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밥 5공기. 표고 10장, 완두 1/2컵, 당근 1/2컵, 양파 1/2컵, 옥수수 1컵,
당근,양파,완두콩 등...또 밥도 많이 많이 있어서리..ㅎ
옥수수 같이~~ 옥수수는 며칠 전 삶아 두었던건데염.. 바쁘다 보니 식구들이 먹을 시간이 없었답니다.. 해서 냉동고에 두었구염.. 옥수수 삶아서 뜨거운김 나가고 곧장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담번에 꺼내 실온에서 해동 시키면 금새 삶아낸 것 마냥 쫀득~~쫀득 맛나지요.. 떡 종류도 마찬가지구염.. 옥수수 알갱이를 떼내어서 조금 굵직하게 다져 주어요~
당근 양파는 잘게 다지구염~
완두콩은 옥수수 처럼 굵직하게~
완두콩 -캔을 활용 하다보면 껍질이 금새 벗겨져 나와요.. 도마에 놓고서 다질 때 벗겨져서 지저분 하구염.. 누룽지 맹글어 걍 튀기거나 그대로 드실 땐 괜찮으나 죽을 쑤거나 할 때는 좀 그렇답니다. 껍질이 쉽게 벗겨지거든요.. 손길 몇번 주면 반으로 나뉘어 지면서 껍질도 떨어져 나온답니다..
물에 불린 표고는 물기 꼭 짜고서 채를 썬 다음 잘게 다지구염
다진 당근, 양파, 표고, 완두콩.옥수수 와 분량의 밥을 볼에 담고
골고루 잘 섞어 주는데염, 조금 엉킴이 있게 끔 ...옥수수와 밥의 전분으로 인해 당근과 양파..표고가 잘 떨어져 나가지 않고 서로 잘 엉켜 붙어있답니다.
누룽지를 맹글 팬의 크기를 생각 하여 적당하게 크기를 정해 놓구염
팬을 달구어 뜨거워지면 오색의 밥을 팬에 골고루 깔아서 불을 약불로 낮추구염
* 팬의 온도가 낮으면 밥이 눌러 붙어서 잘 일어나지않는답니다. 충분히 달구어서 밥을 깔으셔야 바닥이 잘 일어 납니다. 겨울이나 날이 차가울 때 순두부찌개를 끓일 때도 냄비를 어느정도 덥혀 준 후에 두부를 넣고 끓이면 마찬가지로 눌러붙질 않고 잘 끓여지구염
팬의뚜껑을 반쯤 닫은 상태에서 눌키면 노릇하게 잘 눌켜질 뿐더러 팬 바닥에 오색밥이 들러붙질 않고 뒤집을 때 잘 일어 난답니다. 팬이 평소 잘 눌러 붙는 경우는 식초를 조금 뿌려 티슈로 닦아 낸 후 사용 하시면 한결 질이 좋을겁니다.
누룽지 아랫쪽이 거의 중앙까지 흰색이 없어질 때까지 두었다가 뒤집어야 처지지 않고 깔끔하게 일어나구염 뒤집고나서도 밥의 색이 노릇하게 될 때까지 두셔요,, 바삭해질 때까지요...
이런 과정 없이 걍 누룽지 맹그는 기구 갖추고 있음 간단하죠? ㅎㅎㅎ
. 위 레서피 분량으로 지름 23cm 8장 눌켜 진답니다. 채소에다 소고기나 닭고기 등을 같이 섞어서 눌키면 더 맛나고 좋지염... 죽을 쑤거나 할 땐 더욱요 잘 눌켜서 보관 하시면 요긴 하게 쓰임이 있지요.. 백숙 에 넣어도 좋구염 탕수육에도 좋구염~` 전 따로 활용도가 있어서 많이 맹글었답니당.
자투리 채소 부추전
누룽지맹글고 남은 양파 다진 것 당근, 완두콩 ... 부추 베어 다가 또 청양고추와 홍고추 얹어서 전을 부쳤답니다. .
재료: 부추 1/2단, 양파 다진것 1/2컵, 당근 다진것 1/2컵, 완두 다진것 1/2컵, 애호박 1/7개. 밀가루 2컵, 물 2/8컵,소금 1tea,계란 2개,식용유 적당량
부추는 3~4cm 길이로 썰구염
애호박이 조금 있어서 채썰었구염 홍, 청양고추는 다지거나 동그맣게 썰구염
볼에 재료들 다 담고서리 밀가루와 계란. 물, 소금 간하여서 반죽~~ 양파, 호박의수분을 생각 하시어 첨부터 물을 많이 붓지마시고 되 를 보아가면서 부으셔요~
자그맣게 수저로 떠서 부치면 됩니다. 중간 컷 이 없답니다..ㅎㅎ 도중에 밧데리가 다 닳아서 빠뜨렸답니다.
10년도 더 된 스텐실 쟁반... 버리지 않고 두었더니...활용도가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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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죽이예염. 오색 누룽지로~ 물을 붓고 누룽지가 센불에서 바르르 끓어 오르면 불을 낮추고 충분히 퍼질 때까지~~ 드실 땐 간 보시구염 참기름을 조금 치셔도 좋구염.. 고소하고 맛나요... . 완두콩과 옥수수의 식감이 좋습니당~~~^^* 맛나요~~~~~고소 하구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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