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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두지맥(백두) 견두지맥 1구간(견두지맥 분기점=>견두산=>둔산치(고산터널)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165 22.07.10 20:5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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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11 15:09

    첫댓글 개인적일 일과 비 소식에 어둠속 일찍 산행을 시작하셨네요
    차량 한대를 날머리에 박아두고 진행하니 장기간 차량 한대를 이용할 수 없는 아쉬움은 있지만 산행에서는 최고인 듯 보입니다.
    산행 막판에 세르파님을 만나 세분이서 함께 고산터널 앞에서 무탈하게 마무리도 하셨구요
    초반 어둠속에서는 보이는 것 없이 아쉬운 산행이었지만 후반부에서는 지리능선을 원없이 살펴보시고 올마 전 지난 청황지맥 산줄기도 시원하게 보면서 잘 진행하신 듯 보입니다.
    대체적으로 무난한 등로이지만 가장 무더운 계절에 진행하다 보니 어느 지맥길처럼 쉽지 않은 풍경들도 보입니다.
    무더위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7.12 19:22

    네 그렇습니다.
    오후에 비가 온다고 했는데 비는 오지않았습니다.

    선답자님들 글에서는 밤재까지 길이 않좋고 밤재 이후로는 길이 좋다고 했는데요.
    좋은 길은 견두산까지 고작 4km였습니다.
    견두산 부터 천마산 까지가 최악이었습니다.
    그래도 산동을 사이에두고 보이는 지리산조망은 압권 이엇습니다.
    감사드림니다.

  • 22.07.15 16:03

    따로 갔는데 밤재 이후 같이 산행입니나 귓속으로 벌레가 들어가서 힘들어요 지리산 구역만 산죽이고 그래도 양호한 지맥길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22.07.11 15:23

    부뜰이 천왕봉운영자부부님!^^

    견두산이 두견새나 진달래와 연관있나 싶었는데...
    원래는 호랑이였는데 바둑이로 격을 떨어뜨린 거였군요.^^

    견두지맥 1구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중간에 세르파대장님도 만나셨구요.

    7월 3일에 다녀오셨으니 어쩌면 졸업하셨을 수도 있겠네요.
    고남산에서는 천황봉이 확연히 구분이 되는데
    견두지맥 1구간에서는 산동면은 보이나 천황봉은 뚜렷하게 구분이 어려운가 봅니다.

    남원을 지켜낸 밤재 이야기 듣고 싶네요.
    왜군들이 밤재 험한 고개를 피해 산청으로 돌은 것으로 어설피 알고 있습니다.


    중간에 물 보충이 가능한지가 여름산행의 관건이네요.
    무더운 날씨인데 요즘 산행 진행하시면 고생이 꽤 되시겠어요.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2.07.12 19:46

    그렇다네요.
    원래는 호랑이 머리를 뜻하는 호두산 이엇다는데요.
    마을에 우환이 자주 생겨서 개머리를 뜻하는 견두산으로 개명을하고 평화로운 마을이 됐다고 합니다.

    세르파님은 당연히 전날 갔을거라 생각했지요.
    우리가 3시가 안돼서 산행을 시작했거든요.
    밤재에서 아마다블람님을 만나고 깜짝 놀랏습니다.
    세르파님은 가짜 견두산에서 만나서 막걸리 한잔씩 나누고 날머리까지 같이 걸엇고 다음회차에 같이 끝내기로 했습니다.

    밤재와 고산터널 입구에 수도 꼭지가 있었습니다만 확인결과 물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감사드림니다.

  • 22.07.15 16:06

    ㅎ 여름 홀산은 물공급이 문제입니다 고산터널 우측민가가 있기는 한데 주인장이 어쩔런지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22.07.13 17:38

    ㅎㅎ 세르파님 만나 같이 걸으시는 모습 보니 참 기분 좋네요
    보면 혼자 걸으시는 분들...
    저만 느끼는건지는 모르겠으나 조금 외롭고 아쉬워보이거든요.

    이렇게 같이 걸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물론 견두지맥 쉽다고 반바지 갈아 입으신 세르파님.. 후기도 디기 궁금해지네요 ㅎ
    여름산은 진짜 변수가 많죠...
    가시에 많이 찔려본 경험이 있으면 그림이 훤하게 그려집니다. ^^

    늘 산패 작업도 병행하며 더운 날씨 극복해가며...참으로 대단하십니다.
    더운 날은 조금씩 쉬어가며 하시기를~

    수고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2.07.15 10:05

    세르파님은 우리하고 산행스타일이 비슷해서 부담이 없었습니다.
    산행이란게 인원이 너무많아도 불편하지만 소수인원이 편하고 좋은점이 많지요.,
    산패작업은 어차피 가는길에 하는거구요.
    시간에 쫓길일 없으니 그냥 가면서 합니다.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7.19 12:35

    견두지맥을 출발하셨네요.
    정령치를 지나 만복대 가기 300미터전에 분기점을 만나는군요.
    문득 지난 대간 시절이 떠올려지는군요.
    밤재를 지나 올라선 견두산에서 세르파님과 조우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함께 하셨습니다.
    변함없이 산하를 즐기시는 멋진 두분 모습을 봅니다.
    표지판 작업도 하시면서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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