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홀대모
카페 가입하기
 
 
 
 

자주가는 링크

 
 
카페 게시글
등곡지맥(백두) 등곡지맥 3구간(봉화재~꼬부랑재~떡갈봉~등곡산~장자봉~충주호)
에이원 추천 0 조회 458 20.04.27 15:0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첨부된 파일
댓글
  • 20.04.27 16:14

    첫댓글 방장님 덕분에 충주호의 멋진 경관 조금이라도 구경해봅니다. 등곡지맥이 문수지맥이 되지 못한 사연이 있을듯 한데요.
    문수봉이 최고봉인데에도 불구하고 세르파님이 들어선 도리기재 춘양으로 가는 문수지맥이 먼저 이름을 차지해서가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등곡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충주호에 빠지는 지맥줄기는 다 마무리를 하신건지요?

  • 작성자 20.04.29 08:43

    등곡지맥은 대간에서 갈래친 탓으로 굵고 역동감있는 산줄기로 기억됩니다.
    이번 마지막 구간은 도상거리에 비해 날머리에선 되돌아 오는 수고로 인해 피로함도 더했던 느낌이구요.
    충주호 쪽의 산줄기는 계명이 남았는데 조만간 다녀올려구합니다.~
    감사합니다.

  • 20.04.27 19:56

    충주호의 푸른물결과 만세삼창, 식욕을 부르는 비빕밥, 불난지역인데 진행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게 보입니다. 엇그제 시작한 등곡을 금방 마무리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거북이 같은데 방장님은 무지 빠른 느낌입니다..ㅎ

  • 작성자 20.04.29 08:46

    최상배 운영자님 오랜만입니다.
    그날은 어찌나 바람이 강했던지 만세삼창을 하기에도 몸 가누기가 쉽질않더군요. ㅎ
    지맥 특성상 들날머리 교통 접근이 만만치 않아 고심했는데 운도 따랐었네요.
    그간 산줄기 많이 진행하셨죠?..

  • 20.04.28 05:35

    충주호를 바라보고 다시 외야하는 맥길
    몇개가 있었던 생각이 나네요

    옛적 나룻배라도 있으면 강건너 가면
    참 편히지 않았을까란 생각도 했는데여

    컴컴한 밤 날머리 갔다 돌아오는데
    식겁했던 생각이 납니다

    또 하나의 산줄기 완성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0.04.29 08:49

    산너머님 오랜만입니다.
    교통편으로 힘들어 하는 산줄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나 봅니다.
    마지막 장자봉에서 내려섰다가 되돌아 오는 길이 너무나 지루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나신 흔적을 확인하면서 걸었네요..

  • 20.04.28 08:02

    사진속에서 은은한 소나무향이 물씬 풍기는듯 합니다.
    편안하게 즈려밟고 가는 솔잎과 함께 마무리하신
    등곡지맥 완성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0.04.29 08:52

    충주호변에 이를 무렵 유난히 많은 소나무향을 느끼면서 지났던 기억입니다.
    도상 거리에 비해서는 만만치 않았던 느낌이구요.
    한줄기 마무리하면 허전한 건 저 뿐만은 아닐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멋진 산줄기 만남을 기대할께요.~

  • 20.04.28 14:31

    등곡지맥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두분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4.29 08:56

    염려해 주신 덕분에 등곡길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네요.
    지맥 특성상 교통편이 불편한 점은 감수하여야 할 것 같더군요.
    그날은 바람도 심하게 불었는데 충주호에서는 몸도 가누기 힘들더군요.~
    감사합니다.

  • 20.04.28 15:44

    등곡지맥 월악산도 보이고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 작성자 20.04.29 08:58

    산하의 산줄기 어느 하나라도 소홀히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꼬부랑재를 올라선 월형산 가는길의 정자에 이르니 월악산 모습이 멋지게 떠오르더군요.
    잊지못할 순간으로 기억됩니다.
    감사합니다.

  • 20.04.28 18:52

    또 한첨의 보약을 드시고 오셨네요
    토욜날은 전국적으로 하루종일 바람이 불어댄 모양입니다 등곡지맥의 풍광과 충주호의 조망이 일품이군요 맥꾼들은 정말 행복한 분들입니다 충주호를 바라보는 지맥길의 정취는 맥꾼들만의 호사이겠지요 대락님의 환한 미소로 마무리된 등곡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20.04.29 09:01

    happy마당쇠님 오랜만입니다.
    그렇습니다. 늘상 집에서 출발은 머뭇거리지만 산길을 다녀오면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날은 어찌나 바람이 강했는지 충주호에서 잠시 머물기도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멋진 산줄기와 함께 할 수 있어 늘상 행복한 심정입니다.^^

  • 20.04.29 12:35

    등곡지맥이 마지막 날머리는 왕복을해야 하나봅니다.
    등곡지맥 완주 축하드림니다.

  • 작성자 20.04.29 17:56

    마지막 봉인 장자봉을 내려서 날머리 까지 다녀오는 일정도 만만치 않더군요.
    바위길에 경사도 가파르고~
    원래는 장자봉 내려선 갈림길에서 좌측의 159.5봉 삼각점에 표지판을 설치하고 올 계획이었는데~
    엉뚱한 표지판을 가지고 온 탓에 우측의 긴 마루금을 택했던 것이지요..
    아무튼 멋진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