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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국내 최초 결핵전문 요양원 설립
1950결핵예방강조주간
1953년 대한결핵협회 창립
1950년대에는 엑스선 이동검진차가 만들어지기 전 장비를 용달차에 싣고 가서 천막을 치고 그 안에 설치하여 검진을 했습
니다. 길이 좁은 벽촌에는 우마차로 장비를 운반했습니다. 전기가 없는 곳은 발전기를 필수적으로 갖추었다.
1953년. 한국 최초의 결핵계몽지 “보건세계”가 결핵협회 창립 전 1953년 7월1일 金大奎씨에 의하여 창간되었다.
1954년 7월호부터 잡지 체제로 발전했으며 그 해 송년호까지 사비로 발행하다가 1955년 초에 판권을 조건 없이
대한결핵협회로 이양했다.
1953년 11월 6일 창립된 대한결핵협회에서 판권 인수 후 발행한 최초의“보건세계”1955년 2월호. 표지화는 下鍾夏
화백이 그렸으며 그 후에도 金煥基 화백 등 유명한 화가가 표지화를 그렸다.
1953년 11월 6일 대한결핵협회 창립과 함께 학술부에서 연구활동을 시작했다. 창립 다음날 1953년 11월 7일 서울대
문리대 강당에서 제1회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1954년 8월 최초의 학술잡지 “結核”을 창간했다.
1957년. 충남 연기군 금남면 주민검진을 위해 우마차로 검진용 발전기를 운반하고 있다. 당시 농어촌에는 전기가 들어
가지 않는 곳이 많아 발전기는 필수였다.
1950년대. 결핵을 예방할 수 있는 BCG 백신 주사를 어린 아이들에게 놓는 모습. 지금까지도 결핵을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백신은 BCG이다. 그러나 BCG 백신이 결핵을 완벽하게 예방해주는 것은 아니다.
1950년대. 엑스선 결핵검진차가 만들어지기 전인 1950년대에는 검진장비를 용달차에 싣고 가서 간이천막을 설치하
여 검진을 실시하였다. 길이 좁은 벽촌에서 결핵검진을 실시할 경우에는 사진과 같이 우마차로 장비를 운반하기도
했다.
1950년대. 결핵예방강조 주간을 맞이하여, 결핵을 알리는 벽보를 부착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결핵을 알리는 부산시
대한결핵협회 모습.
1957년 설립된 전진상 의원에서 불우결핵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모습
1958년. 결핵예방강조기간(11. 16~12. 15)을 맞아 서울 중앙우체국 앞 광장에 “결핵 예방은 우리집부터”를 표제로 한
광고탑을 세웠다. 뒷 건물은 동화백화점(현 신세계백화점).
1958년. 육군본부 참모총장실에서 宋堯讚 참모총장으로부터 육군 전 장병이 모금한 크리스마스 씰 결핵퇴치성금
을 전달받았다.
1959년 11월 25일 서울늬우스 "결핵은 당신을 노리고 있다." 가난하고 못살던 그 시절 힘겹게 결핵을 이겨내던
모습을 담았습니다.마스 씰 모금을 실시하였다.
1961년. 당시 인기 절정이던 여배우 崔銀姬 씨가 크리스마스 씰 홍보를 위한 대한뉴스 트레일러 촬영에 참여해 온
국민이 씰 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1961년. 8월 10일 농어촌주민의 결핵검진을 위하여 경남도 내의 어느 농가 마당에 엑스선장비를 설치하고 있다.
1960년대 결핵협회 검진반이 농촌을 순회하며 학생 검진에 앞서 결핵에 대한 계몽 강연을 실시했습니다.
1963년. 11월 6일 본회 창립 10주년 기념일에 엑스선 이동검진차량이 서울 시내에서 가두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1965년. 제1차 전국결핵실태조사 때 농촌주민들이 엑스선검진을 받기 위해 접수대 앞에 줄을 서 있다.
1965년 제1차 전국결핵실태조사로 엑스선 검진반에 접수된 모든 주민은 결핵반응검사(투베르클린)주사를 맞아야만 했습
니다.
1965년. 제1차 전국결핵실태조사 때 엑스선 검진을 받고 있는 해당지역 주민들
1967년. 11월 6일 대한결핵협회 창립14주년 기념일을 기해 결핵예방주간을 설정하고 중소도시 광장에 크리스마
스 씰 홍보와 결핵퇴치 선전탑을 세웠다.
1960년대. 결핵예방주간을 맞이하여 거리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홍보를 전개한
대한결핵협회 전북지부.
1967년. 1970년 미8군 사령관으로부터 주한미군장병이 모금한 크리스마스 씰 성금을 전달받고 있는 李在珪 결핵
협회장과 孫正璿 사무총장. 미군의 씰 모금 운동은 1954년부터 1967 년까지 계속되었으며, 모금액은 매년 4,000달
러 내지 14,000달러에 달했다.
1968년 11월 6일 결핵예방주간을 맞아 서울역 정문에 결핵계몽 현수막을 게시
소녀단이 시내 중요 간선도로를 행진하는 모습
1969년. 9월 12일부터 20일 사이 중소도시에 대한결핵협회 환자발견 사업의 일환으로 춘천시 우두동에서 주민검진
을 실시하고 있다.
1969년. 1967년부터 1981년까지 미국평화봉사단원들이 한국에 파견되어 일선 보건소에서 결핵관리요원으로 활동하
였다. 이들은 자신들이 작사 작곡 취입한 “결핵 없는 내일”과 한국민요 등이 담긴 레코드판을 만들어 모금을 했으며 그
것을 결핵퇴치 기금으로 기부했다.
1970년. 1970년 1월 30일 서울 중구 충무로 3가 59-11 대한결핵협회 현관에서 새로 발족한 결핵연구원 현판식이 있었
다. 오른쪽 李在珪 결핵협회장, 왼쪽 宋達鎬 초대 연구원장.
1970년. 결핵연구원 세균부 지도반이 보건소 검사요원들에게 결핵균검사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970년 4월 6일 제2차 결핵실태조사로 결핵검진(결핵 유병률 4.2%)
지역마다 항산성균 분포상태를 조사하기 위해 상·하수 및 토양을 채취하였습니다.
결핵퇴치를 위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엑스선 촬영을 했습니다.
1971년. 1971년 4월 20일 정식취항했던 복십자호. 정식취항에 앞서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 이후, 섬 지역 주민들은
복십자호 덕분에 결핵검진 및 치료를 받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1971년. 소녀단과 함께 대전 시내에서 결핵예방 및 퇴치를 위한 길거리 행진 캠페인을 전개하는 모습이다. 과거에도
현재와 같이,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며 시민들에게 결핵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하였다.
1971년. 소녀단이 대전 시내에 위치한 목척교에서 결핵예방을 위한 포스터를 부착하는 모습. 목척교는 2010년 복원되
어 현재의 모습으로 재탄생하였다.
1971년. 당시에는 소녀단 및 걸스카우트가 함께 결핵퇴치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전봇대, 담벼락 등에 포스터를 부착
하여 결핵계몽 운동을 전개하였다.
1971년. 소년단과 대한결핵협회가 함께 대전시내에서 결핵예방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1972년. 제19회 결핵예방주간(11.6~12)에 서울 시내 변두리 주민들에게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마을마다 결핵퇴치
새마을 건설하자”는 구호가 새마을운동에 총력을 기울이던 당시 분위기를 말해 준다.
1975년. 1975년도 제3차 전국결핵실태조사 동부조사대 세균검사반이 엑스선검진 이상소견자의 객담 채취 후 보건소
검사실에서 배양 접종하고 있다(결핵 유병률 3.3%). 엑스선 검진반이 아이에게 투베르크린 반응주사를 놓고 있는 모습
동부조사대 세균검사반이 판독 및 BCG 접종을 하고 있는 모습
1973년. 결핵예방주간을 앞두고 현수막을 설치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결핵을 홍보하고 있는 대한결핵협회 충남
지부
1975년. 제3차 전국결핵실태조사 동부조사대 엑스선 검진반이 부산시 동래구 장전동 주민들의 접수를 받고 있다.
1970년대. 1970년대 전국에서 운영되었던 이동식 결핵검진차량
1976년. 1976년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한국무역회관에서 본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10차 국제항결핵연맹
동부지역 회의. 21 개국에서 3백여 명이 참가했다.
1980년 제4차 전국결핵실태조사(결핵 유병률 2.5%)
1982년. 3월 24일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장에서 로버트 코흐의 결핵균 발견 1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결핵 학술
대회가 개최되었다.
1983년.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광화문 지하도에서 대한결핵협회 창립 30주년 기념 크리스마스 씰 전시회를 열
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현장에서 씰 모금도 병행하였다.
1984년. 복십자부인봉사회 張文卿 회장이 金愛玉 부회장 등과 함께 서울시립병원 결핵병동 환자들을 위문하여 위문
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1984년. 한국 최초로 1928년 해주구세요양원을 설립하고 1932년 크리스마스 씰을 발행한 캐나다의 의료선교사
Sherwood Hall. 1984년 11월 3일 44년만에 한국을 방문했다.
1985년 3월 8일 제5차 결핵실태조사 단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모습
1985년 제5차 전국결핵실태조사(결핵 유병률 2.2%). 조사대 엑스선 반 접수대에서 결핵반응 주사를 놓고 있는 모습
1985년. 제5차 전국결핵실태조사 현장에서 거동이 불편한 지역주민의 결핵검진을 돕는 대한결핵협회 샐태조사단
원의 모습
1985년. 제5차 전국결핵실태조사 현장에서 거동이 불편한 지역주민의 결핵검진을 돕는 대한결핵협회 샐태조사단
원의 모습
1985년. 제5차 전국결핵실태조사에서 TST 피부반응검사를 위해 주사를 맞고 있는 어린아이.
1987년. 결핵연구원 BCG생산동의 BCG앰플 자동 진공용봉기실에서 담당직원이 기계를 점검하고 있다. 1987년
8월 25일 BCG 생산동이 준공되어 본격적으로 건조BCG를 생산한 이래 전국 소요량 전량을 생산 공급했다.
1987년 헌혈한 학생들에게 나누어 준 복십자 마크가 새겨진 전화번호 수첩을 나누어 주며 이웃사랑의 실천을 홍보
하기도 하였다.
1988년. 1988년에는 IUATLD의 세계 크리스마스 씰 콘테스트에서 ’88올림픽 호돌이의 작가 金炫 씨가 디자인한 농악놀
이 씰이 1위에 입상했다.
1989년. 1989년 3월 24일 프레스센터에서 제1회 복십자대상 봉사부문 수상자인 오스트리아 출신의 하마리아 씨에게
상패와 상금이 수여되었다.
1989년. 서울 서초구 우면동 14 에 위치한 대한결핵협회 본관. 1989년 7월 30일 준공 당시에는 결핵연구원 건물로 준공
되었음.
1990년. 제6차 전국실태조사를 앞둔 결핵검진차량의 출정식
1990년. 제6차 전국실태조사대 엑스선 검진반이 엑스선검진에 앞서 접수대에서 TT 반응주사 준비를 하고 있다.
1990년. 제6차 전국결핵실태조사 검진반이 검진에 앞서 천막을 치며 준비하는 모습
1991년. 결핵연구원 내 결핵균 배양실에서 결핵균 판독을 하기 위하여 배지를 이동시키는 모습
1991년. 결핵연구원 세균부에서 현미경으로 결핵균 객담을 검사하는 모습
1993년. 11월 6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결핵협회 창립 40주년 기념식장에서 조선일보 소년소녀합창단
이 크리스마스 씰의 노래를 합창하고 있다.
1995년 4월 7일 제23회 보건의날을 맞이하여 무료 결핵검진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
1995년. 5월 16일 결핵연구원 정문에 WHO 공식 협력기관 지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1995년. 대한결핵협회 본관 강당에서 한중 결핵정보교류 협정식을 체결하고 선물을 주고 받는 한국 및 중국
결핵단체 관계자 모습
1995년. 대한결핵협회 본관 강당에서 한중 결핵정보교류 협정식을 체결하고 선물을 주고 받는 한국 및 중국
결핵단체 관계자 모습
1997년. 결핵연구원에서 생산 공정을 완전 자동화하여 1997년 10월 20일 최초로 생산한 BCG 백신
1998년. 생후 2개월 이상인 영유아를 대상으로 BCG 백신 주사를 놓는 모습.
1990년대. 어린아이가 복십자의원을 방문하여 결핵감염 여부 판별을 위한 TST 피부반응검사를 하고 있는 모습
2000년. 대한결핵협회 본관에서 그린씰을 활용하여 결핵을 홍보하기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대한결핵협회장 및
비트컴퓨터 대표
2000년. 현재 대한결핵협회 본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우면동 청사에서는 당시 결핵연구원 결핵정보감시센터을
개설하였으며 현판식을 가졌다.
2001년. 광화문에 위치한 프레스센터에서 전국 아동 포스터 대회를 개최하였다. 사진은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
품으로서 각각 금연과 BCG 백신을 주제로 하였다.
2001년. 크리스마스 씰 도안을 위하여 퓨전엔터테인먼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모습.
2002년. 3월 24일 제20회 세계결핵의 날 행사를 마치고 대한결핵협회 임직원이 광호문 일대에서 결핵예상을
위한 길거리 가두캠페인을 전개하였다.
2002년. 2002년 8월 2일 삼성동에 위치한 COEX에서 개최된 세계우표전시회에 대한결핵협회도 참가하였다.
1932년 우리나라 최초의 크리스마스 씰을 비롯한 다양한 씰을 전시하고 현장 모금도 진행하였다.
2002년. 대한결핵협회는 결핵문제가 심각한 북한을 지원하는 다양한 보건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2002
년 12월 18일 인천항에서 BCG 백신을 북한으로 보냈다.
2003년. 대한결핵협회는 그간 본회에서 보관하고 있던 옛날 의료기기, 엑스선 발생장치 등을 서울대학교 의학
박물관에 기증하였다.
2007년. 결핵연구원에 마이코박테리움 균주은행을 발족하며, 결핵연구자원을 확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 보
존하여 결핵연구개발을 촉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2009년.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결핵연구원은 TSRU 연례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하였다. TSRU는 1966년 결핵의
역학적 연구와 유병률이 낮은 국가에 대한 결핵관리사업의 효과 및 효율성 연구를 위해 설립한 국제기구이다.
2011년. 대한결핵협회는 엑스선 촬영, 결핵균 신속 검사 등 첨단 검사 장비를 갖춘 ONE-STOP 검진팀을 출범하였다.
ONE-STOP 검진팀은 노숙인,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족 등 의료 사각지대의 취약계층 검진을 위해 활약하고 있다.
2011년. 대한결핵협회는 노숙인 결핵시설인 미소꿈터를 개소하였다. 서울역 등지의 검진에서 발견된 노숙인 결핵환
자의 치료와 자활을 돕는 보호시설이다.
2011년 "제6회 거제 시민의 날" 을 맞아 개최된 크리스마스 씰 전시회에서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 송문용 사무
국장이 양정식 거제 시장께 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12년. 대한결핵협회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제1회 STOP-TB 파트너십 동아시아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
에는 조르제 삼파이우 UN 결핵퇴치 특별대사가 참석하였다.
2013년.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광화문 일대에서 결핵 홍보를 위한 현장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현장에서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한 결핵환자 지원 바자회를 비롯하여 보건의료 관련 다양한 단체가 참여하여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2013년.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대한결핵협회는 ‘결핵 없는 세상을 꿈꿔온 60년, 그리고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창립행사 및 국제결핵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2013년 대한결협회는 사회 전반적으로 크리스마스 씰을 통한 모금을 장려하기 위해 공공기관에 크리스마스 증정행
사를 진행했습니다.
2014년. 취약계층 결핵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바자회를 개최하여 대한결핵협회 본부가 위치한 서울시 우면동 일대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2014년. 취약계층 결핵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바자회를 개최하여 대한결핵협회 본부가 위치한 서울시 우면동 일대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2014년. 우리나라 결핵퇴치 역사를 되짚어보는 ‘대한결핵협회 60년사’ 출판기념식이 창립기념일인 11월 6일 개최
되었다. 현장에서는 결핵 60년사 출판기념 뿐 아니라 결핵퇴치에 공헌한 유공자 대상 포상, 크리스마스 씰 전시 등
이 병행되었다.
2014년. 2014년 9월 개최된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서울시 서북병원 등 시설에 입소 중인 결핵환자의 치료 지원에 사
용되었다. 대한결핵협회는 결핵환자 치료시설을 방문하여 지원물품 전달 및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였다.
2016.10.27.~28일 대한결핵협회 인천광역시 지부는 2일간 인하공업전문대학교에서 대학생 결핵검진을 1500여명 실시하
였습니다. 20대 초반에는 유아기에 접종한 BCG 결핵백신의 효과가 급격히 감소하는 시기이며, 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집단생활을 하는 곳일수록 개인위생, 건강관리, 결핵검진 등을 철저히 하여 건강을 지킬 수 있기
를 바랍니다.
통인시장에서 나와 오늘 서촌 나들이의 목적지였던 창성동 실험실에 갔습니다. 창성동 실험실은 서강대 물리학과 교수님의 실험실을 갤러리로 꾸민곳인데 , 그 날은 크리스마스 씰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출처] 가볼만한곳 가득한 서촌|작성자 마담퍼플 2022년
2022년은 손홍민선수가 씰의 주인공이었고 2021년은 개그맨 유재석씨가 씰에 실려 있었습니다. 1832년 최초의 씰부터 1900년대 조금 옛스런 씰, 그리고 2000년대의 세련되고 멋있는 씰들의 변천사가 한눈에 보였고 씰 하나하나를 살피다보니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