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두언과 좌담회 유튜브 20230628 권오철 (안)
[사 실]
‘무엇을 말하랴’ 장준하 글중 초반의 ‘권두언’은 장선생의 글이고 60년대 말은 의원활동등으로 거의 부완혁 선생의 것이다.
제목을 나열 하면 그 때나 지금이나 관심사는 같고 그 제목을 원용하면 그대로 이다.
내용은 지금 기준으로는 좀 낮은 수준일 수도 있으나 그 질박한 논조는 핵심을 찌르고 그것은 나름 진영논리가 아닌 관점이라 그렇다
당시 필진의 내용은 당시 환경을 생각해야하는 관점이 필요하다. 정치 고무신표, 경제 폭리,폭등, 사회 지식,빈부 격차등
즉 제목과 내용의 현대적 이해는 60년 3대의 사고를 관통하는 공통점을 찾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활 용]
오늘의 잇슈에 당시 적정한 제목의 ‘권두언’을 차용하고
당시 관점에서 자료화면과 나래이터
현재 상황에 대한 전문가의 소견 – 스토리 텔링
참석자는 80대.60대,40대,20대로 다양
솔류션과 공감을 제공하는 장으로 나아감
내용: 정세,경제,상식등을 흥미로 엮는 테크닉
[수익 모델]
100만 구독자로 가는 목표
사상계권두언 20230628 정리 분석중 일부
1953년 (1-8호)
인간과 인격
사회와 질서
사고와 행위
생활과 정치
이념과 방향
비판정신의 창달을 위하여
1954년(9-17)
진리를 위하여
자유수호를 위한 일언
바른 판단력을 촉구함
문화와 정치
1955년(18-29)
새해를 맞이하며
문학의 바른 위치를 위하여
3.1절을 맞아하여
현대문화의 거점
협동저인의 발원을 위하여
반성의 시기
문학과 문학인의 권위를 위하여
독선과 고고
소위 위기의식에 대하여
애국심의 올바른 이해를 위하여
1955년을 보내면서
1956년(30-41)
1956년을 맞으며
밝은 질서의 출발점
3.1절에 즈음
새 시대를 아끼자
민주주의의 재확인
1957년(42-53)
우리들의 직책은 완수될 것인가
지식인의 임무
다시 맞는 3.1절
창간 4주년에 즈음하여
나라의 생명은 어디에 있느냐?
우리는 특권계급의 밥이 아니다.
양식의 종언
한 개 문학부흥을 위한 제의
본지 제50호를 내면서
해외유학생에게 고언함
민주주의의 재인식
육당 최남선 선생을 애도함
1958년(54-65)
새해의 기원
파쟁.음모.멸망
3.1절을 맞이하여
창립5주년을 맞으면서
자신과 희망을 갖게하라
민심의 향방
자각과 결의
거족적 반성이 촉구된다
자주자립의 촉진을 위하여
나라의 주인은 백성이다
민주주의의 확립을 위하여
기준의 전도
1959년(66-77)
새해는 민권의 해로 맞고 싶다.
무엇을 말하랴
못난 조상이 되지 않기 위하여
이 길위에 서서
행정수뇌들과 입법자들을 향하여
가셔지지 않은 상처
세 시대의 새인간
8.15의 반성
권력의 정의
개인의 의미
정치하는 사람들
1959년을 보내면서
1960년(78-89)
향촌의 재건을 위하여
선진의 영예와 아름다운 전례를 바라면서
다시 맞는 3.1절
창간 7주년 기념호를 내면서
민권의 용사들이여 편히 쉬시라
또 다시 우리의 향방을 천명하면서
4.26 이후의 사회상을 보고
7.29선거를 바라보며
지금 곧 행동하라
농촌과 농민을 보라
이데올로기적 혼돈과 극복을 위하여
1960년을 보내면서
1961년(90-102)
1961년을 맞으며
근로만이 살길이다
3.1정신은 어떻게 계승되어야 할 것인가
창간 8주년 기념호를 내면서
한일문제해결의 기본자세
5.16혁명과 민족의 진로
긴급을 요하는 혁명과업완수와 민주정치에로의 복귀
8.15해방과 우리 민족의 과제
작금의 추세에 붙이는 몇 마디
한일문제의 해결을 재론한다
본지 100호 기념호를 내면서
백호기념특별증간호를 내면서(증간호)
1961년을 보내면서
1962년(102-115)
1962년의 과제
경제개발5개년계획과 한일문제
우리는 미국국민에게 묻고자 한다
우리는 왜 사상계를 내는가
이 땅에 르네상스가 도래해야겠다
자유의 확보가 승리의 길이다
과학하는 정부.과학하는 국민
민정복귀 근 1년을 앞두고
새 세대가 우리의 희망이요 함이다
지도자를 고르는 마음
또 다시 지식인들에게 형관을
보다 나은 문학을 위하여
묵은 해는 가고<민정 제1과를 시작한다>
1963년
민주주의의 동은 터오는가(3월)
전후사상18년의 전망대(10주년 기념호)
신뢰감에 기반한 마음의 혁명(4월호)
의회민주주의를 모략하지 말라(5월호)
공명선거는 공약6항이행에서 비롯한다 (9월호)
구악과 신악은 다 같이 물러서라(10월호)
누가 국민을 기만하고 있는가?(11월호)
대일 저자세와 민족주의 (1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