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아침 부활대축일 미사를 드리고 오후시간이 아까워 산행길에 나섰습니다. 산행일시; 2018년 4월 1일(첫째주 일요일) 산행구간; 수암봉~목감사거리(약6km) 날씨;흐림 구름많음 미세먼지 보통 아침최저 10도/ 낮 최고21도 산행인원; 나홀로 버스로 여의도까지 가서 환승센터에서 301번으로 갈아타고 안산 수암파출소앞에 내립니다. 길을 건너 파출소골목으로 오르면 잘 가꿔진 들머리 산불감시초소 정상 진행방향 오른쪽은 안양시 구역 미세먼지에 가린 진행방향 조망 준비해간 도시락으로 맛난 점심 철책으로 막힌 335봉을 앞에두고 좌측에 리본따라 내리막길 진행방향좌측으로 서해안 고속도로 군부대 철조망을 오른편으로 끼고 진행 등로 내내 원형철조망이 위험할정도로 많습니다. 초소를 뒤로하고 중장비주차장 노인회관앞을 지나 수원-광명을 이어주는 평택파주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밑을 지나면 42번 수인산업도로 목감사거리 길을 건너 목감쪽 주택가 버스정류장 서해안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를 거쳐 금방 석수역으로 가는 5602, 5604번 버스가 있습니다. 전철을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
출처: 따라지 인생 원문보기 글쓴이: 모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