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단엽기에 비해 잔손이 많이 갑니다.신경쓰이는 부분도 더 많고..(복엽기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이유중 하나일수도..)

연료탱크입니다. 주변을 감싸고 있는것은 제가 수년전부터 애용하는 발포Rubber Foam.

엔콘서보도 가까운데 달았습니다.

공간이 마땅치 않아 스모크탱크는 연료통뒤쪽에 Tandom으로 장착.
이것저것 하다보니 의외로 공간이 협소하네요. 수신기는 동체강성도 높일겸 X바를 만들어 그위에 고정.

스모크탱크 장착 위치 때문에 캐노피해치가 약간 걸립니다. 그래서...

소형 Grinder로 표면 절단후..

톱과 칼을 이용해...(속이 고밀도 스티로폼입니다.)

필요없는 부분을 제거하고 사포질로 마무리.

스위치 장착하고...

매니폴드에 스모크용 Niffle구멍을 냅니다. 사진은 Taping중.

마땅한 부속이 없어 고민했는데, 졸리의 해대선수가 흔쾌히 두개 제공. 보트의 냉각수용 니플이라 대용량(나산산 직경 5mm)

스모크펌프 장착하고 세부 세팅하면... 얼추 마무리됩니다 ㅎㅎ
첫댓글 제작기가 한 편의 예술입니다~~~ 교과서, 아트!! (@.@) 저도 엑트260 질러서 조립하고는 있는데.... 진도가 하루에 힌지 하나 정도 (^^;;;)
음미하는 경지에 도달하셨군요.ㅎㅎ 아무리 아끼고 천천히 해도 내년중에는 비행하실듯...^^
이번 주엔 처녀하시겠군요.. 멋진 비행일지도 기대하겠습니다....화이팅~~~~
ㅎㅎㅎ 기환님꺼 야크는 언제.....
올해가 가기전엔 꼭 처녀해야하는데,,,,열심히 준비중입니다.
스모그 밧데리는 무엇인가요?
그냥 니카드 6V를 사용하게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