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가 사람들이 다 빠져나갔네요 오늘 행사장도 설렁하고 마음적으로 공연도 좀힘들엇네요 ㅠ,ㅠ
아파트 단지 거리도 한산하고 세대수도 400여세대라 좀 설렁했어요,,,
그렇다고 전단 놔눠주는 일을 소흘이할수 없어서 음식관에 들어가서 홍보하고 그랬담니다,,,
좀잘사는 아파트인가 다덜 놀러나갓더라고요 ㅜ.ㅜ 에 이 무정한사람들 ㅠ,ㅠ 월욜일까지 연휴라 에고고 ㅠ,ㅠ
하늘을 보며 마음속으로 하나님 사람좀 나오게해주세요 ㅠ,.ㅠ
먹지 만 마시고 우리 아이들 에게 관심도 좀 가져줍소~
한분도 빠짐없이 전단지 좀 챙겨서 집에들어가서 좀 붙여놓고 최소한 일주일이라도 봐주세요^^*
앗 어느세 저의 사모님이 제뒤에서 전단 들고와서 이쁜것 ^^*
다음 카페도 있어요 다음에서 카페찼기 시종아동찾기 하심대요 홍보하시는중
먹는건좀있다 드시고 일단 우리애기들 사진 먼져 봐주심 안댈까요 ^^*
내가 너로하여금 이일을 맜겼을때는
꿀단지 같은 달콤한도 주겠지만,,,
어찌 다 달콤하리오 너로하여금 시험에들게 하여
더욱더 강한 사람으로 쓰길위해서
이런 시련도 주었도다
너의 마음 과 행동으로 나를 감동케 하면,,,
내너를 더욱더 큰 빛으로 비쳐주리라~...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리 희망이 없어보여도 절때 그것에 지면 안되는거에요
반듯이 승리 하시길 기원드려요,,
첫댓글 그렇네요.. 매번 많은 사람들이 실종아동에게 관심을 갖기란 어렵죠.. 가끔 이렇게 마음도 몸도 힘든 날이 있어야
한번쯤 자신을 되돌아보며 더 좋은 모습으로 더 즐겁게 일할 수 있지요..
하나님께서 모든것을 계획하시고 주장하시고 감찰하시니 진정한 사랑으로 일하는 품바님께 더욱 큰 능력과 은혜를
더하시기 위함일 것입니다. 기운내시고 승리하십시오~~~
이젠 어느~장날 타품바님만 봐도 두리번 두리번~~~
늘 감사하다는 짧은 단어 밖에.... 깜~~솨 *^^
품바님 감사합니다. 썰렁한 분위기에서도 우리 아동들 전단지를 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그래요 분명 이 같은 시련과 고통을 통해서 더 큰 그릇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과정일것입니다.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 힘겨움을 이기고 오신 품바님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밤이 되시어, 내일 새 힘 얻어, 오늘 부족한 모든 것들이 채워지길 소망합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