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무궁화인 상-

[일세기]

손경찬 대표, '장한 무궁화인 상' 금상 수상
전경중 (발행인), uljintimes@empal.com	등록일: 2009-02-28 오후 12:39:30

 

▲ 2009 장한 무궁화인상 수상자 본지 손경찬 대표 

본지 손경찬 대표가 2월 28일(토) 11시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90주년 3.1절 특별기념「장한 무궁화인상」시상식에서 영예의 금상을 받았다.

「장한 무궁화인 상」은 3.1절을 기념하여 독립애국지사 33인의 나라사랑과 민족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우리나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계를 비롯한 총 11개 부문의 해당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사회공헌활동과 지역봉사활동 등을 펼친 인물을 발굴하여, 이를 사회에 널리 알리어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일꾼 상(像)을 정립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지금까지 이 상을 수상한 인사는 김대중 전 대통령 영부인 이휘호 여사, 박진 국회의원, 김종빈 전 검찰총장, 김성환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이며, 이번 행사는 종합 인터넷뉴스 미디어사인 뉴스웨이 신문사가 주최하고, (사)대한무궁화중앙회가 특별 후원한 가운데 스포츠한국, 한국인터넷언론사협회, 21세기평화운동본부 등 20여개 단체의 후원이 더해져 그 의미가 더욱 극대화된 행사가 되었다.

손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여러 가지 부족함에도 이 상을 받게 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이지만 어깨가 무겁다. 지금까지 국가사회발전에 공헌한 경험을 살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 나라경제살리기와 사회안정에 이바지하고 지역사회에 대의가 바탕을 둔 올바른 여론과 건전한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영예의 수상자인 손경찬 울진타임즈 대표는 경북 영덕 출신으로 1981년부터 1990년까지 삼성그룹 비서실에서 근무하는 동안 매사를 빈틈없이 업무를 수행하는 철저한 능력을 키웠고, 1990년 영덕군의회 의원과 제7대 경북도의회 의원을 지내면서 그의 성실함과 지역발전을 위한 열정은 이미 정평이 났으며 군정과 도정시책의 올바른 집행을 위한 감시자로서 소임을 훌륭히 해내었다.

특히 1991년 영덕군의회 지방의원으로 재직시 태풍이 발생하여 동해안이 큰 피해를 입자 며칠간을 뜬 눈으로 세우며 초인적인 노력으로 인명을 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훈장을 수훈받기도 하였으며, 지금까지 대통령표창을 비롯하여 70여회에 달하는 공로상과 감사패를 받은 사실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심과 그의 애정이 얼마나 큰가를 알 수 있다.

손 대표는 우리나라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뮤지컬이 지금까지 발전해오게 하는데 일등 유공자이다. 그의 노력으로 뮤지컬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대구가 이제는 우리나라 뮤지컬 공연개최실적이나 위상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할 만큼 성장하는데 일조를 했다.

지역문화사랑에도 남다른 애착과 관심이 있어 고향 영덕의 역사적 인물인 구한말 의병대장 신돌석 장군에 대한 치적을 기리기 위해 공연에 연출을 맡아하는 등으로 국내에 알렸으며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 경상북도지사로부터 공로표창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지역에서 뮤지컬이 공연될 때마다 자비를 들여 대구시내의 각급 기관장과 고향인 영덕과 울진주민들을 초청하여 관람시켜 이해의 폭을 넓히게 하는 등 지역사회의 문화발전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있는 미담으로 많은 사람들이 칭송하고 있다.

「장한 무궁화인 상」은 그 취지에서 보듯이 3.1정신을 기리며 국가․ 지역사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자에게 주는 상이다. 손경찬 대표는 기미년 3.1절 이후 전국에서 가장 독립만세운동이 거세게 불었던 ‘영해시장만세사건’의 성스러운 의거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오랫동안 참여해오면서 예주정신과 함께 애국사상을 전 국민들에게 고취시키는 홍보활동에도 숨은 공로자이기도 하다.

한편 손 대표는 2008년 12월부터 울진타임즈에 『손경찬의 가로등』코너를 마련하여 정기적으로 글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22일 본지 대표로 취임하여 지역언론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낙후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국정과제인 광역화에 대비하여 경북 동해안 북부 지역과 북부 산간지역이 앞으로 경쟁력을 갖추는데 바쁜 행보를 계속하면서 지역사회활동을 꾸준히 해와 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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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프로필
▲현) 울진타임즈 대표
▲현) 대구시 태권도연맹 고문
▲전) 초대 영덕군의회 의원
▲전) 경상북도의회 의원
▲전) (사)한국모터사이틀연맹 고문
▲전) (사)한일청소년연구소 총재
▲전) (사)한국변론협회 중앙회장
▲사회봉사부문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
▲'2009 장한 무궁화인 상' 금상 수상
▲대통령 표창·장관, 기관단체장 표창 등 총70회 수상

 

▲ 2009 장한 무궁화인상 수상자 일동 기념사진 (2009.2.28 백범김구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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