

관람이 끝날때까지 밖에서 기다려 줬고

언더 워터 월드 입장땐 아이또의 입장권도 무료로 해줬고

환율 괜찮은 환전소도 소개시켜주는 등

너무 편했습니다.

 언더 워터 월드 도착입니다.

 성인은 500바트

키가 130~90Cm인 어린이는 300바트

 

 

 

 

 

 역시 겁이 많은 아이또 때문에 빨리 빨리 움직였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하기엔 괜찮은 코스 였습니다.

언더 워터 월드를 뒤로 하고 미니 시암으로 움직입니다.

더운 날씨 때문에 한창 뜨거울때 언더 워터 월드를 보고

조금 시원해질 3~4시쯤에 미니 시암을 보면 땀을 덜 흘리지 않을까?

하는 꼼수를 썼는데요.

파타야의 태양은 오후 3시가 넘어도 이글거리더이다 ㅠㅠ 

 

 

 

하여간 미니 시암은 아이또가 가장 좋아 했어요.

만만한 크기의 건물들이 전시되어 있었기에

겁도 덜 난데다가 미니 시암에 들어서자 마자

에 물려준 아이스크림이 약 1시간은 효과가 지속되더라구요^^  

 

미니 시암 재미있었습니다.

낮에 보면 너무 적날하게 미니 시암의 쌩얼을 봐야하기 때문에 조금 허접한데요.

흑백으로 줌인 해서 사진을 찍으니 사진은 멋있게 나오더라구요^^

이렇게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전시관 언더 워터 월드와 미니 시암을

하루에 점령한 후 

마지막 날은 쇼핑도 좀 했는데요.

쇼핑 아이템은 별루 없더라구요.

다만 19금 농담으로 무장된 티셔츠가 무쟈게 땡겨서

몇 장 구입을 했습니다. 

 

 

 

 이번에 파타야에서 구입한 티셔츠입니다.

그리고 코타키나발루의 친구&행님과 함께 착용을 하고

인증샷을 찍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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