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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대득지맥(한북/명성) 대득지맥 42.3km(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과 가을 하늘)
산너머 추천 0 조회 100 17.08.28 06:4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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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28 12:02

    첫댓글 대득지맥 마루금은 어느사이에 가을을 느끼게해줍니다.
    저역시 산너머님과 같은길을 갔지만
    끝을 북의 오성산 능선이 가르는 김화남대천(화강)의 끝으로 가는 방법(신산경표)과
    좌측으로 틀어 문혜천 합수부로 잇는방법(대한산경표)이 있는것 같습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 조망처를 어둠속에서 바라보는 아쉬움이 있으나
    아름다운분들과 멋진 산줄기 마무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7.08.28 18:21

    아직은 낯선 대한산경표 이다보니
    선배님들이 가신길로 간것 같습니다..
    어둠속에서 바로앞에 출렁거리는
    강을 보니 문득 겁도 났습니다..
    더이상 돌아갈곳없이 빼곡한 잡목에
    고생좀 했구요..
    아직은 서툴은 산꾼이라
    앞으로 많이 배워야 겠습니다..

  • 17.08.28 12:12

    결국 꽃보다 멋진 만남으로 최북단에 위치한 대득지맥을 마무리하셨군요.
    함께 하신 아홉분들의 멋진 모습을 대하면서 축하드립니다.
    어둠속에 마무리하시느라 북녁 산하를 조망치 못한 아쉬움도 있으셨구요.
    제 흔적도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상 대하는 멋진 산행담을 즐겁게 감상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7.08.28 18:24

    먼저 지나가신 산행기를 보면서
    가야할 위치를 확인하며 조금은
    수월하게 진행했습니다..
    어둠속에서 못본 북녁땅
    보개지맥때 본걸로 아쉬움을 달랬지만
    남은 왕재지맥 갈때는 눈여겨 보고올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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