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즐겁다.
시골가서 살고 싶은데...
이런 마음을 실천할 수 없기에 시골로 가는 여행은 더욱 즐겁다.
누렇게 익은 벼를 바라보며, 옥수수밭을 지나며, 탐스럽게 자라난 배추를 보며......
숲길을 걸으며,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청량한 바람을 맞으며, 하늘 한번 쳐다본다.
아~~~ 오늘도 나는 설레인다. 그리고 행복하다!!!!!!!!!!!!!!!!!!
코스모스가 가을을 알려줍니다.
며칠전 보다 조금 더 가을 품속으로 들어갑니다.
팸투어라...가격은 저렴하나 약간의 행사 참여가 필수이죠!~
300명이 넘는 도보카페 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 중 단연코 돋보이는 '우리길 고운걸음' 회원님들!
얼마나 열심히들 준비체조 하고 계신지...
역쉬! 모범생들이라 다르죠잉~
저 뒤 두메솜다리님 가방에서 뭘 찾고 계신가요? 아마도 카메라겠죠!ㅋ
사무국장님 아니 사무처장님?
암튼 이번 행사를 주최하신 분이랍니다.
개최행사를 아주 간단히 필요한 부분만 해주시는 센쓰! 감사합니다.^^
한참동안 아스팔트를 가야하는 수고로움(?)이 있었으나...
주민들이 가을걷이를 도로곳곳에 펼쳐놔서 버스가 들어갔다가 돌아 나올수가 없었답니다.
그렇죠! 모든건 들어봐야 아는거죠잉~^^
상투 틀어놓은 듯 곳곳에 볏단들이 묶여 있습니다.
이런 농촌 모습들을 보면 저는 가슴이 막 설레인답니다. 와우!
쥑이지요! 수확한논 반! 아직 수확하지 않은 논 반!
빈땅에는 무얼 심으실지 궁금하네요. 김장철 무우? 아님 마늘? 양파?
포플러 나무가 늘씬하게 서 있습니다.
저를 놀리듯!!! 그래~ 난 하늘 높은 건 모르고 땅 넓은 줄만 안다. 왜...우쩌라구...ㅋ
농수로 옆길을 걷는 것이 이 길의 컨셉이라고 잠깐 들은 듯하나...믿거나 말거나...
콩밭인가요...그 옆을 걷고들 계십니다.
가는 길에 옆으로 계곡물이 흐르고요...수량도 많더군요.
돌단풍이 색이 들었네요. 이뽀!!!
또또 이렇게 딱 맞춰 뱜이 출연해 주는 쎈쓰! 후후훗!!!
머리가 세모인걸 보니 독사라고...후달달~
사진 한방 찍고 걸음아 나 살려라 냅다 뛰었드래요...ㅋ
거기 가시는 분들은 뉴규? 몰러몰러...
한줄로 걸어야 해서 300명이 넘는 분들이 뒤죽박죽 ...분위기만 보셔요.
힘들게 얼굴 찾지 마셔용...읍써! 읍써! 여기엔 아무도 읍써요!!!
드뎌 헤어진 이산가족 만났네요.
반가운 척 해야지. "으메~ 반가워라~~~^^"
3040 젊은 친구들 보고 좋아라 미소 짓던거 못봣겄쥬? 흐흐흐
농로 수로길이 이렇게 구불구불 계곡길 따라 계속됩니다.
아쉬운 바람! 바람바람바람!
흐흐!~ 시작은 1등으로 좋았으나...서서히 뒤로 쳐지는 거 보이시남유?
저땜시 아녀유~~~ㅋㅋㅋ
길게 늘어선 점심 식사줄!
햇볕은 강한데 그늘은 없고...
사실 이번주 너무 강행군을 해서 힘들어서 쉬고있었던거지...
새치기 하려던거 아닌디...
자꾸 들어오라 손짓하셔서...사진 찍는 척 하다가...쓱~~~
에고~ 어느 횐님이 혼내실라나...죄송함다!!!
지금 이분들은 앙~의 완전범죄를 위한 희생양!!!ㅋㅋㅋ
줄을 섰을땐 그저 그런 밥상이었는데...
곱게자란 앙~이 요래 조신하게 담아왔는디...
워메! 어쩜 이리도 맛나던지...
곤드레밥 더 먹고... 국 두그릇 더먹고...
엘리님 비빔밥 더 퍼먹고......ㅋㅋ
정말 맛있었어요...점심 쵝오!
식사후 걸은 길 중간 계곡에 이렇게 멋진 바위가 있었지요.
이곳은 계곡 바람이 시원하게 불고...
맨뒤 서계신분 찰랑찰랑님이 범경님 사진찍어주고 계시고 그옆에 낮잠님,갑시다님,꺼벙이님,두루두루님,
그앞에 그래이거다님,오늘은님,알프스님,크레용님,디엠님,엘리님,마음의평화님,오크님,해리님,쌜리님,나길님,
오른쪽 옆 상사화님 사진찍고 계시고 그앞에 카르페님!
나길님 머리에 가려 뒤꼭지만 나오신 그린비님!ㅋㅋ
다시 또 걷습니다.
맨뒤에 계시던 다른 회사팀 분이 벌에 쏘였었지요.
다행히 그린비님이 비상약이 있어서 바로 처방해 주고...
우리는 오늘 일일 의사가 되었답니다.^^
가을 느낌 내려고 사진 색 보정을 조금 하였습니다.
이제 앙~도 조금씩 할줄 아는게 늘고 있어요~~~헤헤^^
이런 길을 쭉 따라 걸었습니다. 와우!!!
이제 인물편으로 넘어갑니다. 심플님! 심플하게 한장!!!
알프스님도 좋아좋아!!!
버들님도 열심히 체조를 따라하고 계시네요.^^
엘리님! 힘드세요? 조금 빠른 걸음이었죠?
그래도 평지라 굿~~~^^
프란이님~! 길이 험하거나 힘들진 않았으나...
마찬가지로 좀 빠르게 걷고 해가 강해서 좀 더우셨죠?
그래도 행복해 보이시던데...호호^^
오늘은님! 오늘도 거의 얘기를 주고 받지 못했네요.
워낙 점잖으셔서 선뜻 말씀 못드리고 있어요...ㅋㅋ
우리의 영맨! 맞아요. 아동 할인도보 들어가야 합니다요.ㅋㅋ
근데 아동말고 청년할인! 난 과체중할인! ㅎㅎㅎ
이쁜고 젊은분들이 동맹 맺으셨나요?
크레용님과 알프스님! 이뽀~~^^
서
서 계신곳 느낌과 솜다리님이 참으로 멋져보여서 촛점을 맞췄으나...역광! 좀 어둡습니다.^^;
두루두루님과 친구같은 미모의 와이프 갑시다님!
장가 잘간겨~~~^^
오크님,그래이거다님,크레용님,알프스님,
여기 왜 앉아계신지 모르겠으나...암튼 나길님!ㅋ
가방 지켜주시느라 혼자 식사하게 해드려서 넘 죄송합니다.
맛나게 드셨는지요. 루시아님!
하이! 해리님과 인사를 나눕니다.
이후 카르페님과 해리님은 주부의 맘을 너무도 잘 아시고 챙겨주시고 도와주시는 배틀이 벌어졌는데...
두분이 동시 최강남편으로 등극!
우~띠! 울 남푠 들어오기만 해봐라!ㅋ
수미산님! 내려다 보이는 계곡물이 참 시원해 보이시죠?
우수회원 되시고...축하드립니다.^^
미녀5총사!
크레용님,알프스님,그래이거다님,마음의평화님,오크님!!!
이같또로따님과 범경님이 저를 보란듯 이곳을 못빠져나와? 하고 계시네요.
저도 할 수 있어요. 이정표가 부러져서 그렇지요...켁!
비가오려나...상사화님!
갈비를 넘 많이 뜯었나...카르페님!ㅋㅋ
무슨 생각에 잠기셨는지요...
저도 혼자오면 말안하고...깊은 사색 즐길 수 있는데...ㅎ
범경님! 자주 뵈어 좋아요~
치과치료 다 끝나니 넘 좋으시죠?
그린비님 뭐가 그리도 부끄러워 수줍은 미소를 띄우시는지요...
엘리님께 고백이라도 하셨나요? 엘리님이 좋아하고 계시는걸 보니...푸히히^^
해리님과 쌜리님 다정한 모습이 질투나셨나요...
크레용님이 가운데 꼭 꼈네요...ㅋ
갑시다님이 두루두루님과 함께...
젊을때가 좋을때다...라고 말하고 싶은 나이가 됐네요...지가요...ㅋ
물만보면 넘 좋아 하시는 찰랑찰랑님!
시원하시죠~ 맘같아서는 물속에 퐁당하고 싶으실텐데...^^
흐뭇한 표정으로 무얼 그리 보고 계신지요...해리님!
용트림하며 자라고 있는 나무와 함께 크레용님과 알프스님!
상사화님,마음의평화님,오늘은님,그래이거다님,알프스님,크레용님!
좀 어둡네요.쏴리~^^
글로리아님과 하이에나님!
마지막에 한컷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셨는지요.^^
'우리길 고운걸음'위해 애써 주시고 힘써 주시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첫 여행도보 좌석 안찰까 걱정하셨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하루였습니다.
그동안 겪은 고생이 오늘 모두 풀리진 않았겠지만...
두분 덕분에 앞으로 행복해 하실 많은 횐님들이
두분의 수고에 처방책이 되겠지요.
이같또 로따님, 풀순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제가 맨처음인가? 호호호 이런날도 있네요
저를 실망시키지 않는 에비앙님~ 오늘도 예쁜사진 스토리 있는 사진 많이 올려주셨네요 ^^ 감사감사
에비앙님만 보이면 흩어져 있다 모두모여 포즈를 취한답니다.
활짝 웃는 모습들이 넘 예쁘죠
언니들~ 친구야! 오래오래 예뿐 사진많이 찍어요
오랜만에 만났지요. 션션한 성격에 사진 포즈도 멋지게...
모두들 신나게 함께한 하루였네요.
가깝지만 먼곳이기도 한 오산! 오시느라 가시느라 고생 많았네요.
감사합니다.^^
역쉬....앙님의 후기 멋져요.
멋지긴요...우리길 홈페이지 작업하시느라 올메나 고생이 많으셨는지...
정말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엘리님~~~
이제 편하게 도보하시고요...가끔 어려운거 힘든거 도와 달라할지 몰라용...^^
말씀대로 횐님들 존중하고 정산 확실하고...버스에서 하신말씀 쵝오!!!
포플라 나무 두그루 있는 사진.
그런건 어떻게 올리시는 겁니까 ?
카메라에서 트리밍 작업을 해서 올리는건가요?
아니면 컴퓨터에서 작업해서 올리시는 건가요?
멋진후기 잘보고 열심히 연구하고 있습니다.^^
사진 찍은 그대로를 올린거에요. 아무것도 안하고...찍을때 세로로 찍기만 했어요.
사진 올리기에서 그대로 최적화해서 올리기만 했어요.
저도 컴퓨터 몰라서 하나씩 해보고 싶어도 겁나서리...ㅋㅋ
이번 사진 몇개 효과 들어가서 색감만 조금 넣었어요.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어젠 비타민D를 원없이 흡수하고온날이었습니다.
그바람에 아마 우리길회워님들은 우울증같은건 애초에 거리가멀듯 싶네요ㅎㅎ
어제두 예외없이 참으로 수고 마이마이 하셨습니당 에비앙님~~
그덕분에 오늘 이렇게 즐거웠던 도보길 후기감상하며 추억할수있어 무지무지 감사드려요^^V
회사 다니느라 힘드신 분들께는 주말 도보가 활력소가 되지요.
후기라도 도움을 드린다니 정말 감사한 일이네요.
막상 아무것도 모르는데...찍어보니 한가지씩 배우게 됩니다.
저도 덕분에 즐겁게 살고 있어요. 아주 생산적인 일을 하고 있는듯 행복하답니다.^^
저런 나무는 포플라 라고 하기 보다는 미류나무라고 해야 더 멋있어 보이지 않남?? ㅎㅎ
그렇겠죠. 나무를 보자마자 옛날에 그렇게 부르던것이 바로 떠올라서...
노래도 있었죠. 포퓰러 그 나무에 작은 손가락...뭐 이랬던거 같기도 하고요...ㅋㅋ
@에비앙 포플러랑 미류나무가 같은 나무인가봐요?
도보하면서 보고는 미류나무다 하고 외쳤는데 후기에 포플러가 적혀있어 아~ 내가 잘못알았구나 했지요
@크레용 포플라를 우리말로 미류나무, 또는 미루나무라고 하는거죠 ^^
에비앙님늘수고에박수를 늘옷음과우리도보에행복전도사 사랑합니다♥
제가 그렇게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라고라고요? ㅋㅋㅋ
이삐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함께 걸었는데...이야기를 많이 못나누었습니다.
자주자주 나오셔야해요~~~*^^*
뱜을 찍다니.. 종군기자하셔도 될 듯합니다.
이해할 수 없는일.. 우리는 마라톤 뛰듯이 걸었는데.. 그것도 가장 먼저 출발했는데.. 식사할 때보니 제 뒤로 줄을 선사람이 없었다는.. 이게 어케된 일일까요?
어케되긴요~ 우린 인간답게 걸은거지요~ㅎ
다 끝나고 보니 앞에 먼저 떠난 차들도 10분 정도 빨리 간것 뿐이랍니다.
그렇다면 우리처럼 편히 쉬면서 놀기도 하면서 그렇게 가는 것이 맞는거지요. 그쵸?ㅎ
화욜 만나요. 수고~^^
앙님 역쉬 유쾌 통쾌한 후기 잘 보아요 ㅎㅎ
근데 배앙 ㅎㅎ 아이고 무시라
누군가 뱜이다. 소리 치는데 제가 어찌나 빠르게 카메라를 들이댔는지...ㅋㅋ 저도 깜짝 놀랐답니다.
그리고는 얼른 줄행랑쳤죠잉~
그런 에피소드가 있음 더 신난답니다.^^
그림처럼 멋진 사진들입니다.
놀라고 있습니다. 감동하고 있고 ...
고호의 그림도 떠오르고 또 기억은 안나지만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을 주는 그림도 있고...
독특한 분위기도 느껴지고
왜 여기저기서 앙 ~앙~ ㅎㅎ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수고 감사드려요 ^^
맘평님 댓글보고 사진 다시 들여다봤는데...뭐 그리 다를게 없드만요~
아마도 어제 길이 좋아 사진을 보며 즐거웠던 맘이 합체했나 보네요.ㅋ
어찌됐든 감동하셨다니...그대로 믿겠슴다.ㅋ
쌩유요~~~*^^*
정말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무서운 배암이네요... 사진으로 남기기까지 겁도 없으시네요...
멋진 사진 덕분에 급하게 걸었던 약수숲길 다시 한번 천천히 다녀 왔네요...
ㅋㅋ무섭죠잉~ 그나마 수로 안에 있으니 담이라도 있는듯 하여 다행이었죠.
후기 올라온 사진을 모두 합치면 우리가 다녀온길 딱 맞아 떨어집니다.
진행자분들 덕분에 즐거운 시간 편히 잘 다녀왔지요.
감사합니다.^^
에비앙님 후기 보려고 늦게또들렸어요!!, 도보를 많이는 안했지만 다녀오고나면
후기 를 보려고 기다려져요~인제 둔가리 길에기역을 상기시켜주네요
수고하셨다는 말씀 전합니다 마무리체조도 못하시고 선물 챙기시느라 여러모로
수고많으셨어요 님께서는 꼭있어야할 분이십니다~~~
늦은밤 얼른 쉬시고 내일 보셔도 되는데...
어제 조금 빠르게 걸어서 조금 힘드셨지요. 자주 다니다 보면 어느새 저처럼 강철체력 되십니다.
단풍드는 가을! 열심히 함께 들로 산으로 다녀봅시다요~*^^*
뱜도 우리를 반긴건가요? 요기조기 볼거리가 많은날이었어요
야외식사는 바람과 함께 넉넉함이 준 시골밥상이었구요
이렇게 자연이 주는 풍요로운 가을길을 다녀왔네요
모두를 품은 후기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어요 앙~님!!
첫여행 도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카페에게 바라는 마음들을 들어보면서 앞으로 뭐든 다 잘될거란 확신이 서네요.
그동안 고생하신 마음 조금은 위로 받았으리라 생각되며...앞으로도 많은 수고와 끝없는 봉사 부탁드리면 너무 염치없겠죠?
정말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대충 읽으셔요.ㅋㅋ
사진이 그냥 그러해서 사진 설명을 썼더니 이젠 안쓰기도 좀 그렇고...ㅋ
그걸 앙~컨셉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함께 수고많으셨습니다.^^
마지막에 한컷 감사합니다^*^
저희가 앞쪽에있어 사진이 별로없었는데
멋지게찍어 주셨네요~
그냥걷기도 더운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멋진 가을풍경 다시 되새기며 즐겁게 보고갑니다.
한장이라도 찍을수 있어서 다행이었죠. 저야 워낙 늦게 걷다보니 항상 뒤에 있어서... 두분 함께 자주 나오셔서 가을을 느낄수 있는 시간 되시면 좋겠군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내뺐다니 사진이 한장도 없내..ㅋㅋ
그러나 이쁜 회원님들과 멋진풍광
에비앙표 멘트에 푹 빠져봅니다
수고하셨어요^^
긍께 뭐가 급해서 앞으로 내빼셨나요...ㅠㅠ
도란도란 소나무님과 이야기하며 걸으시니 좋았지요?
다리가 길~은 사람끼리 친구맺기로 했는지......넘 부러웠답니다.^^
에비앙님 후기를 이제서야 보네요~~ 앞쪽의 볏단 사진과 미루나무 사진에 눈이 머물고
계곡옆 돌단풍 과 하루하루 다르게 벼이삭의 색들은 보고 또 보아도 항상 감동한답니다...
멋진 풍경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대 객사하심 앙되어요.^^
일요일에 12시간 잤습니다. 쭉~~~ㅋㅋㅋ
적당히 살살 다닐게요. 저도 이제 힘들어서...ㅋㅋ
그래도 넘 재밌으니 워쩌지요~~~^^ㅋㅋ
곱게자란 에비앙님!! 후기도 곱디곱게^^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슴다^^
맨드라미님과 함께 걸은지 한참 된것 같습니다.
항상 소녀처럼 배시시 웃는 모습이 참으로 구엽다고 하면 혼내시겠지요?ㅋㅋ
시원하게 바람 부는 가을날 즐겁게 함께 동행 해 주실거죠?
감사합니다.^^
아~ 찍사님이 에비앙님이군요 사진감사합니다 <퍼가겠슴니다>
사진이 마음에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앞서 가시고 저는 뒤에 처지다보니 챙겨 찍어 드리지도 못했습니다.
그나마 한장이라도 ......
감사하고 또 뵙기를~~~^^
우와.....다들 어디가셨나 했더니 여기들 계셨군요.....사막에서 오아시스 만난기분......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온라인 상에서 낮이익은 많은분들.....무척이나 반갑습니다......에비앙님은 여전하시네요......^^
다들 여기 계셨지요.ㅋㅋㅋ
한번도 뵌적이 없으시다 하셨는데....어찌 알고 오셨을까나요...무지 궁금하네요.
제가 여전한다고 하신걸 보니...예전에 제 팬?ㅋㅋㅋ
뉘신지는 모르겠으나...반갑다 하시니 반가운 분인걸로...^^
@에비앙
팬 맞습니다.....
또한 한번도 뵌적이 없죠.......ㅎㅎㅎ
사진이나 후기로는 꼭 빼놓지 않고 두루두루........
비밀의 정원입니다.....ㅋㅋㅋ
@블루스카이 비밀의 정원님 일듯 했다는...어찌 알았냐고요?
제가 안기부 출신이라... 척 하면 앱니다~푸히히히~
반갑습니다.^^
물따라 걷는 그길~
경치도 좋고 풍광도 좋고 아름다운 모습에 흠뻑 탄성만 절로 나옵니다,
내년에도 갑시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