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제일병원-김천시 제1호

[박정욱(경북지사 홍보)]

김천제일병원(병원장 이왕복)이 4일(금)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 나눔 문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병원’에 김천시 제1호로 가입했습니다.
 
‘씀씀이가 바른병원(기업)’은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참여 병원은 기부를 통해 최근 강조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면서 지역사회 위기가정에 나눔을 실천하게 됩니다.

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 병원, 학원 등 법인체 및 단체의 참여도 가능하며 매월 20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하는 단체에게는 ‘씀씀이가 바른기업(병원)’ 명패가 증정됩니다.

후원금은 도내 취약계층 위기가정에 필요한 물품 지원, 생계비․의료비․교육비․주거환경개선비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됩니다.

이왕복 병원장<사진 중앙>은 이종하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사무처장으로부터 명패를 전달받으면서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을 접하고 위기가정을 돕는 적십자사에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천제일병원은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김천대학교에 기부하는 등 평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탁래(청송 안덕)]

김천제일병원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을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