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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인간 구제해준다 생각하시고 한번만 도와주시면 안되겠습니까?몇달전에 취업문제와 스트레스로인해 정말 미친짓을 하고야말았습니다
우편함에 꽂힌 봉투들을 들고 집에왔는데 다른집 우편이 저희집 우편함에 꽂혀있었던겁니다.그때까진 모르고 우편물들을
집으로 다 가지고 오게 되었고 개봉후에 그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가지고우편을 뜯어보니 다른집에 갈게 저희집에 잘못 꽂혀있었던겁니다
요즘 되는일도 없고 하는일도 계속 꼬여만가고 순간의 홧김에 충동적으로 그사람의 이름과 나이와 집주소등을 기재하며 장난글을 인터넷"디시인사이드"란곳에
올리게 되었습니다.그때 당시에는 정말 충동적이었습니다.다시 정신을 차리고난후에 그글들을 부랴부랴 삭제요청하여 삭제하게 되었습니다.금요일쯤에 우편이오고
난뒤부터 제가 오늘까지 잠을 제대로 못잤습니다.그분들도 저로인하여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을테고 잠을 제대로 못이루셨을껄로 생각합니다.제가 이런상황에서 아는사람도
가족들도 없고해서...서기원대표님에게 도움을 청하게되었습니다.
대표님께선 경찰서 가기전에 그분들과 합의를 보라고하셔서 합의를 보러 그집문을 한차례 두들겨 보았습니다.
여차여차 설명을 하긴 했었지만...그분들은 제가 하는말이 귀에 들어올리도 없고 경찰에 연락을 한거같습니다.안에서 고함지르는 소리와
남자친구분인지 서로 언성이 높아지고 난후에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습니다.경찰서에 먼저 와서 조서를 꾸민후에 담당형사분이 주선을 해서 합의를 보던지해야지 조서도 꾸미기전에 먼저 찾아가면 그상황을 모르는
분들이 오해할만한 소지가 생기지않냐면서 경찰서 출두이전엔 찾아가지말라고 그러면서 계속 찾아가게되면 또 어떤걸로 신고를 하면 어떻하냐고 엄포를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일단 돌아가게되었습니다.대표님께 다시 자초지경을 말씀드렸는데...꼭 경찰서 가기전에 그분들과 합의를 보라고 하셔서...다시 찾아가서 무릎을 꿇고 문을 두들겨보았지만
아무 대답도 없고 조용하여 다시 돌아오게되었습니다.처음에 그분들에게 선처를 부탁하고 죄송하다면서 무릎을 꿇고 빌어보았지만...그분들은 왜 옆에 애기까지 데리고와서 난리냐면서
그랬습니다.제가 별다른 직장도 없는 무직이고 취업하기이전엔 제가 애를 보아야하고 제가 나오니까 따라 나온거였었는데 그분들께서 오해를 하신거같습니다.그리고 그분들이 자길 아냐면서 추궁을
하였습니다.사실 저도 그분들에 대해서 모르고 그분들도 저에 대해서 알지못합니다.단순하게 저희집 우편함에 그여자분의 우편물이 꽂혀있었고 그당시에 제가 엄청난 스트레스(군대 제대하고난후부터
지금의 아내를 만나고서부터 양부모에게 들은 충격적인 말로 인하여 정신적충격과 대인기피증까지 생기고 사회에 적응도 제대로 못하게되었고 친부모님 찾는데 매달려서 직장도 없는 무직이다보니 집에
빚만 늘어나고 아내가 참다참다 못하니 집에서 쫒아낸다고 그래서 엄청난 스트레스속에서 살고있었습니다.솔직히 제 처지에 아내에게 쫒겨나면 갈곳도 없고 길바닥에 나앉아야 하는 상황입니다.양부모와의
트러블로 인하여 양부모님에 돌아갈수도 없는처지이고 아내에겐 처음 만나서 지금까지 변변한직장도 없는 무직인 상태이고 제가 에이즈감염자인것을 생각해서 직장 채용검진 볼때도 많이 가려서 입사지원을
했었습니다.아내는 아르바이트라도 하라했지만...에이즈감염인이 식당이나 요식업...술집...빠같은곳에선 일할수없다는 법률이 있다고 들어서 저딴엔 그건 어기지않으려고 여러직장을 고르면서 찾으러 다녔었습니다.
생산직에서도 내수보다...수출쪽으로 있는 기업에서는 에이즈검사가 들어간다고 들었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부분들로 인해서 진정 제가 들어갈만한 직장이 도대체 대한민국엔 나이먹고 일할수있는곳이 몇군데나 될까란
걱정과 스트레스까지 생기게 되었습니다.무분별하게 아무직장이나 감염사실을 숨기고들어가면 들어갈수는 있을것입니다.하지만 나중에 제가 몸상태가 안좋아져서 만약에 쓰러지기라도해서 주위 사람들이 알게되면 주위
사람들도 그렇고 그회사의 이미지의 타격에 미칠 영향까지 생각하게되었습니다.그렇다보니 저에겐 적지않은 스트레스가 머리속에서 잠재하게 되었습니다.아내에겐 보건소에서 잘못 검사해서 결과가 잘못나온거라고 둘러대긴
하였지만 진실을 알게될까봐 두렵기도 하였습니다.그렇게 이렇게 저렇게 그런 사실을 혼자 품어야하다보니 정신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살수밖에 없게되었습니다.거기다가 제가 양부모와의 갈등문제부터...시작해서....
182센터와 방송의 도움으로 인하여 찾으려고 애를 써보았지만말처럼 쉽게 찾을수있는것도 아니었고....주위 사람들말대로 친부모가 저를 낳자마자 진짜 길바닥에 버린걸로 저도 그렇게 단정을 지을수밖에 없게 되었고....
결국은 이룬게 하나도 없게 되었고....양부모와는 완전히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를 끊게되고 친부모님은 찾을길도 없고 제도란것도 없고 점점 머리속이 복잡해져만 가게되었습니다.나이를 먹고 성인이 되었는데도 지금 현재
제가 처한 모든 상황이 저의 대한 정체성속에서 머리가 많이 혼란스럽습니다.친부모님을 찾는 입장에서 지금와서 친부모탓을 하면 안되지만 이모든 상황이 제가 안버려지고 친부모와 살았었더라면 더 열심히 살지않았을까 하고 후회를 많이 합니다.
친부모와 같이 살았었다면 이렇게 인생이 뒤죽박죽으로 꼬이진 않았을거같습니다.어떻게해서든 죽이되든 밥이되든 열심히 살았을거같습니다.친부모님한테도 버려지고....양부모님에게 입양이 되어 같이 살았었지만 많은
나이차이로 인해 세대차이도 극복못했었고 매일 6.25얘기를 늘어놓으면서 저딴엔 어릴쩍부터 정신적인 충격을 많이 받았었습니다.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항상 아이들에게 너희 부모님은 왜 할아버지 할머니냐면서
놀림을 받았었고 항상 아이들과 싸우면 양부모님은 항상 상대방 아이들편을 들기에 바빴었고 혼나는건 저만 혼났었습니다.그런 저의 어린시절이 있었습니다.점점 저는 마마보이형태가 되기 시작하였였고 저혼자서 할수있는건
점점 없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어릴때부터 자신감은 사라졌었기 때문입니다.매일 6.25사변때를 늘어놓는 양부모들의 핍박과 사랑의매라고 하는 구타속에서 저는 성장하였습니다.다른 사람들은 사랑의매라고 할지모르지만 저에겐
엄청난 구타였었습니다.그렇다보니 점점 자신감도 잃어가고 전 나홀로인...외톨이가 되고말았습니다.군대를 제대후에 양부모의 큰집에서 찾아온 형이란 사람이 저에게 그러더군요.원래는 자기가 작은아버지집에 양자로 들어오려고
했었는데 재수없게 니가 들어오는 바람에 양자로 못들어오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그걸로 왠만하면 다른사람들은 충격을 안받았을지도 모르지만..저는 항상 어린 시절이 누구와 다투고 싸워도 항상 내편을 들긴 커녕 남의편만 들고
그러고난후에 집에들어가면 또 양부모에게 구타를 당하는게 두려웠었습니다.뭐만하면 6.25얘기속에서....그런 어린시절속을 지내온 저로썬 큰집의 그형이란 사람의 말이 저에겐 인생의 역사상 최대의 충격적인 말이었습니다.
그뒤로 제가 미쳐버린거같습니다.어떻게해서든 이 집을 나가야겠다고 판단되어 채팅을 하던중 마음에 맞는 여자가 있어서 지금의 아내와 같이 살기위하여 천안으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옷과 신발등을 몇개 챙기고 나오면서
두번다시 이사람들과 상종을 하지않을꺼란 마음속의 다짐으로...말입니다.처음 천안으로 올라와서직장생활이란걸 제대로 해본적이 없는 저로썬 적지않은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내와 동거를 하던중 덜컥 애가 생겨버리게 되었고 그애는 미숙아로 태어나게되었습니다.저로썬 처음 태어났을때 애가 너무 작은 미숙아라서 얼마살지 못하고 죽을거같아서 정도 않주고 엄청 싫어했었습니다.
하지만 일년이 지나고난후부터 애가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혈색도 좋아지고 병원의 걱정과는 다르게 건강히 성장을 하였기때문입니다.저도 한땐 버려진아기였기 때문에 아버지로써 자식에게 사랑을 다하자고 마음먹고
그렇게 아이에게 정을 주게된계기인거같습니다.아기가 미숙아로 태어나서 병원비가 만만치 않게 깨지고해서 아내가 대출을 받게 되었고...그대출을 막기에 급급하였습니다.하지만...그때까지도 전 철없이 직장없는
무직이었습니다.거기다 철이 더 없었던것이 양부모에게 내려가서 병원비를 빌리려고 용서를 구하고 빌어보았지만 양부모는 믿어주질 않았습니다.니부모 찾아서 니부모한테 해달라 그래란식으로 말을해버려서 거기에
한번더 충격을 받았습니다.20여년간 키운사람들의 입에서 그런말을 하니까말입니다.업둥이로 너를 데리고와서 키워보았지만 서로 성격도 맞지않고 이젠 니갈길 가거라 그리고 친부모 찾는대에 대해선 어떠한 정보도 줄수없다고 했습니다.
처음 아내와 찾아갔을땐 친부모가 몇십년전까지 찾아왔었고 내가 3대독자였다고 하였고 친부모님이 돈이 좀 있는 사람이라고 까지 말을 하였었지만 항상 연락을 하거나 찾아가면 모른다고 이젠 기억도 않난다고 단정을 지으면서
그때 언제 자기들이 그런말을 했냐면서 찾으려면 니가 알아서 찾으란식으로 말을하고...아이도 니들이 좋아서 낳은거니까 니들이 처신을 하라고까지 말을 하였습니다.그렇게 저는 양부모와 갈등의 골이 그때부터 깊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에 군대 가기이전에 성정체성에 한참 흔들리고 있을때쯤에 동성애 사이트 "엑스죤"이란 사이트에 들어가게 되었는데...어떤 저와 7...8살 차이 나는 서울남자로부터 연락이 왔었습니다.그남자와 연락을 주고받다가 친해지게 되었고....
결국 관계도 하게 되었습니다...하지만 그남자는 항상 술을 먹으면 연락을해서 자긴 몹쓸병에 걸렸다...얼마살질 못한다...조만간에 죽을수도 있다고....하소연 하듯이 말을 하였습니다 군대 제대도 하고 아내와 동거를 하던중에
갑자기 제몸에 이상신호가 오게되었습니다.갑자기 몸이 40도가 넘어가는 고열이 찾아오게 되었고..구멍이란 구멍에선 물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눈코입에선 물이 나오고 소변과 대변이 자동적으로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거기다가 사지가 굳어버리는 증상속에서 숨까지 못쉬게 되었습니다.결국 병원 응급실에서 하루종일 아이스팩을 끼고 여러검사를 하게된 결과 에이즈감염(H.I.V감염이란)진단을 받게되었습니다.결국 전 그때부터 질병관리본부란곳
에 관리번호란게 등록되어 국가에서 난치병으로 관리를 받는 사람이 되고야 말았습니다.제가 만약에 친부모와 살고있었고 안버려지고 친부모님손에서 자랐었더라면 이런일들까진 않생겼을꺼란 생각이 항상 머리속에서 잡혀있었습니다.
다행히 좋은약들을 썼는지 일주일안으로 퇴원을 하게되었지만 아이가 걱정이 되었습니다.그래서 아이를 데리고 아내 몰래 여러번 지갑을 쓸쩍해서 익명이나 병원에서 에이즈검사를 하였습니다.다행히 아이는 에이즈음성으로 최종적으로
단국대병원에서 진단을 받았습니다.이걸 아이에게까지 물려주었더라면 전 아마 더이상 삶을 살지못했을거같습니다.아내와 동거를 하면서 계속해서 그사람이 했었던 말들이떠올라 그사람에게 여러번 연락해서 따지고 들었더니
그사람으 그런말을 했었습니다.감염사실을 숨기고 자기처럼 카페나 오프라인자리에서 사람 만남 가지는경우가 많다고 그랬습니다.그리고 요즘은 국가에서 지원도 잘해주고해서 불치병이 아닌 만성질환으로 여기면서 살면된다고 그러면서...
그리고 자기가 저한테 에이즈감염시켰다는 증거도 없을뿐더러 잠복기간이 있어서 자긴 무혐의로 풀려날테고 나혼자서만 경찰서가서 우스운꼴을 당하게 될꺼라고 까지했었습니다.요즘들어서 제천택시기사사건과 에이즈성매매사건들이 빈번하게
사건뉴스로 나오지만 정작 저는 고의로 동성애 사이트로 들어와서 저를 감염시킨 사람도 처벌도 못하고..억울하게 백만분의 1확률 안좋은것엔 항상 걸려드는 제자신이 참 한심스럽고 원망스럽기도 하고 전생에 뭐였길래 내가 지금 이렇게까지
고통을 받나싶기도 합니다,여러번 죽으려고 자살까지도 기도했었지만...죽는다는게 쉽지만은 않았습니다.술먹고 일부러 차에 뛰어들어서 차에 부딛혀서 차는 뺑소니 아닌 뺑소니를 치고 달아났었고...저는 피를 토해가면서 아내에게 연락을해서
병원에 데려가달라고까지 했었습니다.그냥 병원에서나 아내에겐 술먹고 싸웠다고 말을했습니다.자살을 했다고하면 보험처리도 안될뿐더러...아내에게 고통을 줄수도 있으니깐요...몇번을 그렇게 술을 먹고 시도를 해보았지만...사실 죽는건
말처럼 쉽게 되지않았습니다.전 태어나면서 부모에게 버림을 받게되었고...거기에 한번더 양부모와 갈등속에서 버림을 받게 되었고....거기에 고의로 접근한 에이즈보균자에 의해서 감염까지 되버린 마당까지 오고야 말았습니다.거기에다가
취업문제도 저딴엔 엄청난 고통과 시련일수밖에 없었습니다.이런일들이 하나둘씩 생겨나다보니 대인기피증까지 생기게되어버렸습니다.사람과 사람이 마주하는 자리에선 일단 겁을 내기 시작하였고 직장면접에서도 사람과 마주하는게 두려워서
면접을 포기하고 돌아온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그런상황에 저딴엔 취업한단 핑계로 아내에게 돈을 타쓰는 입장이 되버렸고....허황된꿈에 사로잡혔었습니다.그것은 바로 로또였습니다.재미삼아 샀던 로또가 3등에 맞았습니다.그일이 있고난후에
계속해서 로또에 미치기 시작하였습니다.그렇다보니 아내는 저를 좋아할리가 없게되었습니다.상식적으로 직장에서 일해서 벌면 로또처럼 모을수도 있지만...제가 대인기피증에 사람을 보면 두려움까지 있어서....어디 면접을 보려고해도 두려워서
말한마디 못하고 오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아내는 이사실을 알지못합니다.아마 알게된다면 진짜 저와 같이 안살려고할것입니다.지금도 일안하고 집에서 빈둥거리면서 논다고 이혼하잔 소리를 입에 달고삽니다.어느순간부터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하여 취업준비를 하고있지만 말처럼 쉽게 풀리지않았습니다.이런저런 스트레스로인해서 전 과부하가 오고야 말았습니다.에이즈의 절대적인 약점인 스트레스는 면역수치를 많이 떨어트린다고 들었습니다.결국 감기가 오게되었고...그감기 때문에
취업을 하는데 문제가 오기시작하였습니다.머리는 점점 아파오고만있고....온몸의 혈관들이 쑤시는 혈관통까지 오고있습니다.그리고 에이즈 발병하기전에 생긴다는 불면증까지 오게되었습니다.이렇다보니 아내는 일안하고 계속 집에서 놀면 이혼자고
그러고 전 몸은 안좋은데 어디 말한곳도 없고...이런저런 스트레스속에서....지내다가 우편함에 꽂힌 우편물을 집에 가지고 오게 된것입니다.극심한 스트레스속에서 우편물들을 하나씩 뜯다보니 다른집 우편물까지 들고오고야 말았던겁니다.
결국 우편물의 주인의 이름과 주소가 있었고....충동적으로 장난으로 인터넷"디시인사이드"란곳에 글을 올리기 시작하였습니다.이름이 여자같아서 여자이름과 나이를 올리고 주소를 인터넷에 올리게 되었습니다.그때 당시엔 정말 충동적이었습니다.
다른사람같으면 왜 우리집에 다른집 우편물이 꽂혀있을까 하고 생각하고 돌려주었겠지만...제가 그순간엔 정신을 놓았었나봅니다.그러고 몇일뒤에 정신을 차리고 해당사이트에 가서 삭제요청을 하였습니다.그런데 제가 올린글들이 누군가에 의해서
신고가 되어버린거같습니다.정말 충동적인 실수와 장난으로 인하여 이런결과까지 오고야말았습니다.제가 지금 처한 상황을 어떻게 해야하나요..그집을 찾아가 무릎꿇고 사정도 해보았지만...실패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경찰서에선 조서받기 이전까진 절대 그집을 가지말라고합니다.그집에 한번더 찾아갔을때엔 문을 열어주기 싫은지 조용했었습니다.하지만 지금은 아랫층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립니다.저하나의 충동적인 실수로 인하여 여러사람이 피해를
입는거같습니다.죄를 지었기 때문에 마땅히 처벌을 받는건 맞지만...저는 정말 무섭고 두렵습니다.감옥을 가야한다면 가는게 맞겠지만...정말 어떻게 해서든지 무릎이 발이되도록 싹싹 빌고 선처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만약에 그분들이 용서를
해주신다면 두번다시 이런짓을 하지않고 바르고 올바른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겁니다.진짜...제가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습니다.무조건 제가 잘못한일이고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힌게 사실이고 한번더 용서를 빌고싶습니다.
정말 제가 나이를 먹고도 철이없고 해서는 안될짓을 했습니다.한번만 선처를 해주신다면 앞으로 바른사람으로 살겠습니다.제발 저의 사정을 봐서라도 한번만...제발 불쌍한인간 하나 살려준다 생각하고 한번만 살려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어디다가 도움을 요청할곳도 없고 미쳐버릴거같습니다.
첫댓글 우편물이 잘못꽃혔다면 우체국 직원의잘못임니다 그잘못된부분부터 잡으면돼고요 당형희 자기우편물에 꽃여있는 우편물이 자기네것인줄알고 들어오는것은다분함니다 저도 이름같은 거 확인안할때가만아요 그런거일일이 확일 할틈업고 경찰조사 나와도 겁먹지마시고 우체국 배달원이 잘못 꼽아놨기때문에 아마도 무혐이 처리될듯함니다,,
하지만 인터넷상에서 그상대방 우편물을 이용해서 명의도용 한것에대한 것은 어떤것으로도 구제받을방법이없고요
선처를 바라는수박에업네요,,, 방법이있다면 매일같이 찼아가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사람업다고해서 거기떠나지마시고 그집에서 오실때까지 기다렸다사과 하는방식으로 몄번하면...
요서를 해줄꺼에요 집에업다고 그냥오시지마시고 끝까지올때까지 기다려야 함니다,,,하루만에대는것도아니고 몄번그래하면 선처해주실거에요,,, 그리고 누구를 원망하지마세요 부모님 친구 그누구도,, 본인 의식을 바꾸세요 할수있다 생각만하지마시고 행동으로옴기시면 반듯이 좋은일 있을꺼에요 용기일치마세요,,
그렇습니다. 우선 선처를 받아야 합니다.
침고죄라고 하여 상대가 합의를 해주든지 고소를 취하하든지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의 대한 최고 벌금이 1000만원이하 또는 1년이하 징역으로 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번 한번 용서받은것으로 다시는 반복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부탁할게 있는데, 같은 내용은 어디든 한군데만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결이 되었나요? ㅉㅉ
네, 잘 해결하여 주었습니다.
다행이 훈방으로 처리될 것 갔습니다.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향후 또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한다고 굳게 약속하기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처리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을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 같은 일은 부탁을 해야하고 그 분이 또 다른분에게 부탁해서 처리하다보니 넘 어렵습니다.
대표님~~ 여러모로 바쁘시네.
다행이네요.몹씁일을 했지만 큰벌 받을까봐서 맘이 아팠는데
다시는 죄 짓는 일은 하지 말고 지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수고하셨어요.*^^*
유빈씨가 다시는 그런일 없이 잘 살기를 기도합니다.
짜우리님 늘 함께 하셔야 카페가 힘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